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1여학생 살이 쪄서 다리뒤,허벅지가 트는데 어쩌지요...

에효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0-07-09 16:24:30
중학생 되면서 키도 크고 살도 쪄서 걱정을 했더만....
아니 글쎄 종아리뒤가 트고
허리선으로 내려오면 허벅지 바깥쪽이 빨갛게 줄이 생겼더라구요

163센티에 54킬로가량이죠.
떡대도 좋고 엉덩이도 산만큼 크고( 시댁유전임돠 ㅠ)
퉁실퉁실 살이 찌네요  미쵸~~~

물론 살을 빼는게 정답이겠지만
발라주면 좋은 거 없나요?
IP : 211.253.xxx.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7.9 4:30 PM (183.98.xxx.238)

    임부용 튼살크림이 효과 있을까요?

  • 2. ...
    '10.7.9 4:32 PM (59.29.xxx.154)

    빨갛게 생긴 상태면 지금 열심히 전용 크림 발라주면 거의 표 안나게 없어질꺼에요
    ㅜㅜ 전 중학교때 트기 시작했는데..왜 자꾸 간지러운지 긁기만하고
    전용 크림 바를 생각도 안했었거든요..흑 ㅜㅜ
    산모용 튼살 크림을 바르기도 하고 네이버 같은데서 튼살크림 검색하면
    여러 종류 나올꺼에요,,.

  • 3. ...
    '10.7.9 4:34 PM (59.29.xxx.154)

    저도 최대로 쪘던게 164에 60~63키로였는데
    온몸이 다 텃어요..엉덩이 종아리 겨드라이쪽 그리고 배에 3줄..ㅜㅜ
    정말 너무 속상해요 시집도 안갔는데 임신도 안했는데 애도 안낳았는데 ㅜㅜㅜㅜ
    살이 많이 쪄도 안트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원글님 따님처럼 조금만 찌고 키가 커도
    팍팍 트는 사람이 있으니 꼭 잘 챙겨주세요..꼭이요..

  • 4. ...
    '10.7.9 4:34 PM (218.236.xxx.79)

    저는 162에 56까지 갔을때 살이 텄어요.
    갑자기 살이 쪘는데, 허적지에 엉덩이 살이 터서 십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남아있어요.
    윗분처럼 애도 안낳았는데..ㅠ.ㅠ
    잘 관리해주셔야 할거예요. 살성이 좋지 않아서인지 심한 과체중도 아니었는데 그렇더라구요.-_-

  • 5. 저도걱정
    '10.7.9 4:38 PM (121.130.xxx.21)

    전 초등학교 3학년때 키크고 살찌면서 무릎이 텄어요..근데 튼살크림 열심히 발라주면 나아질까요??

  • 6. ..
    '10.7.9 4:47 PM (116.124.xxx.42)

    피부가 켈로이드성이라면....크림 바라줘도 큰 효과는 없을거에요.

    그래도 임산부용 튼살크림 수분 많은거 발라줘보세요...
    안바른거보다는 수분보충해줘서 좀 낫긴 할거에요.

  • 7. ...
    '10.7.9 4:51 PM (59.29.xxx.154)

    저도걱정님 이미 튼살이 하얗게 번해버렸으면 크림 발라도 소용 없어요 ㅜㅜ
    피부과 가서 없애는것도 100% 완벽하게 없어지진 않는데요
    비용도 많이 비싸구요..전 정말 딸 낳으면 쑥쑥 자랄때 신경써서 관리해줄꺼에요 ㅜㅜ
    너무 속상하거든요..

  • 8. 저도
    '10.7.9 4:52 PM (58.140.xxx.66)

    한참 크던 중학교때부터 텄어요.
    나중에 남편한테 오해까지ㅠㅠ(아이 낳었냐고...)
    지금도 반바지 안입어요..오늘 보니 옆집 초등5학년아이도 종아리가 텄던데 나이랑 상관없나봐요...

