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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이 엄청 빵빵해졌어요.

끈끈이.2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0-07-03 16:34:19
원래 그런건가요? 물도 제법많이 생기고 거짓말 살짝보태 탁구공 비슷하게 부풀었는데
괜찮은건지 궁금해요. 잘못된건아니겠죠?
처음할때 2/3까지 채웠었는데  이젠 매실이 끝까지 올라왔어요.
IP : 175.204.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3 4:49 PM (110.14.xxx.110)

    작년에 그랬어요 괜찮고요 아마 아래쪽은 쪼글거릴거에요
    올해는 이상하게 그런게 없네요

  • 2. ..
    '10.7.3 5:09 PM (125.184.xxx.201)

    아마.
    황매로 담으셨을겁니다.
    청매는 첨부터 쪼글거리며 작아지지만,
    황매는 엄청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용기가 여유가 있어야 좋죠.

  • 3. ㅋㅋ
    '10.7.3 5:23 PM (59.28.xxx.143)

    저두요
    익은것은 노랗게 빵빵
    청매실은 쪼글쪼글
    저는 섞어서 그냥 담았더만~~~

  • 4. ..
    '10.7.3 5:56 PM (121.157.xxx.253)

    박년에 황매 20키로 청매10키로 담았는데 황매는 빵빵 해졌고 청매는 쪼글쪼글 해지더군요.
    맛은 겁나게 있어요.향도 은근히 나고 먹어본 사람들이 정말 맛나다고 한마디식 하더군요.
    황매와 청매를 썩어 담은게 맛있다고 해서 그랬는데 맛은 좋아요.

  • 5. ....
    '10.7.3 7:40 PM (116.36.xxx.106)

    100일이 지나도 빵빵한채로 그냥 있나요? 저도 올해 늦게 담갔더니 매실이 퉁퉁부어있네요..

  • 6. 쪼글쪼글
    '10.7.3 8:51 PM (119.201.xxx.248)

    청매실인지 황매실인지 모르고 담군지 2주째
    매실 쪼글쪼글해졌네요

  • 7. 원글
    '10.7.3 10:24 PM (175.204.xxx.161)

    어디까지 부풀지 걱정되네요. 첨에 넘 여유있는 유리용기 였는데 한번씩 볼때마다 위로
    올라가네요. 살펴보니 진짜 황매만 빵빵한것같아요. 맛은 더좋다니 다행이구요. 딸내미덕분에 매실도 담아보구 내자신이 얼마나 기특한지...머리 한번 쓰다듬어 줬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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