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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계신 82님들~~뭐 받고 싶으세요? ^^

캐나다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0-07-10 23:28:15
이번에 저희 딸내미를 캐나다에 아이들 데리고 유학가신 형님댁에 한달간 보내기로 했는데,
당최 뭘 사다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무 것도 필요없고 김이랑 한국과자 조금만 사다달라 하시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달간이나 제 아이 봐주시고,
공항에 픽업이며 여러가지 수속과 예약 다 해주시는데 너무 약소한거 같아서요..
워낙 잘 사시는 분이고, 없는거 없이 다 누리는 분이시라 사실 제가 뭘 사드리기도 조심스럽고..
(혹시나 안 좋아하실까 싶어서요..^^;;)

외국에 계시면  한국 물건이나 음식 중 뭐가 제일 땡기세요?
특히, 미주 지역에 계신 분들이요~
제가 오늘 남대문 시장에서 제 모자 하나 사면서 형님 것도 하나 사긴했는데..
(너무너무 싼 거지만 외국엔 혹시 없을거 같아서요..그거 있잖아요 돌돌 말리는 작년엔가 엄청 유행했던 모자요..)
겨우 10000원 짜리라서....ㅠㅠ

뭐든지 받고 싶으신거 말씀좀 해주세요~~~제가 사다드리진 못하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ㅎㅎ
IP : 59.14.xxx.6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자 짱
    '10.7.10 11:33 PM (74.101.xxx.215)

    그 모자 짱이예요 요즘 저희 동네요 38도 넘는데 그거 쓰고 운전도 하고 동네도 다녀요. 그리고 한국 잡지 좋아용 미국판말 고 한국겅.... 저는 한치 좋아하는뎅... 말린거...

  • 2.
    '10.7.10 11:42 PM (59.7.xxx.70)

    멸치,오징어,쥐포,악세사리(아이들꺼도 좋지요.) 속에 받쳐입는 나시 , 양말, 아이들속옷, 김잰것(10개씩 묶은거 랩으로 둘둘말아서..(외국가져간다면 그리해주더이다),미역, 고춧가루, 보리차, 옥수수차, ..........이마트에 파는 국물내는것 일회용포장된 다시육수셋트...이상

  • 3. ..
    '10.7.10 11:42 PM (116.34.xxx.195)

    마른 건어물류(국물용 볶음용 멸치,오징어,오징어채,쥐포,북어포),
    건나물류(고사리,취나물..), 냉면(풀무원 냉면류), 김(김밥용,구이용),
    면 속옷류(팬티,런닝), 태양초 고추가루..

  • 4. 엥?
    '10.7.10 11:43 PM (59.7.xxx.70)

    냉면은 한국마트가면 널렸어요..무겁기도 하고...

  • 5.
    '10.7.10 11:42 PM (58.229.xxx.204)

    위에 말씀하신 것들 모두 강춥니다.
    물론 거기서도 다 구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운송기간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신선도가 떨어지거든요.
    예전에 저는 소포를 보내다가 빈자리가 남아
    삼양 짱구를 하나 넣어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과자의 질감이 이렇게 바삭바삭하고 맛도 신선한줄 몰랐다며
    정말 감동하더군요.

  • 6. ..
    '10.7.10 11:53 PM (188.221.xxx.149)

    그럼요.. 한국에서 사보낸 거면 뭐든지 반갑지요. 한국마트에 가면 대부분 살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같습니까.. 윗님 말처럼 삼양 짱구 한봉지라도 반갑지요.
    둥지냉면인가, 라면처럼 포장되어 나오는게 제 언니가 한번 보내준 적이 있는데, 괜챦던데요?

    아이들 데리고 나가 계시다니까, 아이들 옷가지도 괜챦을 거구요.