  • 9. 아들이
    '10.7.9 5:13 PM (115.137.xxx.196)

    갑자기 키가 커서 허리 부분이 가로로 살이 텄어요... 튼정도가 심하고 부위도 넓어서 병원에서 상담 받았는데 비용대비 효과는 만족스럽지 않은가봐요... 튼살크림 사서 열심히 발라줬는데 심해서 그런지 빨간 흉터는 없어졌지만 수영장은 가고 싶지 않은가봐요... 친구들이 보고선 호랑이 무늬 같다고 신기해 한다네요 - -;

  • 10. ..
    '10.7.9 5:42 PM (211.189.xxx.250)

    튼 살은 트기 시작할때 매일매일 베이비 오일로 맛사지 해주세요.
    저 그래서 거의 튼살 흔적 없어요.
    효과 100%~ 비싼 튼살 크림 안 쓰셔도 되요.

  • 11. ..
    '10.7.9 11:03 PM (58.148.xxx.2)

    저도 고등학교때 다리가 터서 너무 속상해요.
    여름이면 반바지랑 청치마 주로 입는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에요.
    짧은 옷 포기도 못하겠고 튼살 신경 안쓰는 세상이 왔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553 동네 문제만은 아니겠죠 .... 이노무세상 2010/07/09 470
558552 오늘 좋은아침에 나왔던 김청씨 집이요. 일산인가요? 7 전원주택 2010/07/09 6,351
558551 아래글보고 저도 배가 차운데 좌훈,뜸 대해 좀.. 2 냉혈인간인가.. 2010/07/09 635
558550 자매가 회비를 모아요... 7 언니땜에 속.. 2010/07/09 1,640
558549 화성인에 나온 연봉 6억 이상이라는 분이요.. 3 연봉6억 2010/07/09 2,447
558548 저 같은 분 또 있을까요? 7 ooo 2010/07/09 1,000
558547 제가 예민한가요?? 1 첨가입했어요.. 2010/07/09 480
558546 중1여학생 살이 쪄서 다리뒤,허벅지가 트는데 어쩌지요... 11 에효 2010/07/09 2,481
558545 10년동안 20내고 15년후에 돈받는 연금이요.. 고민고민 2010/07/09 630
558544 민주당이 오늘 은평을에 신경민 대신 장상을 공천 했답니다.(펌) 10 정신차려민주.. 2010/07/09 1,355
558543 홍삼액이 상한 거 같은데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세찌맘 2010/07/09 836
558542 아이 적금통장으로 좋은게 있을까요 1 20년 후 2010/07/09 892
558541 엄정화...베스트셀러 재밌나요? 8 베스트 2010/07/09 1,310
558540 오늘 산부인과 갔다가 좌절했네요ㅜㅜ 76 성별 2010/07/09 12,120
558539 개명하려고 하는데 이름좀 골라주세요 ^^ 18 개명녀 2010/07/09 1,214
558538 이럴경우 어떻게 할까요? 1 아기백일 2010/07/09 279
558537 닭가슴살만 사서 삼계탕 해도 되나요? 15 삼계탕 2010/07/09 2,128
558536 요즈음 경력 연봉 궁금해요.. 궁금.. 2010/07/09 371
558535 원목 마루가 때를 먹는 것(?) 같아요.. 6 청소 힘들어.. 2010/07/09 1,398
558534 아가 둘이 다 어린이집에 가요. 6 국민학생 2010/07/09 688
558533 이인규, 발령도 안받고 사찰 6 세우실 2010/07/09 594
558532 엄마가 아프신데...약 질문드려도 될까요? 6 2010/07/09 518
558531 부산에서 서울로요 1 역휴가^^ 2010/07/09 317
558530 sos에 대한 얘기가 있어서... 앞에 2010/07/09 426
558529 몇십분 사이에 갑자기 안색 바꾸며 냉랭하게 대하는 직장 선배때문에 너무 당황스럽네요. 2 흑흑... 2010/07/09 889
558528 `용감한 세자매' 새벽에 침입한 강도 제압 - 베플이 빵빵~ 1 참맛 2010/07/09 1,429
558527 냄새나는 오리고기 어떻게 요리하면 되나요? 3 오리 2010/07/09 530
558526 한달에 20만원씩 1년 부을거면.. 적금이 나은가요? 적금? 2010/07/09 605
558525 일본디즈니, 홍콩디즈니여행 어디가 더좋은가요????? 6 알려주세요 2010/07/09 1,381
558524 녹용든 한약 1년동안 김치냉장고 보관했는데 먹어도 될까요? 2 녹용 2010/07/09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