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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차범근 해설위원이 대인배예요.

침착 조회수 : 10,187
작성일 : 2010-06-17 22:43:09
허정무 감독 차범근 감독, 라이벌급은 아닌 것 같은데 허정무가 차붐컴플렉스는 있는듯.

기억 나시나요? 차범근 님이 국대감독이었을때 허정무가 해설했는데, 차붐님을 엄청 깠거든요.
허정무 축협쪽에 있어서 차붐은 바로 경질되고, 00700광고 찍고 해설위원 같은거 하셨어요.

지금 상황이 바뀌어서 차붐이 해설하는데, 그래도 많이 감싸주며....격려해주네요. 역시 대인배.
차두리가 왜 빠졌는지 모르겠지만, 경기전에 차붐이 차두리 빠졌네요...라고 해설하는데 짠하네요.

차붐님 독일에서 활동을 하셔서 국내 인맥기반이 부실..... 차두리도 그냥 독일서 선수생활하는게 맘 편할듯.

IP : 61.253.xxx.2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0.6.17 10:45 PM (58.233.xxx.232)

    차범근 아저씨 너무 멋지네요...두리도 너무 멋지고...

    부전자전인가봐요

  • 2.
    '10.6.17 10:45 PM (112.152.xxx.183)

    저도 대인배라고 생각해요.

  • 3. .
    '10.6.17 10:45 PM (121.153.xxx.110)

    아주 어릴 때부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천둥이 부나 태풍이 오나, 현역이 끝날 때까지, 자기가 최정상급 선수라는 것을 알면서도 새벽에 나와 하루도 거르지않고 연습했다고 합니다.
    자기를 이기는 일....대인배가 아니면 그렇게 못 삽니다.
    차붐...지금도 독일과 유럽에서는 알아주는 인재죠.

  • 4. .
    '10.6.17 10:46 PM (124.216.xxx.212)

    차범근감독님 제눈에는 예전부터 까이기만 하는게 보여서 너무 불쌍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까놓고말해 차범근이랑 허정무랑 라이벌급이라는 말자체가 웃겨요
    진짜 급이 다른데....

  • 5.
    '10.6.17 10:47 PM (203.234.xxx.122)

    대인배 맞음.
    좋은 사람같아요.

  • 6. 지내면
    '10.6.17 10:53 PM (115.136.xxx.172)

    지낼수록 완전 멋있으세요~

  • 7. 차붐
    '10.6.17 10:55 PM (61.98.xxx.224)

    차붐은 외국에서 더 알아주죠.
    이번에도 렌전드 선수 (이른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가 호텔에서
    아침 식사하려고 줄 서있는데 먼저 아는척했다며 사진 올려 놓으셨는데
    국내에선 왕따도 그런 왕따가.. ㅡ,.ㅡ

    허정무는 사실 차붐 라이벌 안되죠.
    차붐 그 시절 정말 레전드였는데.

  • 8. 한눈에
    '10.6.17 11:10 PM (112.169.xxx.226)

    해설도 귀에 쏙쏙 잘 들어오고
    간접적인 시각으로 공정하게 배려심있게 잘하시는듯...
    그게 바로 그분 성격에서 나오는거겠죠. 대인배 맞아요.

  • 9. 천사
    '10.6.17 11:17 PM (218.235.xxx.214)

    저두 이번에 왜 차두리선수가 안나왔는지 넘 궁금했어요

  • 10. 그게
    '10.6.17 11:18 PM (58.233.xxx.70)

    독일에서 프로 생활을 하고 외국생활을 오래하셔서 국내에 연줄이 없으시다더라구요
    그래서 연줄 잘 잡은 허정무씨랑 많이 비교되긴 하죠

  • 11. .
    '10.6.17 11:23 PM (61.73.xxx.247)

