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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 베란다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는데..
윗집에서 재가 떨어지고 조금후에 꽁치를 던져서 버리더군요
윗집이 젤 꼭대기 층이니까 그집에서 버린게 확실해요
가끔 베란다가면 담배냄새가 났는데 범인은 윗집이었어요
아니 담배피우는건 이해하겠는데 왜 재하고 꽁초를 밖으로 버리나요
베란다에 담배꽁초 버리는데에 놀이터가 있는데 그러다가 아이들에게라도
꽁초불이라도 떨어지면 어쩌죠??
높아서 괜찮은건 아니죠 윗집은 15층이거든요
이거 경비실에 알려야할까요??
자기네가 안그랬다고 오리발 내밀면 어쩌죠??
사진으로 그순간 촬영할수도 없고..ㅠㅠ
1. 무크
'09.7.7 1:09 PM (112.149.xxx.41)오리발 내밀더라도 신고하세요.
일단 관리사무실에서 그 집으로 전화가 가면
아무도 모르게 한다고 생각했던 게 다 알려졌다는 것과
그것이 불법이라는 건 알게되겠죠.
공동주택에 개념없는 사람들은 제발 좀 안 왔으면 하고 바라는 1인입니다~2. 엘리베이터에
'09.7.7 1:17 PM (110.8.xxx.253)저 같으면 엘리베이터에 써 붙이겠어요.
물론 관리사무실에도 주의 방송하게 만들구요.3. 소문도 퍼뜨리고^^
'09.7.7 1:21 PM (125.177.xxx.79)아줌마들 사이에 소문 좀 퍼뜨리시면^^
4. 에효
'09.7.7 1:33 PM (124.53.xxx.113)저는 아랫집 아저씨가 화장실에서 피우는데... 냄새가 위로 올라와서 못살겠어요..
자기 집 화장실에서 피운다는데 머라 할 수도 없고...
냄새는 역해죽겠고...
고민이네요.. ㅠㅠ5. ..
'09.7.7 1:47 PM (125.177.xxx.49)다들 반상회때 얘기하세요
저도 위층에서 계단에 큰 항아리 재떨이를 놓고 쓰길래-꽁초 수북
반상회때 얘기하고나니 - 어떤집인지는 말 안하고요
출석체크때 그집 아줌마 오셨더군요
좀 민망했으려나6. 원래
'09.7.7 2:03 PM (116.120.xxx.164)담배냄새는 윗층에서 내려오는게 가장 심하다고 하더군요.
이사오긴전 저희 윗집이 늘 저희집에 담배 좀 그만 피워라고 하길래
담배피우는 사람없다고 하니 놀랄정도.
그 윗윗집 아저씨가 하시던 일 접으시고 집안에서 나오시지도 못하고 담배만 뻑뻑 피워대던 시기였는데도...7. 그거
'09.7.7 2:14 PM (118.36.xxx.190)아파트 관리실에 얘기하셔서 안내방송을 하게 하시던지, 엘리베이터에 붙이시든 하세요..
꽁초로 화재가 나기도 하는데...
정말 그집 무개념이네요...8. .
'09.7.7 2:15 PM (121.138.xxx.46)컴으로 내용 프린트해서 엘리베이터에 붙이세요~
개념없이 무의식적인 행동일테니 붙여진 글보면 뭔가 느끼게 되겠죠
이후에도 계속 또 반복된다면....뭐 개선의 여지가 없는 또라이구요-.-9. 하늘하늘
'09.7.7 2:22 PM (124.199.xxx.72)당근 얘기하셔야 합니다. 그런 무개념 인간들은 개 쪽 팔아야 됩니다!!
10. 휴,,
'09.7.7 3:59 PM (203.152.xxx.106)신랑하고 둘이 일층 화단 벤치에 앉아 있는데
누가 담배 꽁초랑 담배갑 빈걸 던지더라구요
기가 막혀서 정말
우리 앞동 어떤 아저씨는 아주 대 놓고 버리는거 몇번 목격 했구요11. 후..
'09.7.7 4:18 PM (61.32.xxx.55)내려가셔서 담배꽁초 주워서 주인 돌려주세요.
아까 떨어뜨리셨죠.. 하시면서요.12. 혹시 우리윗집이랑
'09.7.7 4:54 PM (125.180.xxx.134)같은집?
우리집 에어컨 실외기 위에 담배꽁초 떨어져 있는거 보구 남편이 한번 올라갔었죠...
그집 아줌마..자기네 집에는 담배피는 사람 없다고 딱잡아떼는데 그집 아저씨가 죄송하다고 해서 그냥 내려왔었는데 그 후로도 몇번 그런일이 있었어요
제 짐작으로는 아저씨는 아닌거 같고 그 집 딸인거 같은데..뭐 ..누가 피우든간에 남의집에 피해를 주는건 아니죠
어제도 같은일이 있어서...
우리집 에어컨 실외기 위에 담배꽁초 버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또 한번 이런일이 있으면 동호수 적어서 엘리베이터에 공지한다고 적어서 현관문에 붙여놨어요
에효...뭐든지 상식선에서 행동하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