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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정말 많이 내렸네요
4대문 가까운 서울 모구입니다.
올초만해도 25평이 3억5천나가더니 어제 보니 2억5천까지도 나온게 많네요
(그것도 안팔리고 그런 매물은 쌓였더라구요)
그거보고 깜짝 놀랬어요.
정말 폭락중이란게 실감나더라구요
겨울쯤되면 집살만해질것같아요.ㅎㅎ
(올 겨울도 안되고 2년내에는 집사면 통곡한다해서 참는 중,.ㅎㅎ)
1. ...
'10.7.8 2:24 PM (203.247.xxx.210)나 사는 집을 확인하고 싶지까지는 않지만(대출 없고 이사계획도 없고);;;
떨어지는 거 정상이지요...
평당 1000만원이라고 기함하던거...그리 오래된일도 아닙니다...2. .
'10.7.8 2:27 PM (112.168.xxx.70)수원이고 오래된아파트인데 오래되고 평수작아서인지(24)떨어지지않네요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3. .
'10.7.8 2:27 PM (59.10.xxx.77)참 묘한게요.
저도 집이 있는데요. 집값 떨어진다는 얘기 들으면 참 반가워요.
제가 이사가고 싶은 동네 집값 검색해보고 괜히 웃고 그래요.
(저희집 빚 때문에 3년은 여기 더 살아야 하지만.)
하지만.. 저희 집 시세는 죽어도 검색 안합니다. 괜히 우울해질 필요 없잖아요.4. 근데 거래는되냐요?
'10.7.8 2:30 PM (220.75.xxx.180)저도 손절매라고 하고 싶은데
5. 전
'10.7.8 2:31 PM (203.238.xxx.92)집있는 사람이지만 집값떨어지는 거 좋습니다.
집값이 웬만해야죠.
노력해서 집사는 거 쉬운 세상이 돼야죠6. 대출
'10.7.8 2:32 PM (125.178.xxx.192)얻어 산 이곳 용인..
초토화입니다.7. 겨울에도
'10.7.8 2:36 PM (116.41.xxx.186)집 사면 안 된답니다.
2-3년 계속 떨어질 것이라능~~8. ,,,
'10.7.8 2:38 PM (121.143.xxx.178)다시 떨어지면 또 오를까요?
근데 2006년 10월에 올라도 너무 올랐지요
서울 변두리뿐만 아니라 떨어진지역 많아요9. 아...
'10.7.8 2:46 PM (116.34.xxx.67)저도 지금의 서울집값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도 집이 있지만..막상 제 상황이 달라져 집을 팔고 싶어도 이게 참 부담스러워요..
그러고 팔고 나서 제가 다른집을 사서 가는것도 쉬운게 아니고..휴우..
괜히 세금이나 매매관련 부대비용만 커지고..
집있으니 집값올랐으면 이라고 모두가 바라는건 아닐꺼여요..
글고..차암..사람 맘이란것이 간사해서..큰차이 없으면 선뜻 조금 싸게 내어놓고 쉽게 매매하고..
그런것인데 워낙 금액들이 크니(물론 제가 비싼집은 아니고 제 기준으론 큰돈이란거여요..^^)
다른 집은 얼마에 내어놓았나 ... 인터넷 거래가와 실거래가 얼마나 차이나나 ..
저 부동산 중개인이 괜히 저러나...펑소 크게 물욕없다 싶었던 저도 맘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냥 적당히 서로 사고 팔고 편해지는 수준으로 집값 떨어지는거 저 찬성이예요..10. 저희는
'10.7.8 2:57 PM (119.67.xxx.202)저희는 지금 사는 동네 생각보다 그 다지 많이 떨어지지 않았던데요
동네마다 좀 차이는 있나봐요11. 경기도
'10.7.8 3:00 PM (220.87.xxx.144)얼씨구 하면서 검색해보니 울 동네는 올랐습니다.
