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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이라는 핑게로 자꾸 분란을 일으키는 무개념한 여인

현명한 와이프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10-07-04 22:58:01
초등 동창이라는 핑게로 주말밤에 남편에게  전화해서 술한잔하자는 개념 상실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무개념 녀도 결혼하셨구요 도대체 이해가 안가서요 남편도 이번엔 당황해서 개념이 없다고 욕은 하던데요 쿨하게 두고 볼까요? 가끔 전화해서 술 먹자고 하는거 같아요 현명하게 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80.69.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왜
    '10.7.4 11:00 PM (121.125.xxx.74)

    하시려고요?

    님이 남편의 엄마는 아니잖아요.
    남편이 할 일 입니다.
    남편이 시작했으니? 남편이 끝내게 해야지요. 남편 뒤까지 닦아줄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 2. 남편핸폰..
    '10.7.4 10:59 PM (119.67.xxx.161)

    남편핸폰에 무개념녀의 전화번호를 수신거부 목록으로 살짝 저장해놓으세요...가능하시다면...

  • 3. 현명한 와이프
    '10.7.4 11:02 PM (180.69.xxx.58)

    술먹자고 전화는 그 녀가 먼저 합니다 여러 정황상...

  • 4. 남편
    '10.7.4 11:05 PM (220.88.xxx.254)

    선에서 깨끗하게 처리 해야지요.
    지금 집에서 가족하고 잘 쉬고 있다고...
    이런시간에 전화하지 말라고 직접 말해야죠.

  • 5. 님이 왜
    '10.7.4 11:04 PM (121.125.xxx.74)

    ...근데 보통 여기서
    저 여잔데요. 유부년데요. 남자들이 자꾸 사귀자고....이러면 어떤 반응 나오는지 아시지요?

    대개는 다 니가 여지를 줬겠지...잖아요.
    님 남편도 여지를 준듯합니다. 꼭 말로 글로 표현해야 하나요? 눈빛으로느낌으로 줄수도 있는거지요

  • 6. ...
    '10.7.4 11:07 PM (121.136.xxx.132)

    남편이 할 일이지만 님이 기분 나쁜 걸
    확실하게 단호하게 이야기는 하셨지요?

  • 7. 현명한 와이프
    '10.7.4 11:07 PM (180.69.xxx.58)

    네 그럼 여지를 준 남편놈 부터 잡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8. 제 생각도
    '10.7.4 11:27 PM (222.109.xxx.22)

    혼자 미쳐 날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9. --
    '10.7.4 11:33 PM (211.217.xxx.113)

    남편이 받아주니까 자꾸 그러는거에요. 아예 씹던가 수신거부(통신사에 2천원인가 내면 스팸처리가 아니라 아예 연결이 안됩니다)를 했어야지요.

  • 10.
    '10.7.4 11:55 PM (122.36.xxx.41)

    남편분이 뭔가 여지를 준것같네요. 정말 딱 잘라 거절하고 그런 기회를 만들지않았다면 그여자가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가정있는 남편한테 그렇게 연락할수가없죠.
    그런 상황 자체를 만든 남편분이 1차 책임이있어보입니다.그리고 어찌되었던 자기도 가정있는데다 가정있는 남편한테 술먹자며 연락해대는 그여자도 참 무개념이군요.
    님이 나서지는마세요. 남편분께 확실히 선그어서 거절하라고 하세요. 다시는 그여자한테 연락오는모습 볼수없고 보고싶지도 않다고요.절대 화내지는마시고 냉정하게 대처하세요. 남자들은 오히려 아내가 냉정해질떄 무서워한다데요.

  • 11. ...
    '10.7.4 11:53 PM (221.138.xxx.206)

    제 동창중에도 좀 이상한 애가 하나 있는데요
    주로 남자동창에게 저 필요할 때 불러내 밥값 술값 내게하는데
    몇번 당하고는 이제 전화와도 안받을거라는데요
    남편분이 처리해야죠....

  • 12. 남편분이
    '10.7.5 12:09 AM (123.213.xxx.230)

    받아주시니까 자꾸 그러는거 같네요. 딱 자르면 안그럴텐데 부인 앞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동창앞에서는 그냥 좋게좋게 하시는게 아닌지....
    남편분한테 확실하게 거절하라고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될꺼 같아요.

  • 13.
    '10.7.5 5:22 AM (98.110.xxx.181)

    남편이 정리할 일임.
    하지만 정황상 여태 말미 제공한 님남편부터 반 죽여야 한다 생각해요.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나지, 한쪽이 아무리 박수치래도 상대가 없음 소리 안나는 이치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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