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유수유하면 정말 살 빠지나요? 그 기간에 다이어트 해도 되려나요?

가벼워질거야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0-07-09 08:41:01
전 임신8개월 임산부에요. 9개월인가? 아...하여간 임신34주가 되었습니다. (사실 개월수 따지는건 좀 방법이 다른거 같아서 모르겠어요 ㅎ)
언젠가 글을 올린적도 있었어요. 신랑이 제 외모와 몸무게에 엄청 집착해서 이거 정상적인거냐고 묻는 글...;;

뭐 이래저래 시부모님도 한번씩 신랑한테 뭐라하시지만 제버릇 개주나요....절대 포기할수 없는 인생의 가치관인지 어떤건지 강도가 좀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하네요.


여차저차 이제 다음달에 출산예정일을 앞두고 있고요.

울 신랑 와이프 외모에 대해 여전히 포기할수 없는 그 습관과 가치관은 어쩔수 없는지....며칠전 시댁에서 같이 밥먹는데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자기도 몰랐는데 회사에 보니까 임직원들 연계돼서 할인해주는 피부과나 한의원, 비만클리닉 이런것들이 다 있더래요.
아는 여직원이 연계 피부과에 가서 뭔 시술을 몇번에 걸쳐 받았는데 강남쪽에선 엄청 비싼 가격인데 거의 30%정도는 할인된거 같다고...근데 피부색이 달라졌대나 어쨌대나 하면서 아기 태어나고 나서 출산휴가 기간에 그거 받으라고 그러더라구요. 확인해봤더니 임직원 가족도 할인된다고 했다나요.
정확히 어떤 시술인진 모르겠어요. IPL은 아니고 그거보다 더 늦게 나온 방법이라고 했다는데..

뭐 암튼. 거기까진 좋아요. 임신하고 피부가 개판이 돼서 정말 저도 거울보기 무섭거든요. 이거 피부가 원상태로 돌아오긴 하는걸까 싶고...ㅠㅠ

근데 그 다음말.
그 연계된 한의원 같은데서 산후 다이어트 이런것도 한다고....
출산휴가 끝나고 복직하기 전엔 예전으로 돌아가야지 않겠냐고 하는데...

우리 시어머니가 어이없어 하시더라구요.
애 낳고 모유수유하는데 한약을 어케 먹으며, 다이어트를 어케 하냐고 막 뭐라 하시대요.
저도 모유수유 중에 한약 못먹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아닌가;;)
시댁 작은어머니들도 다들 한마디씩 거들면서 모유수유 하면 다 살 빠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건 근데 좀 뉘앙스들이 그랬던게....돈들여 살뺄 필요가 뭐있냐는 뉘앙스들이 좀 느껴져서 제 편들어주시는 거 같진 않았다는..)


근데 실제로도 저 아는 언니들 몇명은 아기 낳고 지금 석달아직 안됐는데 2KG정도 남기고 다 빠지고 그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모유수유하는 거 말곤 진짜 암것도 없는데-힘들어서 운동도 못한다고- 살이 막 빠진다고 해요. 밤에 못자는게 너무 힘들다고.

걱정되는건 제 여동생이 먼저 아기를 낳았고 지금 조카가 돌인데 모유수유를 1년간 했음에도 살 거의 안빠졌다는 사실이에요. 이게 체질이면 어떡하지 싶기도 하고.

진짜 모유수유하면 살이 많이 빠질까요? 모유수유 중에 한약같은거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기도 하나요?






IP : 180.70.xxx.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9 8:48 AM (111.103.xxx.62)

    전 모유수유 못했는데요 저의 경우 출산 후 입맛이 없어져서 하루에 한끼먹고 그래서 살이 몇주만에 쫙 빠졌습니다. 그리고 모유수유하면 영양섭취를 잘 해야해서 다이어트 하면 안되요~~~안그럼 젖 안나옵니다. 저처럼요

  • 2. 수유하면
    '10.7.9 8:46 AM (211.63.xxx.199)

    배 엄청 고파요..전 임신기간이나 수유기간이나 똑같이 먹었던거 같아요.
    애 젖먹이고 나면 허기지고, 임신했을떄 배 고픈것처럼 배고파요. 그래서 먹게되고 살이 안빠지더라구요.
    전 수유 끝내고서야 살 빠졌어요. 큰아이는 모유수유 못하고 둘째는 모유수유 했는데..확실히 둘째때 살이 더 천천히 빠졌어요.

