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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벽 지난해말 이혼
그때 와이프가 이혼안하고 잘 참는구나..싶었는데 끝내는 이혼하네요.
1. 예감
'10.6.24 6:05 PM (59.13.xxx.73)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5&Total_ID=4267200
2. 아하
'10.6.24 6:22 PM (61.109.xxx.95)작년인가? 재작년에 가까이서 뵌적에 한번있는데 가게나오려 차에서 내리는데 카메라들고 앞에 어떤분이 뭐라하고 해서 보니 이상벽씨 인터뷰하더라고요.
최근엔 다른곳으로 이사하셨나? 안보이시대요.3. --
'10.6.24 6:24 PM (211.217.xxx.113)오죽했으면 저나이에 기를 쓰고 이혼을 하려고 할까...
4. ..
'10.6.24 6:29 PM (110.10.xxx.95)그러게요...당시엔 적극 해명도 하지 않았나요?
그냥 조용히 합의이혼으로 끝내지...뭐하러 이혼소송까지 걸게 만들었을까요..5. dd
'10.6.24 6:32 PM (119.195.xxx.92) - 삭제된댓글이상한 소문이 뭐에요?
6. 바람났다는거
'10.6.24 6:32 PM (114.206.xxx.244)내가 듣기론 대학원생이라던가..잘모르겠네욤
7. 헐
'10.6.24 6:38 PM (119.195.xxx.92) - 삭제된댓글사실이면 진상이네요 나이가 몇인데 ㅎ
딸도 아나운서아닌가8. 그게
'10.6.24 6:41 PM (211.54.xxx.179)알려진 사람들이 나이 지긋해서 저럴때는 일단 부인이 아니라고 발뺌 좀 해주다가 몇년 지나고 잊혀질듯하면 이혼 많이 하더라구요,,,
할아버지가 주책이 바가지네요9. 몇년 전
'10.6.24 6:42 PM (110.5.xxx.174)그림 배우겠다고 저희 학원에 한번 왔었어요.
일하는 아주머니래나 웬 아주머니랑 같이요...
여기가 경기도 외곽지역(서울과는 완전 동 떨어진 동네)라 첨엔
딴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근처 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말하는 투나 표정이 얼마나 거만하던지...
눈도 안 맞추고 허리 제끼고 앉아서
꼬치꼬치 묻는게 정말 같잖더군요ㅡㅡ;;
마치 자기가 채용할 강사 면접보듯이요...ㅠㅠ
서울에서 개인교습이나 받으실 양반이 여기까지 왠일인가 했었네요.
그때 이미 쫒겨나 별거중이었던 거죠.
그 추리한 모양새란,,,ㅉㅉㅉ
아침마당 이미지와는 1%도 안 맞는 냥반...ㅡㅡ;;10. ..
'10.6.24 6:45 PM (222.108.xxx.195)저도 몇년전에 외곽 까페에서 불륜느낌 나는 젊은 아주머니랑 같이 손잡고있는 거 봤어요.
의식하는 거 같길래 왜저래 관심도 없는데..했던 기억이 나네요.11. 흠
'10.6.24 7:02 PM (119.195.xxx.92)젊은여자뿐아니라 이여자 저여자 다만낫군요
12. 에고
'10.6.24 7:06 PM (121.151.xxx.154)문어발이였네 ㅉㅉㅉㅉ
13. ///
'10.6.24 7:12 PM (124.54.xxx.210)아침마당에 그여자 한번 나왔었어요.. 저여자가 도데체 왜나왔나
이상할정도로 너무 평범한 여자가 나왔었거든요..
그여자 였다고 합니다. 여자에 눈돌아가면 자기 프로에까지 출연하게
하나봐요..일반인의 하루 하면서 .. 장사하는 여자였다고 하는데.. 종업원이 나와서
자기 사장 하루일과 이야기 하는데 이상벽과도하게 웃더라구요..웃는얼굴 클로즈업되면서
그당시 제가 보기론 한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으로 보이던데....14. 어케
'10.6.24 7:14 PM (112.169.xxx.226)자기딸은 그냥 내보냈을까?? 얼굴 그대로 붕어빵이던데....
와 이미지와 실제 차이가 이렇게 클줄이야....오늘 안티 여기 한명 생겼어여...15. ...
'10.6.24 7:16 PM (115.140.xxx.112)이씨가 잘못해서 이혼당한거군요..
16. 어케
'10.6.24 7:21 PM (112.169.xxx.226)바람나는거 보면 부인이랑 비교안될정도로 맘상할정도로 평범한 여자 많다더군요.
누군가 이쁜여자보다는 못생긴여자를 좋아했다던데...서비스가 관건인가봐요.17. ...