빨리 집값이 좀 내려야 집을 살텐데..12. 반포
'10.7.8 3:00 PM (210.92.xxx.2)반포 쪽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워낙에 수요가 많아선지.. 오르면 올랐지, 내리지는 않는군요..
넘 비싸요-.-13. did
'10.7.8 3:06 PM (116.40.xxx.63)양극화죠. 사람들 심리가 살고 싶은 욕구가 강한
동네..수요층이 두터운 동네는 안내려갑니다.
교육,편리성,위치..아무리 새로지은 아파트고 공기가 좋아도
강남권에서 멀어지면 안오르고 .
오래된 아파트라도 학원가 탄탄하고 학교 잘보내는 교육특구는
내리기를 기다리는 수요층이 두텁습니다.14. 판교
'10.7.8 3:05 PM (115.137.xxx.247)저는 서판교쪽 찍어놓은곳 있는데 집값 떨어졌다길래 부동산에 가끔 알아 보는데 떨어지질 않네요. 더 오를까와 걱정되는데
15. 원글님
'10.7.8 3:17 PM (119.196.xxx.157)어느 구 지역 좀 알수 있을까요>
16. 실수요자
'10.7.8 3:20 PM (218.49.xxx.181)라서 부동산이 자주 전화를 줍니다.
급매물 보면 1억 정도 떨어진거 맞아요.
하지만 절대 동네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마세요.욕 먹어요
그냥 시세 물어보는 사람에게 말해주는 시세와 진짜 살거 같은 사람에게 말해주는 시세가 엄청 차이나는데 동네 사람들은 그냥 인터넷이나 국민은행 사이트 보고 아직 집값이 안떨어졌다고 무슨소리냐고 하거든요.
33평 1억 정도 내렸는데 부동산에서 사라고 전화와요.
하지만 주위 엄마들은 우리동네는 별로 집값 변동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집값 말하면 나만 바보된다는..절대 조심!!!17. 저도
'10.7.8 3:45 PM (203.142.xxx.241)서울변두리에 집 있고. 서울중심가(이른바.강남서초송파.양천)로 이사가고 싶거나 갈 계획없지만 집값은 좀 떨어져야 합니다.
이대로 2년정도 떨어진다음에 그게 유지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우리나라가 복지국가가 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다고 생각되요. 평소 맞벌이 돈모아서 집하나 남고 현금하나 없는 지금 상황은 잘못되도 한참잘못됐죠18. ..
'10.7.8 3:46 PM (219.250.xxx.129)막상 알아보면 별반 안떨어졌더라구요.
엊그제도 송파 관심있는곳 물어봤는데., 별로안떨어졌어요..ㅡ19. 잠실
'10.7.8 4:03 PM (115.140.xxx.222)잠실 제가 사는곳도
1월에 비해서 시세가 2억 넘게 떨어졌어요..
안떨어지는 곳은 반포밖에 없는거 같아요.20. 그러게요
'10.7.8 4:12 PM (211.36.xxx.83)저두 잠실은 아니구 송파동쪽이나 방이동쪽 관심있어서 꾸준히 알아보는데 고작 3천내외
빠진게 다예여,, 잠실 2억이라?? 롯데캐슬인가요?? 거기 아니면 그렇게 많이 빠진곳이 어딜까요?21. 원래..
'10.7.8 4:35 PM (203.234.xxx.3)올초부터 그렇게 전망했는데요.. 이제는 오를 곳만 오른다고요. 강남이나 송파 등..
이전에는 서울시내, 아니 경기도 가까운 곳에라도 아파트만 갖고 있으면 2년 내 시세 차익 몇천에서 1억까지 볼 수 있었지만 이젠 '오를 곳(오를 자격이 있는곳)'만 오른다고해서 그게 강남과 송파였죠. ...22. 강남서초도
'10.7.8 4:46 PM (110.10.xxx.71)강남, 서초도 떨어졌어요. 고점에 비하면...
저 용인에 집 있고, 서초구에 전세사는데...
