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 사료를 얼만큼 줘야할까요?

강쥐 조회수 : 545
작성일 : 2010-06-19 11:18:34
5킬로 된 6개월된 녀석인데 종이컵으로 한컵반을 하루에 줍니다.
그양을 3번 나눠서 하루에 3번 주는거죠

주자마자 정말 번개처럼 들이키고는 난리가 납니다. 사료통주변에서 껄덕거리고
주방으로 와선 상상을 초월하는 점프실력으로 씽크대 음식물을 훔쳐갈 노력을 합니다.

식탁에서 우리가 밥을 먹을땐, 뭐 떨어질거없나,니들은 뭐먹니? 하면서
식탁에 목을 들이 밀어대네요~~

그런데 자기똥을 먹습니다.아주 맛있게 --;;
걸신이 들린건가? 사료의 양이 적나?

사료를 넉넉히 주는날은 온집이 똥천지입니다  정말 수북이 여기저기 하루에 10번은 싸더군요~

똥치우기싫다고 적게주자니..미안하고..
주위에선 적당한 양이라고도 하는데

음식물이 포장된 버려진 비닐까지 먹는걸보면 이녀석의 문제인지,사료양의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이녀석크기는 얼만큼 줘야 하나요???
IP : 110.9.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료
    '10.6.19 11:24 AM (119.65.xxx.22)

    봉투에 안써있나요?? 대부분 써 있는데요?? 거기보면 몸무게와 월령표시해서 써있는에염..그리고 개들은 하루 세번보단 아침.저녁으로 두번주는게 더 나을거에요.. 6개월이면 산책가능하니 보통 산책을 가서 대소변을 보면 집에서는 거의 안봐요.. 그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신의 대변을 먹는게 단순히 사료량이 적은게 아니고 다른이유가 있을수도 있어요 동물병원 데리고 가셔서 말하고 상태에 따라서 호분제 처방 받으세요.. 흠냐..

  • 2. 똥 쌌을 때
    '10.6.19 11:30 AM (220.120.xxx.196)

    엄청 혼내셨나요?
    지 딴엔 증거인멸하려는 것 같은데요.
    강아지들도 성질이 있어서
    무조건 혼내면 삐딱하게 나가고 반항해요.
    인내심을 가지고 칭찬과 먹이로 배변습관을 고쳐야 돼요.

    밥이 모자라 똥을 먹는 개도 있다고 듣기는 했는데
    어느 쪽일까요?

  • 3. 적게
    '10.6.19 12:00 PM (119.64.xxx.18)

    주시는듯해요
    윗님 말씀대로 사료옆에 하루양 나와 있어요.

  • 4. ^^
    '10.6.19 12:34 PM (115.140.xxx.175)

    6개월에 5키로면 중형견일것 같은데요.
    사료 포장지 보고 주세요.
    그리고 식분증은 원인이 많아요.. 잘못된 배변교육이나, 스트레스, 사료섭취...
    우리강아지도 한동안 그랬어요. 똥싸면 바로바로 치워 유혹을 없애는게 좋아요.
    스트레스 안받게 잘 놀아주고 산책도 매일하구요.
    자율급식이면 제한급식으로 바꿔서 밥먹고 30분내로 똥싸게 하세요. 케이지 배변훈련이면 케이지로, 아니면 산책으로요..

  • 5. 5%
    '10.6.19 2:01 PM (122.34.xxx.73)

    병원서 몸무게의 5% 주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우리 강쥐는 1.6키로거든요. 800그람 정도 주라고 하더군요.

  • 6. 기초건강
    '10.6.19 2:04 PM (218.156.xxx.251)

    어릴때 좋은 사료 든든히 먹이는것이 커서도 건강해요.
    적게 먹여야 개가 작게 큰다는건 젤로 나쁜 말이고요. 윗분말씀 맞고요.
    떵상태 봐가면서 주세요.
    고구마 뚝 떨어져서 휴지로 집었을때 묻어나지않고
    바닥에 습기만 있는 정도(너무 딱딱하게 조금 나오면 양이 적은것)가 그녀석한테
    적당한 양일꺼예요.

