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허감독님 수고하셨어요!

짝짝짝짝짝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0-06-27 01:44:39
어쨌거나 저쨌거나, 국내감독으로서 첫 16강 돌파하셨으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IP : 211.201.xxx.18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썅
    '10.6.27 1:45 AM (58.143.xxx.91)

    씨 앙 !

  • 2. ..
    '10.6.27 1:46 AM (124.111.xxx.80)

    이런썅님~ 여긴 디씨가 아니예요. 자제좀 해주심 좋겠네요.

  • 3. 눈사람
    '10.6.27 1:46 AM (211.109.xxx.100)

    허정무 감독과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더 나은 4년후를 기대해봅니다.

  • 4. 격려
    '10.6.27 1:48 AM (125.142.xxx.70)

    허정무 감독, 선수들 감사합니다^^

  • 5. 누군진 몰라도
    '10.6.27 1:48 AM (210.2.xxx.124)

    어따대고 썅이예요. 글을 쓴 사람이 누군지, 남잔지 여잔지, 허정무 감독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아무 감정 없는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응원한 사람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 허정무 감독 이름만 나와도 썅소리가 나올 정도면 직접 가서 얼굴에 대고 하든가 이메일이라도 썅 하고 보내보시죠. 좋은 마음 갖자는 취지인듯한 쌩뚱한 남의 글에 썅소리 해서 여러 사람 불쾌하게 하지 말고.

  • 6. 이런썅
    '10.6.27 1:53 AM (58.143.xxx.91)

    어따대고 썅이냐구요?
    허정무 감독의 이번 경기들을 주욱 보셨으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건전한 욕이 나올 수 밖에요.
    '누군진 몰라도' 님.
    모르면 가만히나 계세요.
    당신의 허정무를 좋아하는 마음이 소중하다면 저의 허정무를 증오하는 마음도 인정해주시죠.

  • 7. 누군진 몰라도
    '10.6.27 1:54 AM (210.2.xxx.124)

    허정무를 좋아하든 증오하든 여러 사람 보는 게시판에, 그것도 남이 올린 글 밑에 썅소리 하신건 잘하신게 아닙니다. 그 간단하신게 이해가 안 되시나요?
    허정무의 전략에 불만이 있으셔서 개인적으로 싫어한다면 좋아하라고 강요할 생각도 없고 저도 좋아하지도 않아요. 제 말은 본인이 싫어한다고해서 다짜고짜 썅소리 하는 모습이, 좋은 취지로 글 올린 원글님도 무안하게 하고 더불어 다른 사람도 불쾌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한 말입니다.
    쌍욕 하셨잖아요. 보는 여러 사람 눈쌀 찌푸려진다고요.

  • 8. 그래도..
    '10.6.27 1:55 AM (122.40.xxx.145)

    욕은 하지 말아 주세요..ㅜㅜ

    우리 선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터뷰에서 죄송하다고 하는데..눈물이 다 나네요..ㅠㅠ

  • 9. ㅠ.ㅠ
    '10.6.27 1:58 AM (210.222.xxx.252)

    쌍시옷의 욕설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순간 저 울컥하는 맘에는 동의합니다..

  • 10. ..
    '10.6.27 1:58 AM (110.34.xxx.103)

    이런쌍님.. 넘 과격해요. 조금 무서워요

  • 11. 이런썅
    '10.6.27 2:03 AM (58.143.xxx.91)

    아아 이 덥고 비오는 날에 종로 광장에 어린애들 모여서 응원한다고 들떠있고 치킨집들 막 닭굽고 국민들은 티비앞에서 눈초롱하는데 선수들은 응원해주신 국민들 미안하다면서 우니까 저 정말 울컥했습니다.
    무서워 하지 마세요 저 착해요.

  • 12. ㅠ.ㅠ
    '10.6.27 2:05 AM (210.222.xxx.252)

    안 무서워요... 저도 집에서는 이..신발 계산기 십장생 수박 씨발라머글.. -_-;; 했어요..
    보너스가 3억이라죠?

    양심있음 그 보너스.. 캡틴 박에게 넘기지.. -_-
    이번 월드컵은 주장이 감독 역할 다한 것 같두만..