  • 7. 건어물녀
    '10.7.11 12:04 AM (93.34.xxx.87)

    저두 건어물류 강추요!! 한국식품점에 있어도 질이 정말.. 어머님들이 시장에서 사오시는 것들과는 많이 다르게 질이 떨어져요. 그곳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전 건어물류 추천하구요! 맛좋은 김도 좋구요, 또. 잘 말린 좋은 고추가루도 좋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윗님이 다 쓰신거네요. ㅠ

  • 8. ..
    '10.7.11 12:24 AM (222.108.xxx.220)

    얼마전 캐나다 간 후배한테 물어봤더니 참이슬이 없다네요.ㅋㅋ
    짝퉁만 있고 것도 6불이나 한다고..
    댓글 참고해서 저도 참이슬이랑 이것저것 좀 챙겨줘야겠어요.

  • 9. 현금
    '10.7.11 12:47 AM (70.52.xxx.229)

    이 최고에요..필요없다고 하셔도 넉넉히 챙겨주세요.
    캐나다 물가 정말정말 비싸구요..
    김이랑 고추가룻 건어물 아이 짐 편으로 보내주세요.
    한국 과자두요..

  • 10. ^^
    '10.7.11 2:21 AM (114.128.xxx.177)

    고추장..된장..고춧가루..멸치..도토리묵가루..김밥용김
    짜파게티 .. 너구리라면 각각 한박스씩이요 ^^
    매실엑기스랑 보리차 옥수수차 티백으로 된것두 받고 싶어요 ^^
    근데..제가 사는 외국은 만두가 엄청나게 비싸서리..
    아이스박스에 만두큰것 두봉지 넣어오면 ..
    ㅋㅋㅋ..완전 감동받을것 같아용..

  • 11.
    '10.7.11 2:38 AM (79.89.xxx.83)

    책 좋아하시는 분이면 한국책도 정말 반가워요. 무거워서 한국서 배송하기도 어렵고 배송비도 비싼데다 외국서는 아무리 한인이 많은 지역이라도 책방은 좀 드물거든요. 요리 좋아하시는 분이면 요리책, 소설 좋아하시는 분이면 소설책(한국에서 화제가 된 한국 작가것으로요), 저 윗 분이 말씀해주신 잡지책도 좋구요. 그리구 한국에서 유행하는 비싸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인 것들, 아이디어 상품들도 좋아요. 의외로 드물거든요. 멸치 육수 우리는 거름 티백이나 시트 마스트 같은 것들이요

  • 12. 온리캐쉬
    '10.7.11 3:04 AM (68.218.xxx.94)

    사실 물건들이라는게 필요하고 안필요하고가 참 주관적이에요.
    드리는 쪽이 아무리 고민고민해서 선별했다해도, 받는쪽이 어떨진 모르죠.
    차라리 현금으로 드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라면 생각했던 액수의 3분의 2를
    캐쉬로 드리고 나머지 금액으로 소소한 물건들 사서 넣어드릴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누가 물건 보내올때마다 항상 아쉽거든요. 제가 까다로운것도 있지만..

  • 13. ...
    '10.7.11 5:06 AM (77.177.xxx.2)

    유럽 지역에 사는데, 참고로 30대 중반,
    저는 쥐포랑 뻥튀기나 깨소라같은 과자들 좋아하고 한국에서 고추가루랑 멸치 다시 내는 것
    (시어머님이 머리와 똥을 다 발라내서 보내주십니다)을 항상 받아먹습니다.
    제가 한국 가면 사오는건 각종 팬시용품들 (완전 귀여워요) 왕창 사오고요,
    한국책들 몇권 사오고 그래요.

