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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에 새로운 공부내용 지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요리쪽은 어렵다고 생각해서
확인사살(?)차 여쭤본거 였습니다
취미가 일이되면 상황이 아주 달라질테니깐요
그리고 그쪽에 계신 분들.. 진짜 그 열정과 노력에 항상 감탄하기에 존경의 대상이거든요ㅎㅎ
열심히 고민해보고, 공부도 계속 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일 찾아보겠습니다
회사분들도 이 사이트를 많이 아시기에
내용은 우선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1. 서른이면
'10.6.18 10:44 AM (221.142.xxx.142)맨땅에 헤딩해도 될 나이 아닐까...싶은데요.
2. 원글님
'10.6.18 10:47 AM (61.81.xxx.14)ㅋㅋ그러니까 결정을 했다는 겁니까
아니면 이런저런일 하려는데 어떠냐 하고 조언을 구하는 겁니까
글읽으면서 그냥 들뜬 기분만 느낄 수 있네요3. 오후낮에
'10.6.18 10:48 AM (220.117.xxx.53)전 비추.. 냉엄한 현실이 있기에 유학갔다온들 별다른 메리트도 없다 생각..
그냥 일하시다가 짝만나서 결혼하는게 최고의 진리라 생각.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나이 30에 새로운 분야 도전해서 실패할 확률이 90%이라 생각되요
당장 백수되면 무지 힘들어집니다.
꿈과 이상을 찾아 가는것도 좋지만 좋은 조건의 직장에서
무모한 도전은 인생자칫 꼬이게 합니다
남들처럼 사는게 정답인듯..4. --
'10.6.18 10:50 AM (211.217.xxx.113)그냥 관심있는 분야 외국서 좀 공부한다고 돌아와서 뭐가 될까요...
5. 4:1이라니
'10.6.18 10:51 AM (222.233.xxx.232)다시 그나이로 돌아가면 저도 공부하고 싶소
6. 하루나
'10.6.18 10:54 AM (125.201.xxx.118)요리라면 비추할게요 차라리 헤어나 이쪽으로 가세요
제가 대학 다니다가 그만두고 제빵 했는데요 정말 진흙탕이에요.
말이 전문기술이고 늙어서까지 할 수 있다지만 드라마 속에서 보는 파티쉐의 모습은 절대
아니구요 한국에서 요리하실거면 환상 깨셔야되요. (드라마는 드라마, 현실은 현실)
그렇지만 다른 전문기술 익히실거면(의과대학원, 치기공, 등등)
다시 공부해보실만 하세요. 아니면 교대에 들어오시는 것도 괜찮구요.7. 음~
'10.6.18 10:54 AM (118.223.xxx.63)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하죠.
진정 하고 싶은게 뭔지 찾아서 하세요.
당장 유학보다는 취미처럼 배우다가 진짜 하고 싶은게 생기면 그 때 결정하세요.
다양하게 시간 만들어 접해 보세요.8. ㅋㅋ
'10.6.18 10:55 AM (210.101.xxx.71)30살이면 뭐든지 할 나이인데 ????
전 34살에 새로운 분야로 대학원 진학해서 그걸로 지금 먹고 살고 있는데,9. 전 31살
'10.6.18 10:58 AM (122.44.xxx.102)일직 결혼해서 아이 키우며 전업하고 있는데...
전 도전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남들 사는 것이 만족스러운 사람도 있지만 다 그런 건 아니죠. 나중에 미련이 남으실 것같으면 도전하세요. 인생 뭐 별거 있나요..10. 위에 오타..
'10.6.18 10:59 AM (122.44.xxx.102)남들 사는 것이> 남들처럼 사는 것이로 정정할께요~^^
11. .
'10.6.18 11:02 AM (58.227.xxx.121)나이가 문제는 아니지만
막연하게 어떤 분야가 좋지 않을까..뭔가 다른일을 하고 싶다.. 이정도로 새 일 시작하는건 반대구요.
구체적으로 잘 알아보신 다음에 결정하세요.
요리로 유학... 은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12. 반짝작은별
'10.6.18 11:07 AM (112.150.xxx.239)하세요. 저도 할수 있을때 안했던것이 지금 후회되요. 배워서 손해볼건 없습니다. 각자 추구하는 바가 다르지요. 이거재고 저거재고... 하다보면 아무것도 할게 없습니다. 할수 있는 형편이 될떄 하시는것이 후회없어요. 멀리서 응원할께요....
13. ...
'10.6.18 11:14 AM (115.138.xxx.72)도전하되 적당히 재미있을것같아서,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서.. 요런 마음으로는 절대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뭐든 죽기살기로 덤벼야 나중에 돈도 벌수 있거든요. 그냥 배우는건, 결국 돈들여 비싼 취미생활 하는거나 다름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