    우리 나라 여줄 없으면 너무 너무 힘들어요.
    결국 나라 전체로 봐서는 손해지만 다 자기 밥줄이 더 중요하니
    자기 보다 잘난 사람이라도 연줄 없으면 안 끼워주죠.
    차범근씨야 그나마 국제적인 명성이 있으니 살지만
    다른 사람은 어떻겠어요.
    사실 독일에 귀화하라는 요청도 많았는데 그거 다 뿌리치고 그래도 조국이고 독일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훨씬 못해도 내 나라라고 돈과 이름, 영화 다 버리고 한국 왔는데 한국에서는
    다들 연줄로 꽁공 묶어서 끼워 주지를 않았죠.
    그렇다고 차범근씨가 소인배라서 그걸로 꼬는 사람도 아니고 신앙과 대인배다운
    맘 씀씀이로 지내왔죠. 아들 두리도 그런 거 보면서 기자하려고 했는데 지금이야 운동 선수하지만 말이죠.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분이고 하정무 같은 위인은 그런 대인배다운 맘 씀씀이는 못 느껴봤어요.
    외국 생활을 해 본 것도 아니라서 선수로서 존경받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것에 대한 예를
    별로 보지도 못한 것도 있고 그냥 한국 사람이죠 그 사람은.

  • 12. 대인배 차감독님
    '10.6.17 11:45 PM (125.142.xxx.70)

    실제로 뵌 적 있어요^^
    대인배 맞습니다

  • 13. 차붐 화이팅~!!!
    '10.6.17 11:50 PM (113.130.xxx.234)

    인간 자체 질이 다른 사람입니다.
    차붐과 허정무를 비교하는 건.,....노짱이랑 쥐박이를 비교하는 거랑 같습니다.
    오로지 축구에만 전념하고...아부를 모르니...
    맨 날 까이고..밟히는 차붐을 보면...
    노짱 생각도 납니다.
    우리 나라는 자기 길을 가는 바른 사람들이 살기에는..너무 더티한 곳입니다.

  • 14. 어머
    '10.6.18 8:57 AM (123.248.xxx.135)

    도통 스포츠에는 관심이라고 없어놨던지라 그런 뒷사연들이 있는 것 몰랐어요...

    하여간 우리나라는 모든 분야에서 연줄과 빽이 없으면 되는 게 없네요. 하다못해 어르신들 병원한번 가려해도 아는사람 주위에 없나 총동원해서 알아보려하시니...

    답답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차범근님 화이팅!

  • 15. 맞아요
    '10.6.18 10:14 AM (211.110.xxx.133)

    우리나라 축구 협회 보세요 조준연인가.. 지금은 뒤로 쏙 빠져있던데.. 전 그사람부터 물러나야 뭐가 되도 된다 생각해요
    차범근 감독 정말 볼수록 인격적으로도 너무 괜찮고..
    맘에 들어요 그런사람이 축구협회에서 활동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히딩크야 힘이 있으니까.. 축구선수들 직접 뽑았죠 박지성도 히딩크 아니었담 이자리에 있을수 있었을까 싶어요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인맥이 없었잖아요

  • 16. 허정무
    '10.6.18 10:15 AM (211.110.xxx.133)

    딴건 모르겠는데.. 이번에 보니 찌질이 같네요..
    진짜 차범근감독님한테 콤플렉스 있는거 제대로 보여주는듯..

  • 17. 그래요?
    '10.6.18 12:26 PM (112.150.xxx.64)

    차감독과 허감독 사이에 그런일이 있는줄 몰랐어요. 축구에 관심이 없다보니..
    차감독님 얘기듣고보니 안쓰럽네요. 또한 얘기듣고보니 허감독은 맘에 안들고..ㅡ_ㅡ

  • 18. 대인배
    '10.6.18 1:40 PM (112.221.xxx.58)

    맞습니다.그리고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분 인것 같아요. 허무감독은 차붐이란 비교할 건덕지가 안되고요. 라이벌도 안되는것 같아요. 모든면에서요.