  • 3. 헉!!!
    '10.7.9 8:52 AM (180.70.xxx.13)

    윗 분들 얘기를 보니 제가 아는 거랑 또 반대의 학설이군요!! 모유수유 안해야 살이 빠지는건가요;; 어쩌죠-_-

  • 4. 마이쮸
    '10.7.9 8:54 AM (210.124.xxx.125)

    전 18개월까지 수유했어요.
    임신중에 20kg이나 체중이 불어났는데 모유수유하면 살빠진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절대 안빠지더군요.
    엄마의 먹는 양에 따라 모유양이 달라져서 먹는걸 줄일수도 없었어요 ㅠ.ㅠ
    수유끊고 다이어트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확실히 모유로 키우니까 잔병이 없더라구요.

  • 5. 살빠져요
    '10.7.9 8:54 AM (124.138.xxx.130)

    출산까지 15kg쪘는데요 애 낳고 한 달은 하루에 여섯끼(미역국으로만 ㅡ.,ㅡ)먹고 두 번째달부터 3-4끼 먹었어요. 모유수요 하긴 했는데 양이 적어서 분유랑 혼합해서 먹이고 세 달 지나니까 2-3kg 빼고 다 빠졌어요. 복직하고 나니 살이 임신전보다 더 빠져서 사람들이 애 키우는게 힘드냐고 물었다죠? 산후조리기간에 무리하게 다이어트하면 나중에 몸이 힘들어요 운동은 좀 천천히 해도 되니까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 6. ...
    '10.7.9 8:57 AM (221.139.xxx.227)

    빠지는 사람은 빠지고 안 빠지는 사람은 또 절대 안 빠져요...

  • 7. ..
    '10.7.9 9:00 AM (180.65.xxx.46)

    케이스바이케이스에요, 저는 임신하고 17키로 쪘는데 완전모유수유하면서 아이 돌쯤 되니까 20키로 빠져서 임신전보다 더 마르게 되었어요~밤중 수유 꼭 하셔야 빠지구요. 밤중수유 한다고 밤에 간식 많이 먹으면 절대 안빠져요. 밤에는 물이나 야채 같은것만 드세요..

  • 8. 윗님..
    '10.7.9 9:03 AM (180.70.xxx.13)

    점두개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밤중 수유가 뭐에요? 그냥 밤에 아기 수유하는건가요? 밤이든 낮이든 원래 수유하는거 아닌가 해서요. 원래는 밤에는 아기한테 수유 안해줘도 되는거에요?

  • 9. 포비
    '10.7.9 9:08 AM (203.244.xxx.6)

    전 잘 빠졌어요. 출산하고 조리원있을 때 2kg 정도 남기고 다 빠졌고 집에서 모유수유 하면서 임신전보다 더 빠졌어요. 근데 근데.. 모유 끊고 나서 다시 찌던걸요 ㅠ_ㅠ

  • 10. ..
    '10.7.9 9:16 AM (180.65.xxx.46)

    밤중수유요..애기들 신생아때는 밤에도 한두시간마다 좀 크면 밤에 한두번 깨서 젖 달라고 하잖아요..그런데 아이마다 달라서 어떤아이는 생후 2개월에 밤중수유 끊고 푹 자는 애기들도 있어요..엄마는 편한데 살은 안빠지요(제 친한 친구들이 그랬어요) 저희 아이는 좀 예민해서 밤중수유를 14개월까지 했거든요..어쩌면 밤에 제가 잠을 못자서 살이 많이 빠진걸수도 있겠네요..암튼 밤에는 절대 기름진것은 안먹었답니다..그리고 모유 끊고 나서 식사량 주의하세요 모유먹일때처럼 먹으면 도로 살찐답니다..

