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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보단 내가 더 이쁘다 싶은 미스코리아는요?
그 미용실 원장 딸 있잖아요.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탈렌트 활동도 하는 거 같은데...
아무튼 나도 처녀 땐 그 미스코리아 보단 이뻤다고 생각해요.
인증은 못해요.... ㅠㅠ
하여간 그 김씨 성 가진 미스코리아가 제일 별로였어요.
1. .....
'10.7.7 9:51 PM (180.69.xxx.151)앗 저도 그여자얘기하려고했는데 ㅎㅎㅎ
유하영이랑2. -
'10.7.7 9:50 PM (211.217.xxx.113)그래도 티비에 그정도 나오면 실물은 이쁜거지요...
암튼 티비에 나오는 애들은 우리 일반인들이랑은 미모에서 급이 다른거 같아요.
일반인들 아무리 이쁘다 해봤자 티비에 나오면 안습인 경우를 넘 많이 봐서...3. ㅎㅎ
'10.7.7 9:51 PM (175.113.xxx.51)서정민, 나리, 김지유? (원래는 김민정)~
4. 윗님오답...
'10.7.7 9:54 PM (112.165.xxx.76)윗님..김지유의 본명은 김민경 ..이랍니다.
아..김민경에 대해 썰을 풀려면 한참풀수 있는 1人^^5. ㅎㅎ
'10.7.7 9:57 PM (175.113.xxx.51)아~~맞아요. 김민경...ㅋㅋ
6. 윗님오답...님
'10.7.7 10:02 PM (180.64.xxx.147)저 그 썰 듣고 싶은데...
서정민도 있었군요.
우째 코가 그리 큰가 항상 이상했던 미스코리아7. 시민광장
'10.7.7 10:03 PM (175.120.xxx.96)서정민씨같은 경우는 미스코리아 당선(?)후 몇년지나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심사위원 매수로....자격박탈안되었나몰라요8. ...
'10.7.7 10:07 PM (203.82.xxx.79)전 서정민씨 코가 성룡이라 그렇지 나름 예쁘디고 생각했어요.
아모레 화장품 딸인가,손녀라는 루머있지 않았나요?
김지유,나리는 미안해요.9. 윗님오답..님
'10.7.7 10:10 PM (116.45.xxx.162)저 그 썰 듣고 싶은데... 2
유하영은 캐나다에서 자주 봤었는데...음...음...키만 컸던 기억이...10. .
'10.7.7 10:10 PM (211.245.xxx.127)울 할머니 서정민이랑 같은 아파트(일원동 모 아파트) 사셨었는데 미스코리아 당선됐을 때
플랭카드 큼지막하게 걸어놨던 기억이 나네요;;11. ...
'10.7.7 10:21 PM (118.32.xxx.21)맞아요, TV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면, 실물이 엄청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손정은 아나운서로 바뀌었지만, 손아나운서 바로전에 엠비씨 아침뉴스 진행하던 지영은기자, 어릴때 동네 언니 였거든요. 공부 잘하고-외고에 연대였나?-
예쁘고, 키도 크고 늘씬하고.. 동네에서 유명했어요. 정말 예쁜언니인데....
TV에서는 왜 그냥 평범한건지.
정말 지나가는 사람들 한번 더 쳐다보게 예쁘거든요.
테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꺼버리겠네요...ㅋㅋㅋ12. ...
'10.7.7 10:33 PM (221.139.xxx.227)위에 김지유양 썰에 대해 풀 수 있다고 하시는 분...
대구분(?)^^;;
저도 이 아가씨 이야기 건너 건너 많이 좀 들었거든요..
대학 후배 하나는 이 아가씨랑 같은 고등학교 다녔다고...
제 키가 167 좀 넘는데...
그 후배가 정말 선배보다 작으면 작았지 크지도 않다고 하면서..
그 아가씨의 고등학교때 모습을 아는 자기로써는 어떻게 진이 되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했어요...
뭐 이런 저런 이야기도 들려 주긴 했는데 대충은 그 아가씨가 대구에 아주 유명한 미용실 원장님 딸인데....
그 엄마 입김이 엄청 나지 않았겠냐고...(대구에서 미스코리아는 이 미용실 출신이 대부분이라고 하든데.. 엄마도 입김도 쎄고...)
고등때도 엄마 치마바람은 장난이 아니라고 듣긴 했어요...
그리곤 제가 사는 동네에 작년 미스코리아 중에 서은미인가 하는 아가씨 살아요....
이 아가씨 엄마를 우연히 본 적 있는데 엄마도 정말 미인이시구요..(같은 헬스장 다녔다는..하하하...)