  • 14. 한달전에
    '10.7.11 6:20 AM (67.34.xxx.235)

    미국 있는 언니집에 애들 데리고 왔습니다. 언니도 암것도 필요없다고는 했는데 제가 이것저것 싸갔지요. 언니가 특히 좋아한 것은
    . 대추한차, 생강차, 율무차 등등 일회용 포장된 가루차였어요. 커피믹스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기도 해서 안사갔구요. 유자차도 일회용 포장 된거 어렵사리 찾아 갔는데 좋아하더라구요. 비싼 거 아니고 이마트에서 사갔어요.
    . 일회용 장갑이요. 여기는 투명하고 얇은 일회용은 없고 수술용 장갑같은 거만 보이더군요. 다이소랑 이마트 등에서 한 몇봉지 사가서 싱크대 문짝에 붙여놓고 쓰네요.
    . 김도 이것저것 사갔는데 홈플러스 김이 속에 일회용 포장이 되어 있더군요. 얇은 비닐이라 부피도 안차지하고 도시락 용으로 좋아요. 김 맛은 다 거기서 거기니까.....
    . 바로 불려 먹는 미역 한봉지도 넣어주세요. 여기는 미국 촌동네라 30분에 한국 식품점 있는데 다 두껍고 뻣뻣한 미역이더군요. 참기름도 두통 가져 왔고.
    . 한국 과자도 인기좋아요. 빼빼로, 인디안밥, 짱구.... 어른들이 더 좋아하네요.
    . 저 심심할까봐 잡지 한권 들고 왔는데 후회하네요. 세네권 들고 올걸.....언니가 하도 이것저것 들고올 필요없다고 해서 믿었건만.....

  • 15. 아무리
    '10.7.11 6:33 AM (124.177.xxx.69)

    형편이 넉넉해도
    선물은 고맙지요.
    정성이 담긴거니깐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목록들 챙기시고
    이것저것 많이 싸서 보내주세요.
    그 마음 씀씀이에 감동합니다.

  • 16. 다시한번
    '10.7.11 7:12 AM (74.101.xxx.215)

    잡지 잡지 잡지 잡지.... 레몬트리 여성동아 우먼센스 웃기는 소설책 이원복의 영어판 먼나라이웃나라 한국편 -> 외국사람한테 선물하면 좋아함 , 한국말 못하는 교포애들도 좋아함

  • 17. ^^
    '10.7.11 9:04 AM (118.33.xxx.50)

    한국 과자들이랑 한국책이요. 과자들은 비싸고 책은 구하기가 어려우니까요..^^

  • 18.
    '10.7.11 9:17 AM (98.110.xxx.181)

    형편이 님보다 많이 넉넉하다면 그냥 형님이 말슴하신것만 보내도 이해하실거임.

    위에 어느분이 미국에 1회용 장갑이 없단느데,
    깔렸슴다, 투명한 한국식 1회용 장갑.
    샘스나 코스콧 가면 500장 덕용 묶음에 6불인가 정도 해요.
    아니면 한국마트가면 50방에 2불에 팔고요.
    중국마트가도 한국거랑 같은거 팔고요.
    미역도 물에 넣는 순간 확,,퍼지는 즉섯 미영 미국에 널렸고요.
    건어물을 많이들 권하신느데,
    허구헌날 멸치,오징어만 먹고 사는거 아님.
    결국 그 건어물 쩔어서 다 못먹고 냉동실에 차곡이 쌓이고요.

    음식은 가능하면 본인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는거 아님 안 사다주셔도 되요.
    님같은 경우는, 제가 형님 입장이라면 립서비스만 충분이 진심으로 해도 이해함.
    남도 어ㅏ니고 형편 잘아는 동서 혹은 시누이,올케사이라면 꼭 물질로만 채워지는건 아니거던요.
    뭣보다 진심으로 아이한테 그리 베풀어줘서 감사하다는 님 마음만 잘 나타내면 충분하다 생각함.

  • 19. 태양초고추가루
    '10.7.11 9:42 AM (125.187.xxx.50)

    미국의 한인마트에서 파는것은 색이 거무스름한것이 대부분이예요. 질좋은 색이고운 태양초고추가루를 선물하시면 좋을듯해요. 제친구에게주니 겉절이나 무침할때 넣겠다고 아주 좋아하더군요. 냉동실에 두고 먹으면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한국잡지는 너무 무게가 나가서 짐꾸릴때 많이 힘들거예요. 저는 김은 우체국소핑에서 파는것가운데 가격이 조금 나가도 최상급으로 보내줍니다. 아니면 백화점 식품코너가서 제일 질좋은것으로 추천받아서 구입하지요. 김값이 더 비싸야 얼마차이가 없으니 별 부담없이 구입합니다.

