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의 부산물은 연기와 입자라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담배연기만 피한다고 능사는 아닌 것이다.
담배의 독성 입자들이 피부, 모발, 옷, 카펫 또는 흡연자의 차량 내부에 입자 형태로 묻어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냄새나 접촉을 통해서 제3자에게 전달된다. 이것이 이른바 3차 흡연이다.
외부에서 흡연을 하고 들어온 사람과의 접촉으로 피부에 묻은 각종 발암물질들이 체내로 흡수되어 건강에 영향을 받게 된다.
그냥 담배 연기만 피한다고 되는게아니래요. 남편이 밖에서 피고 들어왔을때 담배냄새 확 나잖아요.
그 자체도 간접흡연과 같다고하니....정말 금연시켜야겠어요.
근데 진짜 아무리 잔소리해도 안되네요....좀있으면 애기도 낳는데...그전에 꼭 끊게 하고싶은데...
애기한테 안좋을까 그게 더 걱정이예요. 물론 남편건강도 걱정되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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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만 조심한다고 되는게아니네요.꼭읽어보세요!!
담배싫어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0-06-18 21:22:49
IP : 122.36.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담배싫어
'10.6.18 9:22 PM (122.36.xxx.4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
2. ..
'10.6.18 9:27 PM (211.217.xxx.113)얼마전 티비에서 보니 아빠가 담배피는(물론 집 밖에서만) 집 아기 머리카락 검사하니
니코틴 나왔어요. 저희 신랑도 아기 갖기 6개월전부터 금연해야 한다고 해서 담배 끊었어요.3. ,,
'10.6.18 9:36 PM (121.143.xxx.178)다른 얘기 하면은요
친구네 엄마 담배 한번 안피우셨다는데 폐암으로 돌아겼고
학교 지인 아버지 술 전혀 못 하시는데 간암
근데 웃긴건 할아버지 할머니가 골초이셨다는데 노환으로 별세..
암은 그냥 운이거나 유전 같아요
스트레스도 무시 못 하고요 아마 스트레스가 더 클듯;;;;4. ..
'10.6.18 10:00 PM (119.202.xxx.82)얼마전 뉴스에선가 봤는데 유전자 중에 담배를 피면 폐암이 걸리는게 있고, 아닌게 있대요.
즉,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건데 그런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간접 흡연 등을 당하면 폐암에
걸린대요. 골초이셨던 저희 할머니도 80세 넘어까지 심각한 병은 없으셨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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