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글 내릴께요...

... 조회수 : 316
작성일 : 2010-06-18 10:38:10
죄송합니다... 글 내릴께요..

조언해 주셔고 고맙습니다....

혹시라도 그 친구가 볼까바 걱정되서 글 내려요...

그 친구 맘 상해할까바 ~

그래서 다음 모임때 불편해질까바  ~

글 내립니다....




IP : 183.98.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8 10:43 AM (114.206.xxx.73)

    저라면 냅둡니다.
    자기 남편에게 오빠라고 하든 언니라고 하든 돼지야 하고 부르든 그 사람부부간의 일이고
    나와 그녀 사이에 굳이 한두살 차이에 언니라고 부르기 싫다는데 꼭 나이 따져 언니 대접 받는거 저도 노우! 네요.
    솔직히 모임에서 혈연도 아닌데 나이 가려서 언니야~! 하는거 전 싫어합니다.
    대등하게 **씨! ##님! 하는게 좋아요.

  • 2. 조언부탁
    '10.6.18 10:50 AM (183.98.xxx.171)

    ..님 조언 고맙습니다..
    제가 언니 대접 받겠다는 얘기가 아니구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여쭤본거구요~그리구~자기 남편에게 호칭 쓰는걸루 테클건 내용은 절대 아닙니다....
    남의 부부간의 호칭으로 제가 왜 신경씁니까~~제 글을 오해하셨나 봐요...

    아직까지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닌데 언니소리 듣는거 저두 좀 불편할거 같구~
    그 친구도 그럴거라 생각은 했어요...
    00씨가 맞는 표현인가 봅니다...

  • 3. .
    '10.6.18 10:57 AM (58.227.xxx.121)

    원글님은 그 사람이 자기 남편한테 오빠라고 하니까 남편과 같은 나이인 원글님께는 언니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건가요?
    근데 남편에게 오빠라고 하는건 나이를 따져서 나이가 많으니 오빠.. 이런 개념하고는 다르지 않나요?
    비교를 하려면 원글님과 같은 나이의, 비슷한 관계의 다른 사람에게 그 분이 뭐라고 하는지를 봐야죠..
    그리고 관계라는것이 1대1이기 때문에
    학교 선후배나 직장 상사가 아닌,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이에서 다른 사람에게 뭐라고 하는지는 비교할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같은 모임에서 만난 사람이라고 해도, 친한 사람에게는 언니 동생하며 말 놓을수도 있는거고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는 깍듯하게 존칭을 쓸수도 있는거죠.

  • 4.
    '10.6.18 11:10 AM (218.38.xxx.130)

    정 맘에 걸리고 불편하면 그냥 물어보세요..
    있잖아 00씨는 나는 왜 언니라고 안 불러??~~

    근데 저 정도 질문할 정도로 친한 사이가 아니라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낸다든가.. 하는 정도라면 시기상조겠죠..
    친해지면 언니라 할 수도 있을 거구요..^^

  • 5. .
    '10.6.18 11:25 AM (211.199.xxx.37)

    사회에서 한두살 많은걸로 언니라고 불러지길 바라면 피곤해져요..언니라고 불리는순간 언니니깐 밥사야하고 언니니까 더 챙겨줘야 하고그래요~~..ㅋㅋ..
    남편에게 오빠라고 부르는거야 ..동갑끼리도 남편이 생일빠르다고 오빠라고 부르더군요..귀여워보일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843 컴질문 도와주세요! 5 급한데.. 2010/06/18 193
553842 어젯밤에 한밤중에 타는냄새가 나더라구요 5 한밤중에 2010/06/18 1,078
553841 편식 좀 하는 아이...식단때문에요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3 ^^ 2010/06/18 508
553840 실제 몸무게보다 더 나가 보이는 분 계세요? 저 억울해요...^^; 9 ! 2010/06/18 1,426
553839 슬슬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려나보군요 1 오후낮에 2010/06/18 256
553838 MB "로봇물고기 커서 다른 고기 놀란다" 22 소망이 2010/06/18 1,260
553837 30살에 새로운 공부내용 지웠어요, 감사합니다^^ 14 고민 2010/06/18 946
553836 주차장에서 사고 2 운전감각제로.. 2010/06/18 526
553835 아마존에서 물건 구입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요 11 알려주세요 2010/06/18 1,018
553834 단주 근 한달째에요 (절주가 아니라 단주근영;;) 4 술끊은 여자.. 2010/06/18 432
553833 글 내릴께요... 5 ... 2010/06/18 316
553832 코렐 쓰시다가 체인지 하신분 뭘로 하셨나요~~ 5 2010/06/18 1,239
553831 천안함 합조단 조사, 치명적 오류 혹은 거짓말 5 verite.. 2010/06/18 507
553830 "영부인 되려면 눈 작은 남자 만나야" 웃음꽃 13 세우실 2010/06/18 1,031
553829 유아학습지 베스트맘 -사이언스편 행복맘 2010/06/18 202
553828 마음이 이상하네요... 18 마음이..... 2010/06/18 2,005
553827 한 눈에 보는 16강 경우의 수! 4 참맛 2010/06/18 483
553826 혼인신고하려는데 가족관계등록부의 기본증명서가 무엇인가요? 3 응암동 2010/06/18 1,370
553825 허정무가 오범석을 기용한 이유..2009 오범석 아버지와의 대화 10 성지순례 2010/06/18 3,091
553824 어제 정성룡 아니었음 진짜 8-1로 졌을지도... 8 어제 2010/06/18 1,516
553823 "부부젤라" 나 같은 사람도 있나요? 17 부부젤리가 .. 2010/06/18 1,898
553822 아이니드 어떤가요? 아이가 아직도 졸라맨... 부탁드려요 2010/06/18 213
553821 썬블록 추천부탁드려요^^ 4 화장품 2010/06/18 328
553820 아동복 어디가 싸나요? 2 이모 2010/06/18 505
553819 이번 우리나라 월드컵 성적 예언 다 맞춘분이 있네요 7 우왕 2010/06/18 1,518
553818 ibt주니어 학원 다니는 아이있나요? 영어 2010/06/18 1,297
553817 대통령의 감각에 깜짝 놀랐다!!! 7 하하하 2010/06/18 1,011
553816 국민이 원숭이 같이 구니까 7 솔직히 2010/06/18 601
553815 FC서울 리틀축구단 어떤지좀 아시나요? 1 아들축구원해.. 2010/06/18 477
553814 여자들의 일생이란... 9 sookie.. 2010/06/18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