  • 11. 음...
    '10.7.9 9:12 AM (119.64.xxx.121)

    출산 후 살 빠지는 것이 모유 수유와도 연관이 있지만,
    먹는 양과도 아주 밀접해요.
    제 친정 어머니께선 모유 수유를 하셨는데도 살이 엄청 찌셨는데,
    전 모유 수유 안하고도 금세 살이 빠졌거든요.
    아기 낳고 속이 허하다고 자꾸 밥을 드셔서 그렇게 되셨대요.
    그러니까, 탄수화물 섭취를 과량으로 하는 대신 질좋은 단백질 등을
    섭취해야 한다는 거겠지요.
    어쨌든....
    모유 먹인다고 맘 놓고 드시면 뚱뚱해져요.....

  • 12. ciaociao
    '10.7.9 9:15 AM (221.143.xxx.132)

    수유할 때 열량 소모가 엄청나대요. 저도 임신 전보다 더 빠져서
    불쌍해보인다는 소리까지 들었던 사람인데
    수유 끊고 나서도 수유할 때처럼 먹다보니-습관이 남아서/위가 늘어나서?-
    지금은 임신 5-6개월 몸매 ㅠㅠ
    윗님들 말씀처럼 밤중수유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아기가 순하면 좀 덜 빠지는 것 같아요.
    저희 아긴 새벽에 세 시간씩 울며불며 보채서...제가 쪽쪽 말라가더라고요.
    잠못자면...사람 사는 게 아니더라고요.
    밤에 잘 자는 아기는 착하지만 엄마 살은 못빼줘요 ㅎㅎ

  • 13. .....
    '10.7.9 9:17 AM (124.5.xxx.23)

    직장맘이라거나 원글님 남편처럼 아내가 외모를 가꾸길 원하는 경우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 14. .,
    '10.7.9 9:20 AM (118.45.xxx.61)

    저도 첫째때...엄청먹는데도 살이 너무너무빠져서...친정엄맏 모유끊으라고 하셨어요
    근데 둘째낳고는 안빠지네요...현재 15이상 불었어요...ㅠㅠ

  • 15. ...
    '10.7.9 9:32 AM (59.4.xxx.105)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다이어트좀 할려고하니 배가 너무 고파서 손이 덜덜떨리던데요.
    애기가 젖까지 물고빠니 현기증이 ㅠ.ㅠ
    정말 속이 허~하구나 이런기분이 들어요.
    저도 살고봐야죠 ^^ 잘 챙겨먹었습니다.
    작은애때는 안먹으니 젖이 안나오고.......그러니 또 먹어야죠~
    그살이 아직도 붙어있습니다.

  • 16. 첫애땐..
    '10.7.9 10:01 AM (211.110.xxx.133)

    살 다 빠지고 정말 이뻤어요 ㅎㅎ
    근데 둘째땐 다빠져도 뱃살은 절~대 안빠지더라구요 특별히 뭘 더 먹거나 하지 않았는데요..

    모유수유하시면서 이것저것 밤에 더 드시면 살 절~대 안빠지고 오히려 더 찝니다
    500칼로리쯤 내몸에서 나가는거지만 피가 바뀌어서 모유가 되는거 알고 계시죠..
    칼슘제랑 영양제 드시면서.. 밤에 야식 하지마시고..
    식단도 잘짜야해요 칼로리보다 영양 위주로요. 큰애는 26개월까지
    작은애는 28개월까지 모유수유했는데..
    일단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무지 힘듭니다..^^

  • 17. TV
    '10.7.9 10:02 AM (121.166.xxx.248)

    전 어제 TV에서 봤는데 모유수유할때 내 몸이 더 필요한 에너지는 500칼로리밖에 안된다고 의사가 나와선... 모유수유한다고 밥 잘 먹으면 살 통통히 찐다고 하던더요.

  • 18. 모유
    '10.7.9 10:07 AM (121.166.xxx.151)

    모유수유만! 하면 살빠지죠.
    엄마가 먹은 영양분이 모유로 쫙쫙 나가니까요.
    근데요..모유 수유 한번 하고 나면 정말 뱃속이 허해서 손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제가 식탐 많은 사람이 아닌데도,
    (예를들면 1년에 피자 라면 같은거 먹는 횟수가 5번이 안되요)
    떡이니 빵 피자 같은 고칼로리 탄수화물이 어찌나 먹고싶던지.
    그거 다 먹으면 절대 살 안빠집니다.

