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선수 중 미남들이 많다는 아랫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요...
2002년 월드컵때..
우리랑, 스페인 승부차기에서 우리가 이겼죠..
스페인 선수들 망연자실...
스페인 선수들 모두 영화배우감이였다지요..
그 중에 이 아짐 마음을 아주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백넘버 9번..
아,,,,,,,,,,,,,,,
아직도 가심이 떨려라~~
우리한테 지고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흘리는 그 이를 보고 제 가슴이 다 무너졌다는 ㅠㅠ
히딩크가 위로 하며 쓰다듬어주고(히딩크 제자였었어요)
젊은 사람이 뭔 놈의 장가는 그리도 일찍 갔는지,,
난 죽어도 못 따라 갈 미인 마누라에...
인형같은 자식들까지..
아~~흑,,,,
지금은 몰하나 몰러 ,, 울 그 이 모리엔테스,,,,
한번만 안아봤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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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모리엔테스
스페인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0-06-18 11:47:11
IP : 110.9.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8 11:49 AM (183.98.xxx.62)우와........이게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라요. 저도 좋아했어요 잘생겨서 ㅋㅋ
근데 같은 팀의...누구더라 훌?? 암큰 뭐시기 더 매끄럽게 생기고 축구 더 잘하던...갸 때문에 빛을 많이 못봤죠.2. ...
'10.6.18 11:53 AM (180.64.xxx.147)아웅..
모리엔테스...
.님 갸는 아마도 라울이겠죠.
라울님....3. ..
'10.6.18 11:58 AM (58.140.xxx.121)라울이랑 모리엔테스
영혼의 투톱 ^^
와아~~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들인지!!!4. ..
'10.6.18 12:13 PM (222.107.xxx.231)맞다, 모리엔테스...
며칠 전에 남편이랑 얘기하는데 그 선수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지금은 뭘 하나요?5. 오! 라울!!
'10.6.18 12:20 PM (211.106.xxx.207)라울!! 그 당시 제가 엄청 좋아했던 선수!
코가 약간 화살표였지만, 그래도 선수치곤 아주 훌륭한~~ ㅋㅋ
터키의 일한 만시스도 너무 예뻤어요. @.@6. 깍뚜기
'10.6.18 12:26 PM (122.46.xxx.130)ㅇ꺅 라울!!
전 2002때 산타쿠루즈에도 혹했었어요 ㅋㅋ7. 깍뚜기
'10.6.18 12:26 PM (122.46.xxx.130)원글님 막줄 공감요 ㅋㅋㅋ
8. .
'10.6.18 12:30 PM (61.78.xxx.29)깍뚜기님, 산타크루즈도 소년에서 이제 진정 남자가 되었더군요 으하하
차암,, 그당시 완전 혹해서 팬까페 가입하고 난리쳤었는데 그이후로 들어가보지도 않았다능;;;;;;
라울은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었지만 아주 분위기있는.. 너무 멋있었어요.
요샌 미남기근현상인 거 같아요.. 흠흠.9. 이번엔
'10.6.18 1:04 PM (110.5.xxx.174)산타크루즈 안 나왔죠?
은근 기대했었는데,,ㅠㅠ10. ...
'10.6.18 1:27 PM (121.136.xxx.171)라울~~~~~~~~~
정말 멋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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