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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돈으로 자식들을 휘두르려는..
전 며느리인데 어떻게 해야 하죠?
현명한 답변들 부탁드려요.....
1. 돈에
'10.7.5 9:02 PM (121.125.xxx.74)초연하면 되겠네요
2. 전,,
'10.7.5 9:03 PM (121.162.xxx.211)그 시어머니 밑에 자발적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죄송^&^3. 결심
'10.7.5 9:11 PM (125.187.xxx.16)돈을 한푼도 받지 않겠다는 결심부터~~~~`
4. ...
'10.7.5 9:18 PM (119.64.xxx.151)잘 보이겠다는 마음을 버려야지요.
그렇다고 버릇없이 굴라는 게 아니라 <나>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도리만 하는 거지요.
그걸 시어머니가 좋아하면 좋은 거고 마음에 안 들어하면 할 수 없는 거고...5. **
'10.7.5 9:26 PM (110.35.xxx.101)정말 윗분들말씀처러 돈에 연연해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돈으로 자식을 휘두르려고 하는 시어머니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 방법밖에 없지않나요?
그런데 좀 더 지혜롭게 살려면
적당히 휘둘려주시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6. 돈
'10.7.5 9:24 PM (59.11.xxx.174)돈을 버리면 될것 같은데요...
점 세개님 말씀대로 내 할도리는하시구요...7. 그냥
'10.7.5 9:49 PM (116.41.xxx.186)굽신거리고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시어머님이 아주 심하지만 않다면~~
적당히 기분 맟춰드리고 시어머님 기분 좋으시면 같이 그 기분을 즐기세요.
시어머님 돈도 많으신 것 같은데, 그 만큼의 돈 사회에 나가서 벌으려면 얼마나 고생인데요.
그 정도 굽신거리고 나중에 복 받는다 생각하세요~~복을 짓는다 생각하시고 나중에 돌려받을거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아이들에게도 좋고 남편에게도 좋고 나중에 착한 며느리 되어서 다 돌려받는다 생각해 보셔요. 자존심 죽이시는 것이 지혜로울 것 같네요~~
서울대 나와서도 돈 없으면 돈 많은 고졸사장님이라고 모셔야 하는 것이지요~~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주인 아닌가요? 원글님께서 시어머님 돈이 나중에라도 탐이 난다면, 그만큼의 노력은 하시는 것이 자식된 도리 같아요. 나중에 다시 원글님도 그 돈 가지고 며느리나 사위에게 위세부릴지 또 누가 알겠어요? 말이 넘 심하면 죄송~~저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부럽기도 하고요 ~~ㅋ8. --
'10.7.5 9:49 PM (211.217.xxx.113)돈 주면서 휘두르면 적당히 장단맞춰 주면 되고요.
돈도 안주면서 말로만 자꾸 그러면, 그냥 그 돈 없다 생각하고 사시면 되겠죠.9. 그래도
'10.7.5 10:06 PM (115.21.xxx.76)그 분은 돈으로라도 보상을 해 주시네요..
10. ,,,
'10.7.5 10:52 PM (99.229.xxx.35)땡전 한 푼 안 받으면 됩니다.
11. ...
'10.7.5 11:15 PM (121.136.xxx.171)돈으로 휘둘림을 당했던 며느리입니다.
굽히고 적당히 맞춰드리는 것도.돌아가실 때까지 꾸준히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100번 잘하고,한번 못하면..못한것만 크게 느끼는 게 시댁이예요.
저는 이제 유산 포기하고 편안하게 살고 있습니다.12. 돈으로
'10.7.6 12:08 AM (118.129.xxx.222)휘둘림을 당하면 님남편이 나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13. 존심
'10.7.6 1:42 AM (211.178.xxx.104)그냥님 말대로 하면 개같이 벌어 개같이 쓰는거죠.
돈으로 휘두르려 하는 사람에겐 그 돈 필요없다 하면 되요.
그러면 그 쪽에서 더 안달일걸요. 그것밖에 내세울게 없으니까요.
그래도 끝까지 고고하게 사시길14. 돈포기
'10.7.7 9:58 AM (121.165.xxx.14) - 삭제된댓글당연히 돈 포기죠.
전 돈 포기하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원래 내돈 말고는 관심 없던 사람이에요.
이제 시댁에서 제 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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