  • 20. 파란토끼
    '10.7.11 10:05 AM (96.49.xxx.112)

    캐나다 지역이 어디신지 몰라도 토론토나 밴쿠버같이 한국사람 많이 사는덴
    큰 한인마트도 있고요, 라면은 종종 한국보다도 싸게 팔아요.
    건어물류는 질 좋은 것이 없으니 전 국물멸치, 김, 미역, 다시마 좋고요
    책도 정말 좋아요. 워낙 무거워 배송 시키려고해도 비싸니까요.
    차 종류도 한국보다 싸고요, 다만 유기농 유자차나 생강차 이런게 없어요.
    전 고춧가루도 한국서 배송받고요. 여기서 파는건 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한국슈퍼 있는 동네에 사시면 한국서 파는 가공식품류는 거의 파니까 그런건 제외 시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1. 캐나다거주중
    '10.7.11 10:36 AM (70.71.xxx.245)

    음님말씀 동감이예요.
    건어물보다는 질좋은 고춧가루 전 좋던데요..그런데 김치를 담궈드신다면 필요하지만 이것도 김치 안담구신다면..글쎄요...
    유기농산물 좋아하신다면 생협이나 한살림같은데서 구해서 보내드리구요,
    그냥 별반 필요없으시다면 수퍼스토아같은데도 많이 파니까 현금이 좋긴하죠.
    저같은경우 매실액이 참 아쉽긴 했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강추하는건 전 현금이네요.

  • 22. 이어서
    '10.7.11 10:39 AM (70.71.xxx.245)

    참, 주류경우 저희는 올때 복분자주 가지고 왔는데 저희동네에서는 소주랑 백세주는 팔아서요 복분자주 이웃과 나누어먹었는데 좋았구요,
    혹시 라면이나 과자등에도 쇠고기베이스 들어간거 조심하세요.
    요즘 이쪽 라면에도 쇠고기분말 들어간거 안다고 짐풀고 하더라구요.

  • 23. 대박 공개
    '10.7.11 11:56 AM (71.62.xxx.194)

    제 말을 믿으셔야 해요.





    (미쿡 생활 20년차.. 믿으세요..)

  • 24. 저라면
    '10.7.11 2:33 PM (219.77.xxx.166)

    원글님 따님이 좋아하는 것도 같이 보내겠어요, 아무리 친척집이라도 일단 제집을 떠나는 거니까 짜짜로니나 그런 인스턴트 좋아하면 많이 먹고 싶을꺼에요, 남의 집에 있다보면 집에서 먹던 거 생각나잖아요? 그런 면종류, 그리고 아이들 많으니까 과자, 한국과자랑 거기 과자가 또 달라서 형님네 아이들도 좋아할 꺼에요, 그리고 좋은 고추가루 좋을 것 같아요, 걸사 김치 안 담가먹더라도 한국 음식은 해먹을테니 유용하죠.형님이 좋아하시는 것도 좋지만 형님의 일손을 덜어줄 수 있는 아이들 먹거리도 좋을 것 같아요

  • 25. ,,,
    '10.7.11 4:03 PM (99.229.xxx.35)

    맞다, 대박 공개님.
    캐나다 거주중인데 '들기름' 없어요.

  • 26.
    '10.7.11 4:34 PM (98.110.xxx.181)

    미국,캐나다 참기름,들기름, 칠리기름 다 팝니다.
    [이거 한국말로 뭐라 해야 하나요?. 고추가루+ 식용유 우린거]
    만약, 만약에 한국마트에 없다면 whole foods 혹은 중국마트 가도 팔고요.
    없는게 없음, 북미는.

  • 27. 저희
    '10.7.11 7:39 PM (123.214.xxx.89)

    형부는 자일리톨 껌 맛나다고 해서 마트에서 몇통 사다줬네요.. 은근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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