용인집팔고 이쪽 사고싶어 죽겠어요. (한참 모자라서 당연히 못삼)23. .
'10.7.8 5:25 PM (168.154.xxx.35)영등포는 어떤가요? 떨어지고 있나요?
24. ...
'10.7.8 5:26 PM (119.64.xxx.20)한푼 두푼 모아서 집 사서 들어왔는데...다른사람들은 몇달 차이로 몇천 싸게 들어오니
속상하더군요. 투기 할려고 산것도 아니고 전세살면서 집없는 설움 겪고 큰 맘 먹고 산건데..ㅠㅠ25. 그래도
'10.7.8 6:26 PM (124.49.xxx.81)급매나 싸게 나온거 끌어모으는 층들도 있더군요....
26. ㅜㅜ
'10.7.8 6:39 PM (116.37.xxx.70)영등포도 떨어지는 중인거 같아요
1년동안 연락한 번 없어요
그러니 정말 팔려면 내려서 내놓는수밖에,,,27. 분당 아줌마
'10.7.8 9:25 PM (121.169.xxx.215)안 떨어졌다고요?
그건 거래가 안 되니 호가가 안 떨어져서 그런거예요.
오늘 신문에도 난 용산.
아직도 평당 거의 1억 가까이 해요.
그러나 거래는 전무.
이제는 한두푼 내려서는 집 절대 안 팔려요.
지난 6개월의 뼈저린 교훈이었습니다28. .
'10.7.8 10:41 PM (121.153.xxx.110)호가와 실거래 가격을 혼동하면 안될 듯..
떨어지고 있는 것은 맞아요.
부동산과 집주인들이 필사적으로 붙들고 있을 뿐이죠...29. 근데
'10.7.8 10:51 PM (121.168.xxx.57)여긴 경기도남쪽인데요. 즈희동네도 떨어졌다고 하는데 뭐 대부분 그대로네요.
30. .
'10.7.8 11:02 PM (116.42.xxx.111)저희 동네 18평형 아파트 지금도 보통 2억3천정도 거래되는데
부동산에서 직접 봤는데 1억7천에 최근 팔린 계약서 봤어요.
아주 급매 정도도 아니였는데 그랬더라구요
물론 2억2천 2억3천에 여전히 거래된 경우도 많았구요
하여간..호가는 예전 그대로인데 실제 거래는 내려서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31. ...
'10.7.8 11:26 PM (211.228.xxx.23)내집값 내리는것 고통스럽지만요...1억 내렸어요....두딸들 생각하면....기분이 좋아집니다...
32. 전
'10.7.8 11:37 PM (184.57.xxx.214)집이 대출없이 두챈데요, 나름대로 투기는 아닙니다.
아들만 둘 뿐인데 오르는 집값이 너무 무서워 나중에 장가갈때 전세도 어렵겠다 싶어 하나 더 사뒀어요. 팔아서 반씩 전세금 보태 주려구요.
집값이 내려가니 너무 좋으네요. 우리만 살 세상이 아니라 후손들도 살아야지요.
그리고 국토부 실거래가가 다가 아니랍니다.
요즘처럼 내리는 시기에 급해서 많이 낮춰서 판 아파트는 실거래가 반영할때 뺀다고 하더군요.
너무 높은 가격도 빼구요.
그렇게 따지면 실거래가에 나온 것보다 더 싸게 거래된 집들이 많다는 얘기고 좀 더 시간이 지나 그 가격이 평균가격이 되면 반영된다는 거죠33. 잠실2
'10.7.8 11:53 PM (61.98.xxx.224)울 큰 애 친구 집이 2채를 소유하고있어서 양도세때문에 올 6월 지나서 팔 수 있다고 했어요.
올 초 1월에 부동산에서 10억 받을 수 있다고 그러더니
한 2개월 전인가 사람 와서 보더니 8억 7천 부르더래요.
그러더니 한 3주 전인가?
살 사람 있다고 전화왔는데 8억 부르더래요.
