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잠원 재건축 중층
계속 전세를 주고 전세를 살고 있어요
전세값도 오르고 재건축의 기미는 안보이고
3.4천들어 고쳐서 들어가야하나 고민이예요
다 고치고 들어갔는데 재건축한다고 나가라고 할까도 고민이구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1. 글쎄요
'10.6.21 9:51 AM (203.248.xxx.13)저도 잠원동에서 거의 10년째 사는데 저희가 이사올때였던
2001년에도 잠원 한신 재건축 얘기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도 지지부진하시다는 것은 알고 계실겁니다.
앞으로 최소 5년안에는 재건축 시행될 일 절대 없습니다..2. 빨리
'10.6.21 9:50 AM (116.41.xxx.186)파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가격을 시세보다 많이 다운해서라도 ㅠㅠ
다음 아고라 부동산방이나 경제방 들어가 보세요~~3. 잠원
'10.6.21 9:53 AM (203.248.xxx.13)또한가지 질문 중학교는 어디로 배정되나요
4. 그쪽
'10.6.21 9:55 AM (118.217.xxx.196)조합원위원회 사무실에 자세히 여쭤보세요.
현재 건설사 선정의 시기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도요.
전..고덕주공단지에 하나 갖고 있는데...
삼*,현*,두*,대*.....대기업 건설사들이 앞다투어 하고는 있지만...
재건축위원회와 주민들 건설사들과 의견충돌이 많아서
다시 원점으로...
둔촌 주공도 말 많던데...
정말 지겨워요.
경기도권의 재건축은 진행도 빠른데...
언제나 될려나....5. 잠원
'10.6.21 9:58 AM (203.248.xxx.14)역삼쪽은 알게 모르게 다 재건축 되었던데
왜 잠원쪽은 이렇게 늦는지...6. 글쎄요
'10.6.21 9:59 AM (203.248.xxx.13)한신6차면 중학교 배정은 경원중학교 일겁니다.
경원중학교는 중학교중 에서도 학력수준으로는 전국으로 따져서
거의 손가락을 꼽을정도로 좋은 곳입니다.
잠원동은 중학교까지는 좋습니다..하지만 근처에 고등학교가 없어서
문제죠.7. 잠원
'10.6.21 10:09 AM (203.248.xxx.14)그럼 아직 멀었을까요 지금 고치고 들어가서 살아도 안아까울만큼...............
8. 재건축
'10.6.21 10:23 AM (183.108.xxx.134)주변에 아는 분이 재건축 될 대단지 규모 아파트를 고점에 매입했는데, 아직도 재건축 진행이 지지부진 한가 보더군요. 그럴 경우, 금융비용이 많아지니까, 속앓이 하게 되지요.
내 집이라면, 일단 고쳐서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금껏 재건축 된 경우는, 5층 이하 규모의 단지인것 같던데... 중층 이상은 당장 실현되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