  • 19. 축협..
    '10.6.18 1:43 PM (203.244.xxx.6)

    "축산업협동조합"인줄 알았어요.. ㅠ_ㅠ

  • 20. 전설
    '10.6.18 1:54 PM (211.106.xxx.207)

    차붐은 전설입니다.

    지금으로 따지자면,
    박지성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3경기당 1골씩 넣어주고,
    국대팀으로 뛸때 1:4 지는 상황 5분전에서 3골 넣고,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우승,챔피언스리그 우승시키는 1등공신되어 MVP 먹고,
    영국에서 귀화해달라고 하는데 거절하고,
    프리미어리그 최하듣보잡팀에 가서 프리미어우승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시키면 됩니다.
    이게 그 당시 최고의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차붐이 했던 일이니까요.

    분데스리가 최악의 태클로 기록된, 차붐 부상 당시
    팬들이 상대선수 죽이러 칼 들고 떼로 몰려가서 경찰 출동하고,
    소속팀에서 법적 소송 준비하는데 차붐이 "그 선수 용서한다. 미워하지 마라" 해서
    소송 취하하고 그 선수 차붐에게 와서 울며 용서를 빌었다고 합니다.
    완전 대인배죠...

    엄청난 기록의 플레이에서도 10년동안 경고 딱 한번 받고
    백여골이 넘는 골 중에 패널티골이 한 골도 없었습니다.
    상대선수의 반칙을 유도해서 패널티킥을 얻는 것은 진정한 선수의 자세가 아니라고 했죠.


    세계 유명 선수들이 2002년에 월드컵 하러 와서
    "나의 영웅, 차붐의 나라에 와서 영광이다. 사인 받고 싶다" 말하고
    독일 총리가 방한해서 "일단 차붐부터 만나고 싶다" 하는 정도인데,
    정작 우리나라 축구협회에서만 무시하고 있지요. -_-;;

  • 21. 전설
    '10.6.18 1:54 PM (211.106.xxx.207)

    전설의 차붐의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mnITgRpgY_U
    한 번 보세요. :)

  • 22. 윗님
    '10.6.18 2:07 PM (180.150.xxx.194)

    축협의 차범근 견제이야길 모르시는 분이 많네요. 늘 안타까웠어요.
    윗님 말씀하시는 거 보고 하나 생각난 거 추가요.
    2002월드컵 조추첨할 때도 말 많았죠.
    펠레 베컴같은 축구스타들이 나오는 게 대부분이고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 나라에선 차붐이 쏙 빠지고 송혜교;;; 그것도 한류스타 아닌 가을동화시절 송혜교;에
    바둑 등산 이쪽의 이름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만 잔뜩.
    축구계 인사들로 구성했으면 차붐을 넣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했다는 설이 있었죠.
    아르헨티나 조추첨할 때 마라도나 대신 듣보 신인연예인이 나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차붐이 빛나고 주목받는 건 꼭 막겠다는 심뽀가 보여서 참 별로였네요.

    김연아 스타되기 전 갓 주니어에서 올라왔을 때도 무척 견제당했죠. ㅂㅂㅅ 언플 관련해서;
    빙연 연줄 있는 해설자가 MBC ESPN 나와서 피겨만 잘하면 뭐하나 인간이 되야지 운운했을 때
    스포츠계는 실력만으론 안 되나보다 김연아가 차붐이랑 뭐가 다른가..
    암담하다고 생각했던 기억도 나네요.

  • 23. ...
    '10.6.18 2:19 PM (112.152.xxx.183)

    차범근 감독님, 차두리 선수 꼭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 24. 차범근님
    '10.6.18 2:22 PM (221.138.xxx.83)

    존경합니다.^^

  • 25. 차범근..감독님
    '10.6.18 2:42 PM (112.169.xxx.226)

    화이팅!!!!