그 엄마 됐다고 기분나빠서 집 안 판다며 거둬들이더라구요.
32평이 내려서 8억,,
8억,, 저렇게 내려도 꿈같은 숫자네요. 8억...34. ㅎ
'10.7.9 12:58 AM (222.233.xxx.165)아직도 멀었습니다.
더 기다려야 해요.
고가 대비 70~80% 하락폭이 정답입니다.
거의 깡통 수준이죠.
ㅎㅎ
농담 아니구요.
모 경제 연구소의 시뮬레이션 결과입니다.
ㅋㅋ35. 집이요?
'10.7.9 1:00 AM (119.67.xxx.158)안떨어지긴요~~요즘 호가대로 집 사는 사람은.. 없죠? 오를곳만 오른다? 그럴까요?. 그런곳도 앞으로 최소 30% 가격하락은 피할 수 없는 상황 같은데요.. 우리나라 경제 상황의 이면들을 들여다 보시면 ~~그냥 눈치채시잖아요~~
36. ㄴ
'10.7.9 2:40 AM (175.118.xxx.118)어차피 다 호가입니다.
매매되는 가격이 아니죠.
우선은 이율이 오르고 난후 지켜봐야할듯해요
물론 이자율 오른다고 주택가가 더 내려간다고 단정지을수는 없겟죠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항상 이러다 올랐던 학습이 있엇기에.그런 심리들이 모여 다시한번 힘써볼수도37. 동네나름
'10.7.9 7:03 AM (124.56.xxx.136)이긴한데 떨어지는게 대세인가보군요.
저는 어쩌다보니 집이 두채가 되었는데 둘다 안떨어졌어요.
아직도 그냥저냥 집 팔으란 전화 자주오고요. 그런데 같은 단지 대형 아파트 소유한 남편의
친구네는 집이 잘 안팔려서 한참 기다렸다고 하더라고요.38. ..
'10.7.9 7:23 AM (116.121.xxx.199)오를땐 따블도 오르고 강남같은데는 몇배가 뛰어도 내릴땐 따블까지 내리진 않잔아요
여긴 경기돈데 그래도 기본 분양가가 있어서 타지역에서 팍 팍 오를때 많이 오르지 않은데는
내릴때도 많이 내리지는 않은거 같아요39. 오르지 않는
'10.7.9 8:25 AM (125.182.xxx.42)동네라서 그런지....안떨어지던데요.
옆동네 송파, 잠실 한순간에 억씩 올라갈때....겨우 해봤자 몇천.....
그 몇천이 3년간 똑같아요.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고.40. ...
'10.7.9 9:09 AM (122.37.xxx.100)용인인데요.
고점대비 엄청 떨어졌어요. 매매가 안되니 검색해서 알아보는 가격은 의미없는거구요..
30프로는 떨어진 거 같아요.. 그래도 그 가격에도 입질이 없다는거....41. ..
'10.7.9 9:29 AM (114.207.xxx.153)18평짜리 1억 7천에 거래되었다는곳..살짝 알려주심 안될까요?
제가 14평 살고 있는데 갈아탈곳 찾는중이에요..
저도 집 보러 다녀보니 호가 2억인 소형 아파트(인터넷 시세와, 국토 해양부 실거래 2억선..)
지난 주말에 부동산 다녀보니 1억8천 5백선 부르더군요.(5층이긴 했지만..)
지금은 워낙 매수자가 없으니 빨리 팔고 싶으신분들이 몇천정도 낮춰서 거래하는 추세인것 같아요.
내릴지 오를지..아무도 모르겠죠.
저는 조금만 내려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만..42. 이해
'10.7.9 9:51 AM (115.139.xxx.11)아파트나 주식이나 같은가 보네요. 값이 비쌀땐 서로 사려고 난리인데 값이 떨어지면 아무도 안삽니다. 마트에서 할인행사하면 사람들 몰려서 미어터지는데요.