'10.6.24 7:23 PM (218.52.xxx.149)다늙어서 주책이네요.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유명 방송인이 방송접고
가정 버린걸 보니 어떤 여자인지는 몰라도 단단히 빠졌나봐요
그나저나 이지연 넘 창피하겠어요18. ..
'10.6.24 7:47 PM (121.161.xxx.245)헉 소리만 나오네요,,
19. 그러고보니
'10.6.24 7:57 PM (110.5.xxx.174)그때 따라왔던 여자가 혹시...?
근데 보통의 여염집 아짐들보다 훨씬 초라한..
진짜 그냥 평범했던지라(50대 중,후반의)
일하는 아주머니란 말에 그런갑다 했는데...그 아짐...
이씨한테 극존칭했던 게 기억나네요.
일 해주시는 아주머니는 왜 달고 다니나 했었구만...20. ..
'10.6.24 8:07 PM (112.148.xxx.4)예전에 방송에서 집 찾아갔는데 부인이 시어머니모시고 힘들어 보이던데...아내는 자기 어머니 수발하는데 자기는 한눈 판건가요?
21. 아나운서딸
'10.6.24 8:18 PM (220.244.xxx.17)아나운서 딸요? 이름이 뭐예요? 사진좀 찾아보게요.
22. .
'10.6.24 8:24 PM (59.13.xxx.184)KBS 이지연 아나운서^^
23. 이분도
'10.6.24 10:14 PM (211.54.xxx.179)원정출산이라고 말 엄청 많았죠,,,
24. 예전부터
'10.6.24 10:37 PM (58.140.xxx.144)아빠가 엄청 바람둥이라서 딸이랑도 그다지 사이가 안좋다는 말 들은거 같아요~
진짜 완전 아침마당에서만 그런 이미지 만든거죠~ 그얼굴에..25. **
'10.6.24 10:46 PM (211.209.xxx.101)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자식들 결혼다 시키고 이혼한 전형적인 쇼윈도부부였나보네요
방송못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실망입니다ㅠ26. 이상벽이
'10.6.24 11:07 PM (175.121.xxx.85)그림 배우겠다고 왔었다구요?
그 사람 홍대 미대 출신 아닌가요?27. 이상벽도
'10.6.24 11:51 PM (183.98.xxx.118)연예부 기자 출신이죠?..아마..
왠지 아침마당서 가식적이었자나요. 같이하던 여자 아나운서가 늘 아침마다 이상벽 술냄새 땜시 거리두고 방송한다는말이 생각나네용~~28. ..
'10.6.25 12:17 AM (110.8.xxx.19)티비에서 사이좋은 부녀처럼 나오지만 이지연 아나운서가 이상벽 엄청 싫어한다 했던거 같아요.
허긴 어느 딸이 외도로 엄마 속썩이는 아버질 좋아하겠어요..
카메라 들고 뉴욕에서 전시회를 하네 어쩌네 하는데 사진도 별루더구만.. 노인네 겉멋은 잔뜩 들었구나 했어요.29. ...
'10.6.25 9:12 AM (119.69.xxx.14)저는 이상벽이 늦바람 딱 한번 핀죄로 부인한테 버림받는구나 라고 좀 안됐게 생각 했는데
그 뒤로도 추잡하게 놀았군요
부인이 내조도 잘하고 얌전했던거 같은데 참 안됐네요 그동안 맘고생 많이 했을듯30. 그냥그래요
'10.6.25 12:11 PM (124.50.xxx.31)이상벽 별로...
이쁜 마누라 내조 잘하는 조강지처 놔두고 바람핀 최후는 어찌될지..
유명인이란 이유로 여기저기 여자도 많이도 만났나보군요..에휴..31. 이냥반
'10.6.25 1:37 PM (61.47.xxx.165)한창 아침마당으로 줏가 상승일 때도 지방 쪼매나한 호텔에 젊은 여자 끼고 왔었대요..
늙으막에 ㅉㅉㅉ..32. 뒷담화
'10.6.25 2:06 PM (125.178.xxx.31)저......뒷담화 악플 뭐..이런 종료 안좋아하는데
댓글 읽어보니 파렴치한이네요.
이런 짐승은 계속 계속 씹어줘야 겠어요.
시청자들에게 진솔함으로 포장한건 사기니깐........ (내 기준임)33. 에휴
'10.6.25 5:55 PM (219.251.xxx.172)아침마당 한창 할 때만 해도 되게 애처가인 느낌으로 방송했었는데...ㅡㅡ;;
가끔 은연중에 부인 얘기할 때면 부부 금슬이 꽤 좋은 느낌으로 말했었어요.
이래서 방송은 믿을 게 못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