    한국은 잘나가는 사람 꼴을 못보는듯....

  • 26. 차범근감독
    '10.6.18 2:44 PM (115.93.xxx.170)

    독일분데스리그에서 활동할때
    차붐은 내성적인성격에 수줍음많아 기자들이 인터뷰라도 할라치면
    부끄러워 얼굴빨개지며 단답형으로 대답..
    허정무ㅏㅁ독은 묻지도 않는 말에 걸핏하면 가족들 공개해가며
    차범근 감독이라면 거품 물더니..

    이번 그리스전에서도 차두리가 그렇게 잘 알 줄 알았으면 기용도 않했을겁니다 아마..
    평생을 시기하며 까데기하더니
    이런 국제 망신을 당하고 온 국민을 실망시키다니..

    급이 다르죠

  • 27. 전설
    '10.6.18 2:47 PM (211.106.xxx.207)

    넘을 수 없는, 출중한 실력이 훌륭한 운동선수의 첫번째 요건이겠지만,
    마약에 쩌든 신의 손 마라도나...
    축구천재로 입에 오르내리지만 존경받기엔 부족한 사람이죠.
    90년대에 브라질 호나우두... 지금 포르투칼의 호날두도 그렇고...

    전설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실력과 더불어 훌륭한 인격이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차범근...
    당시 독일에서 독일 국가대표 만들려고 귀화해달라고 했는데도 거절하고,
    축구 선진국, 독일에서 많이 배워 조국에 돌아가겠다고 한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야한다고 선수생활 마치자마자 한국에 왔죠.

    그래서 축구협회에 까이고, 기자들한테 까이고, 언론에 물든 국민들한테 까이고...
    축구 선진국, 독일에 남았으면 영웅으로 존경 받고 대접 받을 사람인데,
    축구의 ㅊ도 모르는 한국 축구협회에 따 당하고, 언론에 욕이나 먹고... 안타깝죠.

    허정무 감독이 차범근 감독 무시하는 거 보면 참...
    예를 들어(오해마세요. 예를 들어!!)
    훗날 이동국이 박지성 무시하고, 축구협회에서 박지성 왕따~시킨다 생각해보세요.
    지금 딱 그 꼴이지요.

  • 28. 차범근감독..
    '10.6.18 3:02 PM (122.40.xxx.145)

    정말 불쌍해요..
    예전에 98년월드컵이었던가요?
    국가대표 선수 뽑는 자리에도 낄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축협에서 선수 뽑는 동안..바깥에서 아무 권한도 없이..기다리고 있었다고..

    그게 무슨 감독인가요?
    그래놓고..네델란드에게 5:0으로 졌다고..바로 경질..어이 없네요..정말..

    허접무 감독이..확실히..연줄 하나는 확실하게 잡고있는듯..에효~

  • 29. 에휴
    '10.6.18 3:10 PM (61.101.xxx.48)

    축협이 학연, 지연으로 자기들끼리 똘똘뭉쳐서 썩어 있다는 얘기를 2002년 월드컵 때 들었어요.
    아직도 저러니... 저는 2002년 히딩크 이후로 한국 축구에 관심을 버렸습니다.

  • 30. 사과
    '10.6.18 3:13 PM (221.152.xxx.147)

    에이! 차두리선수가 출전하자 않아 대패 당했지....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더니 결국 그런 이유로 차두리를 묶어두다니...
    망신살 당해야 정신을 차리지~ 차범근감독님 차두리선수 힘내요!!!!

  • 31. ...
    '10.6.18 3:24 PM (121.136.xxx.194)

    차범금 감독이 경질됐을 때
    제가 아는 분께 차범근은 우리나라가 지길 바라겠다.
    자기 없을 때 잘되나 보자... 하는게 우리 일반 사람들 마음이잖아요.
    근데 그분이 그러더라구요.
    차범근은 우리랑 차원이 다른 사람이다, 그 사람은 대인배라서 우리랑 생각하는 게 다르다...
    그랬던게 기억이 나요.

