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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인데요 지금 너무 출출한데 추천좀...
그냥 배는고픈데 떙기는건 없어서 끼니 떼운단 생각으로 먹는달까...
아까도 된장찌개에 밥 먹었는데 다 꺼졌는지...배고프네요...
근데 떙기는게없어요 ㅠㅠ
거기다가 지금 11시가 다된시간이라 뭐 먹기도 그렇기도하고...임신했다고 너무 먹으면 안된데서;;
혹시 땡기는 음식들 있으시면 추천좀해주세요. 꼬르륵대는데 애기가 엄마 밥줘하는것같아서 ㅠㅠ
1. 저는
'10.7.8 10:59 PM (211.202.xxx.84)고구마 많이 삶아먹었네요.. 우유랑 함께 ㅎㅎ
2. 배고퐈
'10.7.8 10:58 PM (122.36.xxx.41)아 고구마도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3. ...
'10.7.8 11:05 PM (221.164.xxx.151)미숫가루.찐감자(요즘감자 맛있대서요)
4. ^^
'10.7.8 11:13 PM (116.34.xxx.67)저는 아까부터 갑자기 닭갈비가 먹고 싶어요..
남은 양념에 밥볶아먹기까지 하믄..츄르릅..먹고 잡따..^^
근데~임신했다고 너무 먹으믄 안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에이~임신하면 먹고 싶은거 다 먹어도 되고 잘먹어야죠^^
그냥 요새 다 들 너무 많이 먹었다가 살찌면 나중에 살빼기 힘드니까 그러는건데
뭐든 먹고 싶은거 잘 먹어야 해요~
대신 운동은 해주는게 좋아요~맨손체조랑 걷기 요런거 좀 잘 해주시는게 좋을껍니다.
그러고 나중에 막달 정도 되어서 아이가 너무 커버리면 낳기 힘드니까 조절하심 좋구요^^
잘먹고 건강해서 이뿐 아기 꼭 낳으셔요~5. 전
'10.7.8 11:13 PM (180.66.xxx.130)자두 먹었어요 요즘 자두랑 천도복숭아 넘 맛나요^^
6. 배고퐈
'10.7.8 11:21 PM (122.36.xxx.41)추천감사해요^^
7. 으아..
'10.7.8 11:27 PM (222.237.xxx.41)아까 김탁구 보다가 유경이가 김치찌개 끓여 내온 걸 보고 어찌나 괴롭던지..ㅠㅠ 총각김치로 허기를 달래긴 했지만...국물이 너무 아쉬워요.ㅠㅠ 내일은 아이 유치원 보내고 김치찌개 먹으러 가야겠어요.
8. ..
'10.7.8 11:36 PM (218.39.xxx.30)ㅋㅋ저는 김탁구보다가 둘이 국수먹는거에 꽂혀서 지금 간단잔치국수 끓여서 먹고 있네요..ㅎ
저도 임산부랍니다..ㅎㅎ9. 역시..
'10.7.8 11:48 PM (222.237.xxx.41)김치찌개로 괴로워하던 저도 임산부예요..ㅋㅋ 옛날 같으면 살 찐다고 참았겠지만 임신 상태라..왠지 먹고픈 건 아무때나 먹어도 될 듯한 기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