    20년 후에는 지성 감독..을 볼 수 있을라나..?

  • 13. 윗님
    '10.6.27 2:25 AM (218.48.xxx.134)

    이런거 어디서 배워요?
    축구땜에 우울했는데, 넘 웃겨요 ㅋㅋㅋ
    나도 외워뒀다 써먹어야 되는데, 잘 안 외워진다~

  • 14. 참맛
    '10.6.27 2:32 AM (121.151.xxx.89)

    ㅠ.ㅠ 님에게 한 표.

  • 15. 너굴
    '10.6.27 2:46 AM (112.158.xxx.67)

    저도..ㅠ.ㅠ님에게 두표!!

  • 16. .
    '10.6.27 2:54 AM (123.224.xxx.201)

    그래도 욕설은 자제 해 주세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품위있는
    게시판으로 꾸려나가면 좋겠어요.

    82가 남녀비율이 거의 대등하던데
    최근들어 남자분들이 글을 많이
    쓰시는 거같아요.
    특히 월드컵 기간이라서...
    윗분 성별은 모르겠지만...
    (남자분들은 아무래도 눈팅족이
    많을 거 같긴한데...)

    기분은 이해하지만,
    욕설 자제요.ㄷㄷㄷ

  • 17. 따라해야지
    '10.6.27 2:56 AM (180.66.xxx.4)

    신발계산기 십장생 수박 씨발라머글...ㅎㅎㅎㅎㅎ 저도 하나 배웠어요.
    허 감독께 하는 말 아니구요. 학습차원에서요..ㅎㅎ
    선수들 완전 죽기 살기로 뛰던데...보는 내내 선수들 연봉 많이 받아야 겠다...군대도 보내지 말고...했답니다. 상대팀한테 몸싸움에 아파할때도 너무 가슴아프고 나중엔 골병 든다는데...
    돈 많이 벌수 있을때 벌어 놔야 겠다..하는 생각 들더이다. 감독님 말고 선수들...;;

  • 18. ㅠ.ㅠ
    '10.6.27 3:00 AM (210.222.xxx.252)

    컥.. 수업료들 내세요.. -_-;;;
    더 열받으면 다른 버전도 나옴..

    그리고, 남자가 욕설을 많이 한다..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라고 봐요..
    (음.. 경험치에 의하면 맞지만.. 그래도 성급환 일반화 오류라고 생각)

  • 19. 개뿔~
    '10.6.27 5:23 AM (71.62.xxx.194)

    ㅠ ㅠ

  • 20. ..
    '10.6.27 8:46 AM (125.139.xxx.10)

    허접이 안했으면 8강도 하겠더군요
    정말 욕 나옵니다. 허접에게는 박수치고 싶지 않아요

  • 21. 결과론자들
    '10.6.27 9:31 AM (122.37.xxx.148)

    참..결과만 보고 칭찬하는 사람들 싫어요감독이 잘해서 오른 건 아니라고 봐요. 감독만 아니었으면 더 좋은 경기를 펼쳤겠죠. 적어도 누구 아들이라서 기용하는 황당한 일은 벌이지 않았을 거예요. 저 사실 하나 만으로도 감독직 관둬야 하는거죠. 그런데 운 좋게 16강에 올랐다고 칭찬하는 분위기라니...... 국민들이 이러니까 국민을 물로 알고 땜빵식 정치를 하는 겁니다. 지금 아무리 16강에 올랐다 하더라도 질타를 해야하는 거죠.

  • 22.
    '10.6.27 9:47 AM (121.139.xxx.199)

    허접무라 그리 욕했는지 잊엇나보네요. 자꾸 잊으시면 곤란. 결국 한게임 1승한거밖에 없다는거.

  • 23. phua
    '10.6.27 11:13 AM (218.52.xxx.101)

    저도 덕분에 배웠어요~~~
    " 신발계산기 십장생 수박 씨발라머글.. "

  • 24. ㅋ~~
    '10.6.27 11:36 AM (58.229.xxx.252)

    [신발 계산기 십장생 수박 씨발라머글]ㅋㅋㅋ
    참 좋네요.^^ 외워서 써먹으면 좋겠다 생각함서 한바탕 웃고 갑니다.

