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신나는 일이 없네요.
8시 뉴스에는 여자들 자살률 높다고 나오고,
뭐 인생이 특별히 불행해서가 아니라
그래도 가끔은 빵~ 하고 터질 듯한 신나고 즐거운 느낌을 가져본지 오래입니다.
삼십 초반 즈음 까지는 그런 일들도 가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
뭐든 좋아요.
개인적인 일도 좋구요
아까 예쁜 신 사고 즐거워하던 분 글 보며 덕분에 저도 즐거웠네요.
마구 달아주세요!
오늘하루 신나고 즐거우셨던 분들~~~
우리 그 기분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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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더운데 뭐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 없을까요?
뽀송뽀송 조회수 : 173
작성일 : 2010-07-08 22:14:20
IP : 122.32.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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