  • 32. 아하
    '10.6.18 3:28 PM (112.163.xxx.50)

    그렇구나.
    얘기 들으니 차범근이 축협에서 까이고 무시당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바로 대인이기 때문이군요 !!!

    김연아도 그런 거 같고....

    저렇게 패거리를 지어서 잘나가는 사람 왕따시키는 족속들은
    상대가 대인스럽게 대범하게 다 이해해 버리고 원망 한번 안하고 그러면
    더 못참고 이를 갈며 못살게 굴곤 하죠.

    좀 찌질하게 숙이고 들어가면 좀 봐주는 척 하고
    반대로 아주 패악을 부리고 덤벼버리면 좀 움찔하고 그럴텐데
    이도저도 아니고 상대가 대인이면, 대책이 없잖아요.

    축협쪽 사람들이 불쌍해질 지경.....

    반면 차두리는 해맑을만 하군요..

  • 33. 비교불가
    '10.6.18 3:36 PM (116.38.xxx.113)

    차범근 하고 허정무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허정무가 선수로선 안되지만 감독으로소 경쟁해서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 봐요^^ 그 마음 자체가 벌써 틀려 먹었다

  • 34. caffreys
    '10.6.18 3:41 PM (203.237.xxx.223)

    킬킬
    저도 축협이 축산협동 그건줄 알고....

  • 35. 저기
    '10.6.18 4:41 PM (211.206.xxx.182)

    링크된 영상보고 감동 먹었네요.
    정말 유럽에선 차범근이 영웅이네요.
    슈뢰더 총리까지 나서서 차붐 찬양하네..
    독일에서 차붐 귀화시킬려고 할 때 차라리 귀화하지
    이런 거지같은 조국도 조국이라고 찾아와서 이런 수모를 당하는지...

  • 36. 아그리고
    '10.6.18 4:43 PM (211.206.xxx.182)

    차붐이 원래 외발의 명수였다고..
    근데 어떤 청소년이 왼발의 명수라는 소리를
    맨발의 명수로 잘못알아듣고.

    맨날 맨발로 축구연습을 했데요.
    그래서 왜 넌 맨발로 연습하냐고 물었더니..

    차범근처럼 되고싶어서 그런다고..
    차범근이 맨발의 명수라고 했다고 ㅋㅋ

    왼발의 명수를 맨발의 명수로 잘못 알아듣고서리..

  • 37. ,,
    '10.6.18 4:48 PM (183.96.xxx.156)

    어제경기 차라리 잘됐네요..췟.. 저같은 문외한도 댓글보고 많은 걸 알았습니다. 에라이~~~

  • 38. 지던
    '10.6.18 4:56 PM (119.196.xxx.239)

    이기던 명바기수준의 축구....
    이젠 안 볼랍니다!!

  • 39. 우와..
    '10.6.18 5:56 PM (211.219.xxx.62)

    '전설'님의 댓글을 읽으며
    지금 입이 떡 벌어져 있네요

    차붐 정말 더욱 호감입니다..
    축구를 잘할 뿐 아니라 인성까지도 갖추기 쉽지 않았을텐데.........

  • 40. .
    '10.6.18 7:51 PM (121.135.xxx.199)

    안보신분들 '전설'님 댓글의 유툽 동영상 꼭 보세요..

  • 41. ..
    '10.6.18 9:09 PM (124.195.xxx.147)

    차씨부자 넘 맘에 듭니다.
    차붐이 아들하나는 잘 키운듯.

  • 42. 포팩
    '10.6.18 10:37 PM (58.224.xxx.226)

    전설님이 올리신 동영상 보세요~ 온 몸에 전율이 생기는군요.. 차범근감독이 대한민국 국민이란게 자랑스럽네요.. 근데 차감독은 어떻게 독일에 가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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