전.. 갖고 있는 아파트는 가격떨어졌지만 매수세 없고, 이사가려고 하는 아파트는 가격 안떨어지고 매물이 없고...
떨어지려면 다 떨어지던지 할 것이니..이렇게 서로 안맞으니 저는 괴롭습니다.43. *
'10.7.9 10:02 AM (125.140.xxx.146)겹겹이 하늘로 쌓아놓고 돈으로 점수주는거
이제 안했으면해요.
사상누각이잖아요.
근데 아파트 건설과 정부와 그리고 신문광고등이 얽혀서 조장을 한다고 합니다.
각자 판단을 잘해야한다는데요...44. ??
'10.7.9 10:42 AM (115.143.xxx.140)집,판지 한달이요..
25평 사려구 했더니 3억5천이던데요..
더.내리면 살까요? 했더니 ..내린거래요..더,내리면 울,나라 망하게요...하더라구요..
10년넘은 아파트 도색하고 이름 바꿨던데....더...내려 갈까요??
7억짜리 5억에 급매는 거래됐데요..근데 저는 32평이나 25평 사려구 하는데 3천이상더....내려가질 않아요@@ 부천 상동 중동이네요..45. ??
'10.7.9 10:43 AM (115.143.xxx.140)집 안나가면 수리해서 가격안내리고 팔려구 하던데요...@@
46. ..
'10.7.9 11:11 AM (118.34.xxx.168)집수리 한다고 해도.. 요즘 거래가 안되더라구요.
이모 강남 개포동 사시는데.. 겉으론 다들 별 얘기 안하지만 그 쪽도
꽤 많이 떨어졌어요. 저희 친정부모님 사시는 서초도 생각 보단 많이
떨어지구요.47. 죄송...
'10.7.9 11:19 AM (221.138.xxx.26)서울은 그렇다치고 용인 올라갈때 정말 기우뚱하던 1인입니다. 거품 맞고요. 부동산은 이렇게 하향평준화되는 게 맞다싶어요. 대출받아 산 저는 속쓰리지만요. 그나저나 강남쪽 전셋값은 어떤가요?
48. 참
'10.7.9 11:57 AM (112.151.xxx.187)대출 얻어서 샀지만 애들을 위해선 집값떨어지니 좋으시다고요?
참....
집값떨어지면 살기 좋아지는 건가요?
누구나 다 집살수 있게 되나요?
글쎄요..... 참.... 알수 없는 논리49. 3호선
'10.7.9 12:05 PM (122.34.xxx.198)지하철 3호선 원당역 걸어서 10분 25평 아파트, 1억 8천 500에 내놓았는데...보러 오는 사람이 없네요.
50. 흠
'10.7.9 12:01 PM (222.109.xxx.22)송파, 분당, 용인 및 신도시가 많이 떨어진거지 다른데는 별로 안 떨어졌어요...
51. 일산도
'10.7.9 12:10 PM (58.224.xxx.203)비숫해요.
근데 하락폭이 백마나 후곡 학원가 동네는 덜떨어졌고 그외는 많이 떨어쩠어요.
올해 입주하는 식사지구와 덕이지구(-) 프리미엄은 당연이고 거기에 웃돈 언저 판데요.
일산은 당분간 쭈-우우우우-욱52. 부산
'10.7.9 12:26 PM (122.42.xxx.21)많~~이 올랐어요
저도 맨 고점 찍었을때 구입한듯해서 ..억울 (집이나 좋으면 모를까)
전세도 품귀이구요53. 호가만그러지..
'10.7.9 12:32 PM (112.169.xxx.226)송파 재건축삼익 1억은 빠졌다 들었는데...무슨..
