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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냉동실에 넣었던 복분자 버려야겠죠?

..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0-07-07 21:27:05
작년 이맘때쯤 복분자를 잔뜩 얻어서 냉동실에 얼려놓았는데 글쎄 하나도 안 먹고 일년을 보냈네요
1년이나 묵혔던거니 버려야겠죠? 버리려하니 너무 아까워서요
활용방법이 없을까요?
IP : 58.141.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잼 만드시면 (
    '10.7.7 9:32 PM (58.78.xxx.83)

    될듯한데요? 저는 복분자 말고 딸기를 냉동시켜놓고는 잊어먹고 1년을 묵힌 적이 있는데... 아까워서 잼 만들었더니 괜찮았어요.

  • 2. ,,,
    '10.7.7 9:37 PM (59.21.xxx.181)

    허걱~ 전 요쿠르트 넣고 갈아먹을려고 하는데..그럼 안되는건가요..
    고기종류도 아니고해서 괜찮다 생각했는데...-.-a

  • 3. 글쎄요..
    '10.7.7 9:40 PM (58.78.xxx.83)

    세상에 절대 안되는건 없죠. 살짝 드셔보시고 후기 부탁~ ㅋㅋㅋㅋ- -;;;

  • 4. ..
    '10.7.7 9:46 PM (211.245.xxx.135)

    지난주에 올해복분자 냉동하면서 작년게 한봉나왔는데...
    울애들 잘먹고..아무탈없어요...
    저도 몇알먹어보니 이상없던데요^^;;

  • 5. ^^
    '10.7.7 9:44 PM (116.121.xxx.67)

    전 일년동안 갈아먹고 남은5키로 엑기스만드는중이에요.
    지금도 조금씩갈아먹고있어요 작년거...

  • 6. ㅎㅎ
    '10.7.7 9:50 PM (112.155.xxx.64)

    저도 그렇게놔둔거 그 다음해에 요구르트넣고 갈아먹고 갈아주고 그랬는데요
    탈나지도않고 효과는 그대로 다 본것같아요

  • 7. 지는
    '10.7.7 9:56 PM (125.179.xxx.53)

    딸기 작년거 요즘 잘 갈아먹고 있어요.
    진작에 이렇게 갈아먹을것을~하면서요

  • 8. 으헛..
    '10.7.7 10:13 PM (122.43.xxx.192)

    1년전에 얼려놓았던 팥빙수떡 지금 먹고 있는데요ㅓ.. ㅠ.ㅠ
    위에 떡은 말라서 딱딱.. 왠지 배탈날 거 같아서 먹고 매실청 먹어야겠어요.. ;;;

  • 9.
    '10.7.7 11:38 PM (115.136.xxx.24)

    저도 1년된 복분자로 최근에 사이다 넣고 갈아마셨는데 아무렇지 않았어요,,

  • 10. 맛나요...
    '10.7.8 2:00 PM (121.131.xxx.28)

    저 또한 작년복분자 를 설탕에 재어서 원액타서 먹었는데 ...
    색깔 또한 훌륭하고 아이스크림에 넣어 아이스크림 만들려구요....

  • 11. ..
    '10.7.8 11:09 PM (222.237.xxx.198)

    얼려놓았던 복분자 꺼내서 다시 설탕에 재어났더니
    잘 발효가 되었더군요..
    요즘 한수저씩 떠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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