    우리 첫째도 어릴때 떵 먹은적있는데 스트레스 맞았어요.
    웃으며 배변훈련과 바로 치워버리기가 최상이네요~
    한참 우다다다~하면서 크겠네요. 상상만해도 귀엽당.ㅎㅎ

  • 7. 애기
    '10.6.19 2:25 PM (211.107.xxx.97)

    한살반 정도 되야 성견이라 할 수 있고 6개월이면 아직 한창 자라야할 애기예요.
    너무 적게 주시는 듯. 하루에 세번씩 더 주세요. 한살되면 하루에 두번씩 주고요.

  • 8. 퍼피용
    '10.6.19 2:26 PM (211.107.xxx.97)

    그리고 사료는 일반 성견용 말고 퍼피용 먹이셔야됩니다. 6개월이면 애기.

  • 9. 좋은사료
    '10.6.19 3:01 PM (203.218.xxx.161)

    먼저 좋은 사료를 먹이는게 제일 중요해요, 6개월이면 애기인데다가 한창 먹을 때거든요 또 윗분들 말씀처럼 이때 잘 먹여야 잔병없이 건강해지구요. 어느 사료를 먹이시는지 몰라도 마트에서 파는 사료는 영양분이 적어서 대부분 배설되는 것 같아요, 저희도 좋은 사료로 바꾸고 20-30%정도 응가량이 줄었어요, 그리고 사료양은 몸무게3kg당 종이컵으로 1개가 적당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335 매실 10키로면 매실액이 페트병으로 얼마나 나오나요? 5 매실액 2010/06/19 1,198
554334 <급질>초등 1학년 교과서 즐거운 생활 지금 갖고 계신 분 있으세요? 4 초1맘 2010/06/19 1,638
554333 6평 남짓의 원룸에 퀸싸이즈 침대.. 괜찮을까요? 10 원룸 2010/06/19 4,469
554332 여성 MC 체제 내세운 예능 프로그램들 1 바다 2010/06/19 333
554331 들기름 7 ? 2010/06/19 809
554330 동료 상가집에 애들을 데리고 가는 것은 그럴까요? 4 .. 2010/06/19 515
554329 6세 아이에게 신나게 놀았다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7 즐거운어린시.. 2010/06/19 682
554328 10월초 브뤼셀 네덜란드 여행 어떨까요 2 궁금이 2010/06/19 331
554327 악,, 82왜이럽니까?? 8 올케와 시누.. 2010/06/19 2,118
554326 벌초하면서 먹을 간식 뭐있을까요? 2 부탁드려요 2010/06/19 465
554325 강아지 사료를 얼만큼 줘야할까요? 9 강쥐 2010/06/19 545
554324 영어로 전진패스 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1 고민녀 2010/06/19 548
554323 달팽이 공방에서 여는 워크샵 안내 물범 2010/06/19 243
554322 질염 레이저치료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4 ddddd 2010/06/19 1,318
554321 이사하는데 손있는날이래요.. ㅠㅠ 10 답답녀 2010/06/19 1,510
554320 (급질) 가지가 많은데..냉동보관할수 있을까요? 3 알려줘잉~ 2010/06/19 1,175
554319 보험하는 친구 7 아까워도 잊.. 2010/06/19 963
554318 언제 먹어야 할까요? 참조기젓 2010/06/19 182
554317 두꼬맹이 델고 외출하는데요... 1 외출... 2010/06/19 255
554316 살면서 남편이 해준일중에 가장 좋았던 기억들은 뭐가 있으세요 29 으!! 2010/06/19 2,085
554315 엊다대고 이단이래 1 == 2010/06/19 840
554314 그랜져와 토스카(무플절망,급하답니다) 10 차차차 2010/06/19 967
554313 캐시백 알뜰이 모으는법. 6 94포차 2010/06/19 1,142
554312 내게 기쁨을 주는 작은일상들.. 3 변화 2010/06/19 542
554311 광주광역시에서 맛있는 냉면집 추천부탁합니다 9 냉면 2010/06/19 1,330
554310 일산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11 이사 2010/06/19 1,599
554309 아..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2010/06/19 816
554308 외동 아이 어찌 놀아주시나요? 17 외동아이엄마.. 2010/06/19 1,255
554307 광목을 좀 사고 싶은데요. 1 광목? 2010/06/19 527
554306 잘나가는 73년소띠 누규? 11 안풀리는 소.. 2010/06/19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