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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집에 오려는시누...말려주세요
손윗시누가 있는데...
아이는 둘이구요...
그런데 자꾸 저희집에 올려구 하네요...
와서 아이 하나라도 놓고 갈려구하구요...
아이보기 힘들다고 하나는 제가 며칠이라도 바줬으면 하는가바요
어떠케 해야할까요...?
서로 기분 안상하게...
그분도 시누에 조카까지 있는데...
그분도 시누한테 전화오면 피하던데...
본인도 그러면서 왜 제입장은 생각안해줄까요?
1. 기분
'09.8.1 3:53 PM (76.64.xxx.55)안상하게 거절하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서로 일단 기분나쁘더라도 분명하게 선을 긋는 방법이 적극적인 방법이라면...
소극적인 방법으로 자꾸 약속을 만들어 주말에 나가세요.
집에 없는데 어쩌겠어요..2. 진짜루 요
'09.8.1 3:53 PM (61.72.xxx.68)아이가 엄마떨어져 있을까요?
아무리 얘보기힘들어도
새댁에게 아일 맡길 어미가 잇을까요?
미리 겁먹지 마세요3. ㅇ
'09.8.1 4:22 PM (125.186.xxx.150)제발 아이맡길 생각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애들이라고 다 이쁜거 아닌데-ㅜ...
4. -
'09.8.1 4:27 PM (220.87.xxx.146)아 짜증나.
왜 자기애를 맡겨..
맡아서 봐준대도 사양해야지..
이렇게 더운날.. 생각만해도 열받네요............
원하시는 댓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ㅠ5. 정말
'09.8.1 4:30 PM (125.178.xxx.10)이상한 시누네
나두 시누입장, 올케입장이고 애둘키우는 입장이지만
진짜 이해안가는 시누네여...6. ,,
'09.8.1 4:31 PM (99.230.xxx.197)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이네요.
왜 자기도 보기 힘든 아이를 올케한테 맡길 생각을 하는지, 참...
이번 일은 빙산의 일각일 것 같습니다.
바짝 긴장하세요.7. 노
'09.8.1 4:38 PM (61.38.xxx.69)하세요.
핑계 만들어봤자 안 통합니다.
절대 안 된다는 것 알아야 자꾸 귀찮게 안 합니다.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 빠지면 못 헤어납니다.
보기 좋은 거절 없답니다.
시누 올케간에는요.8. ..
'09.8.1 6:43 PM (125.177.xxx.49)처음에 힘들어도 딱 자르세요
손위라서 아이 다 키운 사람이면 몰라도 새댁이 무슨 아이를 봐요
저야 딸 하나고 다 키운지라 올케 힘들어 하길래 하나 1주일 두고가라고 했는데 그래도 싫다 하더군요
서로 조심해야 하는건데.. 너무 생각이 없네요
그리고 형님도 시누 불편하다면서요 ㅎㅎ 농담처럼 하세요9. 처음에
'09.8.1 10:29 PM (121.154.xxx.150)처음에 거절을 잘 해야되요.
나중엔 정말 더 한일도 부탁합니다.
저는 조카가 (친조카) 지금 제 몫으로 떨어질거 같아서 미치겠어요.
아니 왜 맨날 나보고 보라고 하는건지.10. 원글...
'09.8.1 11:30 PM (119.67.xxx.228)이미 2번 맡겼어요...
한명씩만...
(두명은 차마 못맡기겠나부죠...그것도 자기딴에 양심있게 행동한거겠죠...)
'삼촌이 장난감 사준대...그러니까 삼촌 집에서 놀고있으면 엄마가 내일 데릴러오께'
이러니까...애들도 얼마나 약았는지...
평소엔 근처에도 안오다가 장난감만 사준다그러면
사줄때까지는 '삼촌이 젤 좋다...'면서 삼촌옆에 찰싹 붙어있어요...
정말...........시누 자식 안예뻐요...11. ...
'09.8.1 11:54 PM (222.232.xxx.197)상식이 없는 시누입니다. 동의도 구하지 않고 그러시던가요? 못한다고 하세요. 저도 손윗시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