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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친구 꼭 있다 !! 이거 한 번 해볼까요?

심심한데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0-07-09 08:07:07

1. 수학여행 갈때  두꺼운 정석 책 가지고 가는 친구

2. 엠티 가서 기타치고 술마시고 잘 노는데 꼭 가디건 하나 걸치고 혼자 한밤중에 산책하며 사색하는 친구 ㅋㅋ
    
    
IP : 121.168.xxx.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
    '10.7.9 8:11 AM (122.128.xxx.172)

    술 한잔하고 기분좋게 노래방 갔는데... 꼭 가곡이나 가곡풍의 노래로 분위기 홀딱깨는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ㅇㅇ
    '10.7.9 8:09 AM (119.195.xxx.92)

    나없는데가서 내욕 몰래하는친구 근데 나한테 걸리는친구

  • 3. ㅎㅎ
    '10.7.9 8:13 AM (121.168.xxx.57)

    맞아.. 노래방 가곡 미치겟다. 그거 나였는데 ㅠㅠ

  • 4. 야한 농담할 때
    '10.7.9 8:11 AM (203.234.xxx.122)

    청순한 얼굴로 모르는 척하는 친구.
    그리고 그냥 지나가면 좋은데
    그 농담의 의미가 뭐냐고 꼬치꼬치 캐물어서 사람들의 기운 빼는 내숭녀.

  • 5. ,,,
    '10.7.9 8:16 AM (119.69.xxx.130)

    밥 먹고 계산할때쯤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가방안에 지갑찾는데 백만년 걸리는 친구

  • 6. .
    '10.7.9 8:29 AM (61.105.xxx.85)

    내물건은 꼭 내것 남의 물건도 내것 이것줘~~~ 저것줘~~

  • 7. 농담이래도
    '10.7.9 8:32 AM (125.180.xxx.29)

    니가 사~ 니가 사줄거지?~하면서 부담 팍팍주는친구

  • 8. ..
    '10.7.9 8:41 AM (75.183.xxx.55)

    저 게으른거 모르고 남편 탓만 하면서 그지처럼 사는 친구

  • 9. ...
    '10.7.9 8:51 AM (59.9.xxx.101)

    연락 전혀 없다가 결혼식, 애 돌(돐?), 자기 물건 사달라고---본인 아쉬울 때만 연락하는 친구

  • 10.
    '10.7.9 8:48 AM (59.29.xxx.218)

    남자한테 먼저 던져놓고 반응 오면 몰랐다는듯 ~하네 라는 말 하는 친구

  • 11.
    '10.7.9 8:51 AM (220.86.xxx.127)

    시험 하나 틀렸다고 속상해 우는 친구..ㅋㅋ

    그 친구 딸 인가?.. 우리 딸 반에 또 그런 애가 있다네요? ㅎㅎㅎㅎㅎ
    울딸이 왕재수라고...;;;;

  • 12. ...
    '10.7.9 8:59 AM (61.78.xxx.173)

    돈 없다면서 명품에 여행에 할 거 다하는 친구..
    (명품 사서 돈이 없는 거니 ?? ㅋ)

  • 13.
    '10.7.9 9:04 AM (211.37.xxx.245)

    배불러서 안 먹는다고 제 몫은 안 시키고, 남의것 홀랑 다 뺏어먹는 친구. 에잇~.

  • 14. ..
    '10.7.9 9:11 AM (61.79.xxx.38)

    진짜!! 밥님 말씀하신 것같은 남녀! 젤로 밉상이에요.반틈 지가 다 먹는다니까요!

  • 15. 된장!
    '10.7.9 9:46 AM (210.94.xxx.89)

    300만원 짜리 가방 들고서,
    15만원, 20만원짜리 내 콘서트 티켓 보면서 '부러워~ 럭셔리하게 사시네요' ... 라는 애
    - 머 칭구는 아니에요-_-

  • 16. 소풍갈때
    '10.7.9 9:46 AM (123.254.xxx.140)

    타이트 치마 입는 애..ㅋㅋ

  • 17. 살쪘다고 고민
    '10.7.9 10:00 AM (203.234.xxx.122)

    1킬로그램 늘었다, 2킬로그램 늘었다.
    소화가 안되네, 옷이 다 작아졌네, 몸이 둔해서 움직이기가 싫으네..난리난리.
    2킬로그램이나 늘어서
    45킬로그램이 됐다나 뭐래나.

  • 18. ...
    '10.7.9 11:45 AM (221.138.xxx.26)

    시험전날 공부 안했다면서 나 D 맞을 때 B 맞는 친구... 지금 제 베프네요... ㅋㅋㅋㅋ

  • 19. 뭐든지
    '10.7.19 3:13 PM (112.150.xxx.233)

    내가 하는건 전부 다 따라하는 친구.
    내가 사는것도 다 따라사는 친구.
    그만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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