    그리고요...누구나 모유수유가 잘 되는게 아니거든요.
    모유 안나온다고 하면 다들 돼지족, 사골, 잉어즙.....고칼로리 고단백 음식 먹으라고 하죠.
    그래도 모유 잘 나온다니 먹게 됩니다...꿀꺽꿀꺽~ 당연히 살 안빠집니다.

    또 한가지...모유수유로 힘들어서 빠진 살은
    절대절대...예쁜 몸매가 안되더군요..
    소말리아 난민 같은 배나오고 (운동으로 뺀게 아니니까요) 피골상접한 그런 몸매가 됩니다.
    다크서클에 피부도 꽝~되고요.

    암튼 다이어트로 모유수유만 믿지 마세요..

  • 19. ....
    '10.7.9 10:21 AM (119.66.xxx.37)

    모유님 말씀 동감.
    저도 모유가 풍부하지 못했어요. 심하게 잘 나오는 엄마는 조리원에서 보니 아기낳고 며칠 안되었는데도 양쪽 짜면 젖병 3개를 채우고도 모자랐다는데 저는 양쪽 짜봤자 젖병 반병 겨우 채웠거든요. 그래서 족발 엄청 먹었어요. 조리원에서도 고단백 고칼로리 골라 먹고... 건강상 문제가 생겨 2달밖에 모유수유 못했지만 그 2달은 살 거의 안 빠졌어요.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조차도 겨우 1kg 빠져서 퇴원했지요. 2달동안 거의 그 체중 유지... 분유 수유하고 나서 모유수유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고 나니 저 먹고 싶은 거 먹고 하니까 6개월만에 원래 체중 회복하고, 출산한 거 맞냐 싶을 정도로 똥배도 없어요. 하지만 2달 수유임에도 가슴이 처지고 더 없어졌네요.ㅡㅡ;

  • 20.
    '10.7.9 10:50 AM (211.202.xxx.84)

    지금 모유수유 중이에요. 출산한지 한달되어가구요. 임신하고 22키로 쪘었는데요, 오늘 몸무게 재어보니까 12키로 빠졌네요.... 애낳고 직후는 딱 애기 몸무게만 빠졌었구요, 한 2주에 걸쳐서 9키로 정도 빠지더니 그 이후로 3키로 추가. 진짜 모유수유하고 나면 온몸의 기력이 다 빠져나간거 같거든요... 그래서 전 빵같은거 좀 많이 먹어요 ㅜㅜ 수유하고 배고플때마다 밥먹을순 없어서;;; 빵 거의 달고 사네요 ㅡ,.ㅡ 글구 두유도 하루에 두세개씩 꼭 먹구요.. 밤중수유하고나서는 정말 허기져서 죽을거 같은 맘에 두유+물을 몇잔을 먹는지 몰라요;;; 이제 10키로 남았는데... 빠져야 할텐데 ㅜㅜ

  • 21. 음..
    '10.7.9 11:06 AM (180.66.xxx.130)

    ^^전 첫째 모유수유 일년했고 일년만에 22키로 빠졌었어요 만삭까지 18키로 찐거 생각하면..ㅎㅎㅎ둘째도 모유수유중이고 일년됐는데 임신시작 몸무게보다 2키로 더빠졌네요..전 애낳고 한약도 먹었었어요 산후보약으로요...

    근데 첫애때도 단유하고 살이 다시막 붙어서 지금 둘째 젖끊기가 무섭습니다.

  • 22. zz
    '10.7.9 12:43 PM (218.156.xxx.12)

    어혈풀어주는 한약 먹으면 좋아요.. 모유수유랑 관계없는것 같은데요.. 한의사가
    다 알아서 지어줘요.. 그 어혈을 풀어줘야만이 순환이 잘되어서 부기도 잘 빠진대요..
    저도 모유수유해서 임신하기전보다 더 빠졌어요..
    아마도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것 같아요.. 모유작게 나올까봐 걱정이 되서
    밥을 많이 먹기보단 물종류를 많이 마셨던것 같아요.. 돼지족물, 팥물,
    우유, 두유, 생수... 그중에 생수를 많이 마셨어요.. 다이어트할때도
    물 많이 마시라고 하잖아요.. 그거랑 같이 이치겠지요...
    근데 모유 끊으니 요요현상 왔어요...흐흐흐 먹는건 똑같았는데
    그때 근력운동을 해줬어야했는데 그 시기를 놓쳤네요...
    즉 모유수유한다고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되고,
    물종류를 많이 드시구요, 산책 많이 나가시구요,
    야식만 줄여도 살이 빠지실거에요...