살 수요가 안움직이는데...호가뿐이죠.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집 살수 있는 환경되어야 정상이죠.54. 버블
'10.7.9 12:33 PM (180.211.xxx.40)이 깨지면 빚으로 부동산 투자한사람들 팔아야할까요!! 그리되면 경기디플레되고 소비하락하고
자산가치 떨어지고 그럼 빚갚기위해 또 처분하고 .. 악순환반복되면 .. 겁나네요55. 하바나
'10.7.9 12:49 PM (116.42.xxx.59)부산의 경우 오래된 주택이 많아 부산지역 대부분이 재개발로 지정 되어 있을 정도
입니다, 재작년 부터 서울 경기도에서 재미본 건설사들이 부산으로 내려왔지만
부산특유의 동서격차(해안/도로/지하철/교육등)로 사업성이 떨어져 거의 철수
하고 일부 지역(해운대/거제리/북구)등만 진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파트 물량이 부족하게 되어 특히 중소형평수를
중심으로 전세가 품귀현상을 보이더니 매매가에도 영향을 끼쳐
아파트 가격이 오른 상태입니다,56. 잠실3
'10.7.9 12:52 PM (119.71.xxx.129)2008년에 입주한 새 아파트에요.
입주당시 물량폭탄때문에 30평초반대 6억 9천 급급매도 있었어요.
1년차 즈음에 고점-10억 정도- 찍더니 지금 한 8억 5천 정도 되나봐요.
2008년 말에 급매 잡은사람은 1억 훨 넘게 번거죠...
그런데 사람 심리가...2008년에 그리 떨어지는거 보니 지금 가격도 다 거품 같더라는...
딱 7억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57. 뭔가
'10.7.9 1:05 PM (114.206.xxx.244)대출받아서라도 집사라집사라 할땐 언제고,물론 자신의 판단이었겠지만 사회분위기라는 것도 무시할수없죠. 대출받아 아파트산집이 팔십프로는 되는것같던데,부모한테 기댈거 없고 ,자식한테는 쏟아붓기만 해야하는 서민들 현실에서 집값 똥값되면 대한민국 줄초상나는겁니다.
58. 지금은..
'10.7.9 1:42 PM (175.116.xxx.120)다들 눈치보느라고 팔지도 사지도 않는것같더라구요..
저도 서울변두리에 작은 아파트 팔고 좀 큰걸루 살려고 하거든요..
남편 직장근처에서 전세살고있어서요..
근데 부동산에 문의했더니
시세는 그냥 변동이 거의 없었고..(왜냐.. 거래가 이루어진게 급매위주라서 정확한 시세가 안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꼭 팔아야겠다 싶으면 한 10% 싸게해서 내 놓아보라고..하더라구요....
집값이 꼭 떨어졌다 올랐다 하기 애매모호한 상황..(이 동네가..)
근데 사려고 하는 동네 돌아보니... (경기도 안양)
집값 안 떨어진거같던데요..ㅡㅡ;;;59. wlqkd
'10.7.9 1:48 PM (121.138.xxx.199)지방은 오히려 집값이 오르더라구요.
정말 전세대란이라서 집 내놓은 사람도 없고 전세도 없어서 그런지
집값이 올랐더라구요.
서울이랑 비슷해 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물론 강남, 서초쪽 빼구요.
그런데 집값 오를때 혹 기억하세요? 2006년~7년
오를땐 자고나면 몇백....한달 지나니 몇천 올라 있었죠?
내일땐 어떤가요? 자고나니 몇백 떨어졌더라?...
일주일만에 몇천 떨어졌더라...그런말 없죠?
는거 어쩌다 거래되고....사실 지금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집 있는 사람은 그냥 가지고 있으라고 하고
집 살 사람은 기다려 보라고 하죠?
그냥 다 무작정 기다리고 있다가 경기 회복되고 좋아지면 갑자기 오르죠
^^
수요와 공급의 원칙....그 누구도 1년뒤 집값이 오를지 아니면 더 떨어질지 확실하게 예측할 수 없다는거죠.
대신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집값이 떨어지를 바라죠.
그래서 전세값은 계속 오르고...그래도 전세값이 집값보다 높아질까요?
그럼 집값도 오르겠죠.
저희집도 고점대비 1억 이상 빠져있지만...집값 너무 올랐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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