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찾았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인내. 그리고 자애로우심 덕분인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노오란 하늘 아래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어찌나 돌아다녔는지요..
그때마다 천사처럼 곳곳에 숨어있었던 여러분들의 호의와 감사로 동생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말씀을 못드려 죄송하구요. 기도와 바램 감사합니다.
긴장이 풀리니 온 몸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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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장애 동생이 실종되었어요.."동생을 찾았어요"
코코댁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09-06-28 08:31:52
IP : 122.34.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8 8:39 AM (99.230.xxx.197)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page_num=25&select_arran...
2. 휴
'09.6.28 8:45 AM (121.151.xxx.149)빨리 찾아서 모든가족이 안심하셨으면 좋겟네요
동생분 어디서라도 잘 지내고있으실겁니다
힘내시라는말밖에 할말이없네요3. ...
'09.6.28 9:18 AM (114.204.xxx.22)사람들이 많이 찾는 포털에도 올리세요
얼마나 걱정이 되실까...빨리 찾게 되길 기도하겠습니다4. 제비꽃
'09.6.28 9:28 AM (125.177.xxx.131)빨리 찾으셔야 할텐데 주변 눈여겨 볼께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5. .0.0
'09.6.28 9:54 AM (222.232.xxx.238)얼마나 애가타실지...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6. 아휴-
'09.6.28 9:57 AM (113.10.xxx.32)어쩌면 좋아요..
밤새 안절부절 걱정 많으실텐데
부디 동생분이 빨리, 무탈하게 돌아오시길 빌겠습니다..
힘 내세요..7. 형제식도
'09.6.28 10:52 AM (59.2.xxx.96)무사히 돌아오실 것입니다. 또 빌겠습니다.
8. 해라쥬
'09.6.28 1:39 PM (124.216.xxx.163)아이고
큰일이네요 날도 더워서 많이 힘들텐데....
꼭 찾길 바래요9. 무크
'09.6.28 6:10 PM (116.36.xxx.187)기도하겠습니다.
찾으시면 꼭 글 올려주세요.
별일 없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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