  • 23. 모유수유중
    '10.7.9 2:32 PM (221.150.xxx.28)

    저는 지금7개월된 아기가 있어요. 모유수유중인데 살이 많이 빠졌네요. 먹는건 옛날에 비해서 엄청 먹습니다. 하지만 살은 안찌고 오히려 빠졌어요. 확실히 모유수유하면 살이 많이 빠진다고 들었어요.젖떼고 나면 다시 찔까봐 약간 염려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253 아기한테 책 읽어줄때나 말걸때 노홍철말투가 되는데 괜찮을까요? 6 ... 2010/07/09 551
558252 두돌 여아 선물 추천,부탁~ 3 뽀연~ 2010/07/09 609
558251 아기들 뽁뽁이 신발 8 별사탕 2010/07/09 649
558250 마른 모밀 국수 어디서 사시나요?? 3 모밀국수 2010/07/09 434
558249 어제 고양이가 집에 들어 왔다고 글 올렸었죠.. 17 접니다 2010/07/09 1,395
558248 헤어 매니큐어 어떤건가요 할만한건가요? 6 이거 하래요.. 2010/07/09 902
558247 엄마가 같이 안 놀아줘서 엄마가 싫데요. 12 워킹맘 2010/07/09 788
558246 모유수유하면 정말 살 빠지나요? 그 기간에 다이어트 해도 되려나요? 23 가벼워질거야.. 2010/07/09 1,924
558245 교원평가서 학생이 작성하는 부분이요. 3 이런..줴길.. 2010/07/09 417
558244 가메골손만두 분당에 지점있다던데 위치아시는분~~ 3 왕만두 2010/07/09 459
558243 이인규→ 이영호→ ? … ‘보고라인’ 정점 누구 5 verite.. 2010/07/09 364
558242 실리트 압력솥 노란색 때많이 타나요?? 1 치즈케.. 2010/07/09 307
558241 7월 9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7/09 164
558240 얼마정도 예상하시나요 2 휴가비 2010/07/09 461
558239 이런친구 꼭 있다 !! 이거 한 번 해볼까요? 19 심심한데 2010/07/09 1,606
558238 바캍 운동할 때 무슨 옷 입으세요? 2 운동복 2010/07/09 475
558237 일본 단체여행가는 고1 딸내미 용돈 얼마나... 6 얼마나 2010/07/09 837
558236 슈나유져 모모의 사연을 읽어주세요. 1 다시 2010/07/09 278
558235 코스트코 캠벨스프 12개짜리 하나 먹었는데.환불 가능할까요???? 12 버섯스프 2010/07/09 1,751
558234 축하 받고 싶어서요..ㅠㅠ 28 백만년만의자.. 2010/07/09 2,479
558233 베개 살때마다 후회하는데 좋은 거 추천 좀... 5 베개 2010/07/09 1,064
558232 곽노현 "일제고사 준비하느라 수업파행땐 엄단" 3 세우실 2010/07/09 462
558231 해외맘) 정말 울컥해요.. 25 ㅠ.ㅠ 2010/07/09 2,962
558230 새벽에 일어나보니...할일이 없네요 4 아웅 2010/07/09 1,043
558229 지난번 백혈병 걸렸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61 백혈병 2010/07/09 7,732
558228 유인촌, "최종원 발언 사실무근, 예술촌에 사우나·찜질방×" 7 참맛 2010/07/09 771
558227 남자가 연락을 안하는건?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26 2010/07/09 3,358
558226 추석연휴에 2 프랑스 2010/07/09 255
558225 시아버지가 파킨슨 병에 걸리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 새댁 2010/07/09 835
558224 5살 아이 스케줄이 밤12시까지라니 -_-;;; 18 2010/07/09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