특히나 진짜 몸매가 후덜덜 하십니다.. 그 연세에 어떻게 저런 몸매를 가지셨을까 싶을 정도로 좋으시고....
그 아가씨도 헬스장에서 본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냥 츄리닝 대충 껴 입고 왔는데도 애 한테서 아우라가 나더라고...
침튀기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 아가씨 선인가 되고 나서 헬스장에 떡도 돌리고 그랬어요...^^13. 음
'10.7.7 10:38 PM (121.187.xxx.145)서정민..부잣집 딸도 아니었던거 같고...그 엄마가 엄청 극성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전세금 빼서 심사위원 줬다고 걸렸죠.
그리고 방송활동은 못한걸로 알고 있는데...
후에 들은 이야기로는..아주 부~~잣집으로 시집가서 싸모님으로 잘살고 있다고 하네요.14. 나리짱
'10.7.7 10:42 PM (125.182.xxx.42)내 몸매가 더 이쁘고, 내 다리가 더 늘씬했고, 그 얼굴보다는 더 동안에 계란형 이다.
나리...완전 세상은 요지경 부른 그 아줌마가 수영복 입고 나온줄 알았다.15. gg
'10.7.7 10:47 PM (118.47.xxx.214)나리랑 김민경이요.
김민경은 정말 ... 별명이 여자 소지섭이었어요. 성형전 눈이 완전 소지섭 ㅋㅋ
내가 지금 애엄마여서 그렇지 그 나이에 관리받고 그랬음 나리랑 김민경보다는 나았을거에요.16. 음
'10.7.7 10:52 PM (121.187.xxx.145)김민경도 별로 였지만..
나리와는 비교도 안되게 이쁘지 않나요?ㅎㅎ
정말 나리 보고는..허거덩 했다는...
어쩜 저래...너무 놀랬어요.
저 정말 궁금해요.
나리네 집 뭐하는 집안인가요?
대체 어떤 빽이면 그 얼굴로 미코가 되는지..정말 이해불가.
혹시 아시는 분 없으세요?진짜 궁금17. ㅎ
'10.7.7 11:42 PM (113.10.xxx.120)다들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서정민 나리 그리고..허경수 인가 하여간 남자 이름 하나 있었는데...못생기진 않았는데...좀 이상했죠. 잇몸이 퍼래서 기억이 나네요.18. 음
'10.7.7 11:41 PM (202.156.xxx.110)서정민 고등학교 생활을 아는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솔직히 정말 예뻤어요. 이웃학교 남학생들 항상 교문앞에서 기다렸구요.
멀리서 지나가도 눈에 확 띄었어요.
키크고 무용해서 몸매 넘 이쁘고, 얼굴이 교내에 다른 난다긴다 이쁜 애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정말 미스코리아 적으로 이뻤다고 할까.
그런데, 미스코리아 대회 나오는거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코가 정말 크고 이상하게 보이더라구요.
티비가 1,5배 크게 보인다고 하던가요. 정말 코만 보이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크고 높긴 했어도 그렇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거든요.
근데 티비로는 얼굴 가운데 코가 그러니, 얼굴 전체가 조화가 안되어 보이더라구요.
동창들끼리 넘 이상하게 나왔다고 막 그랬습니다.
성격도 밝고 괜찮았는데. 그런 매수설도 나오고 안타깝더군요.
그렇게 안해도 됐을텐데요.
하여간 윗분이 잘 살고 있다고 하니, 잘됐다 싶네요..
전.. 김지유까지도 뭐 미스코리아 감은 아니지만, 괜찮다해도
나리인지 나라인지는 정말정말 이해가 안되더군요.
어떤 기준이었는지.. 으음19. .
'10.7.8 12:22 AM (183.98.xxx.241)진짜,, 나리보다는 제가 예쁩니다 -_-;;;; 인증은 못함 ^^
20. 저는..
'10.7.8 12:31 AM (125.132.xxx.66)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흑21. 뽀하하
'10.7.8 8:56 AM (119.201.xxx.250)아무리 티비로 보기에 그닥 뛰어나지 않은 미모로 보여도 미코 실제로 보면 키크고 날씬해서 기본 스탈이 일반인이 따라가기 어려워요...제 학교 후배중에 이름도 그닥 알려지지않은 미코 출신이 있는데 실제로 맨얼굴로 학교다닐때도 키와몸매 그리고 매끈한 피부로 ..다른 아이들과 차별이 좀 생기더군요..(미코 출전하면서 몸매관리를 해서 날씬해진후 더욱...빛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