  • 25. bbbbb
    '10.6.27 12:09 PM (119.204.xxx.50)

    허접이 안했으면 8강도 하겠더군요
    정말 욕 나옵니다. 허접에게는 박수치고 싶지 않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6.
    '10.6.27 3:11 PM (218.235.xxx.63)

    솔직히 허정무 감독이 잘한건 아니죠
    이번 국대 선수들 10명이 해외선수 출신입니다
    역대 최강이었고 더 좋은 경기를 할수있었던 조건이었습니다
    전술적으로 국민들이 불만을 터트릴만큼 그리고 아리헨티나전은 외신들 조차 감독의 전술 실패라고 말할만큼 전술적으로 미흡했죠
    또 대진운도 그 어느때보다도 좋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싸워준 국대선수들 생각하면서 허정무 감독 욕은 안할랍니다
    욕한다고 8강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칭찬하고 싶은 마음은 또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370 정부에서 희망근로 급여 일부를 상품권으로 줬다네요. 8 뭐야 2009/07/07 610
474369 여름휴가지 좀 추천해 주세요!!!! 여름휴가 2009/07/07 1,076
474368 2살 조카의 히스테리 3 한국가고 싶.. 2009/07/07 741
474367 저 집 샀어요~ 14 행복 2009/07/07 2,077
474366 잭슨 성추행 기소 당사자 “아버지가 꾸민 짓” 고백 9 헐... 2009/07/07 1,281
474365 초3 헤밍웨이 사회탐구 어떤가요? 6 헤밍웨이 2009/07/07 582
474364 세탁기 안들어가는 이불은 어떻게 세탁하세요? 23 . 2009/07/07 1,854
474363 현대해상 화재보험 아이꺼가 있는데요 2 하늘 2009/07/07 1,829
474362 "男根모양 자위기구 수입 금지해선 안돼" - 판사가 누굴까요? 12 잔잔 2009/07/07 1,302
474361 윗집이 베란다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는데.. 12 싫다싫어 2009/07/07 853
474360 답답한 딸아...ㅠㅠ 12 에미다 2009/07/07 4,920
474359 미숫가루 탈때 몽알몽알 알갱이 때문에 힘들어요 19 미숫가루 2009/07/07 1,701
474358 김치냉장고에서 진공 포장된 소고기 얼마나 보관 가능한가요? 1 궁금합니다 2009/07/07 346
474357 아이웅변학원 보내시는분.. 1 은새엄마. 2009/07/07 311
474356 [펌]'기부천사' 이명박에게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9 2009/07/07 521
474355 피자헛 쿠폰 5 박스 2009/07/07 1,061
474354 엄지손가락이 아파요 2 질문 2009/07/07 307
474353 [사설]치졸한 시국선언 교사 탄압 중단하라 5 세우실 2009/07/07 252
474352 삭제합니다 7 부부싸움 2009/07/07 842
474351 급)) 열이 나는데 몇도가 넘으면 병원가요? 4 임산부 2009/07/07 420
474350 노대통령님 미공개 동영상 4편..^^ 3 불혹 2009/07/07 506
474349 밑에 장학재단 만들면 세금안내고123 의 글(냉무) 9 123,.... 2009/07/07 240
474348 신발,옷 등을 한꺼번에 산다면 어디가? 4 쇼핑 2009/07/07 895
474347 시저샐러드 하고 싶은데 앤초비는 어떻게??? 9 앤초비 2009/07/07 847
474346 TV 시청료 납부거부 운동 참가한지 한참 되었는데요... 4 비디오는? 2009/07/07 373
474345 장학재단만들면 세금 안내고 그리좋다면서,자기들은 왜안만드나요? 18 노무현장학재.. 2009/07/07 740
474344 감자로 만들수 있는 요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21 감자요리 2009/07/07 1,887
474343 왜 둘째딸의 얼굴이 더 이쁠까요? 21 2009/07/07 2,952
474342 생백골뱅이는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1 새댁 2009/07/07 234
474341 남자아이가 있는데요 1 이제초6인 2009/07/07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