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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을 전반전에 뺏었어야했어요...
죽은 자식 불알만지기지...
이동국 들어가기 직전에 골한골 더 먹었죠.
이동국 속으로 쌍욕하는거 같더만.
결과적으로 그냥 냅둔 사람, 들어갈 사람 모두 송장으로 만든
실패한 전술이었어요.
1. ..
'10.6.17 10:35 PM (183.102.xxx.165)팍선수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이번 자책골은 솔직히 운이 너무 없었던거라 봐요...2. 이동국.
'10.6.17 10:36 PM (124.49.xxx.172)넣을거면 빨리 넣던가,,, 왕짜증...이였어요...
3. 음녈
'10.6.17 10:36 PM (113.30.xxx.117)운이 없었죠. 그런 운의 기운을 감독이 바꿔주는게 감독의 할일인데 그냥 수수방관했던게 좀 이해안가더라구요
4. 박선수가
'10.6.17 10:36 PM (58.233.xxx.70)문제라기보담 (사실 수비하는데 멍때린건 반성하긴 해야해요) 감독 교체 왜 그렇게 못하나요
아주 고집을 부리고 있더라구요
안타까워 죽을뻔했네요5. ..
'10.6.17 10:36 PM (218.238.xxx.107)박주영선수가 서있는곳에 공이 날아와서 닿아서 들어간걸 어쩌라는거에요!!!!!!!
6. ,,,
'10.6.17 10:37 PM (211.202.xxx.102)그리스전부터 남편이 박주영 빼야한다더니 오늘 일벌렸네요 ㅠㅠ
7. .
'10.6.17 10:37 PM (121.153.xxx.110)자책골이 운이 없는 일이지만, 박주영 멍때리고 있었던 것 같던데...? 아닌가요?
8. 보통
'10.6.17 10:37 PM (180.64.xxx.147)사람들이 그렇게 말하죠.
운도 실력이다.
메시 본인이 슛한 골 막혀서 흘러 나오자
악착같이 차서 완벽한 기회 만드는 거 보세요.
자책골 이후 골대 앞에서 멍하니 서 있고.....
본인을 위해서도 빼고 이동국을 투입했어야 한다고 봅니다.9. ..
'10.6.17 10:40 PM (221.138.xxx.230)전반전에 뺄 것이 아니라 제일 중요한 게임이니 이 게임에서는 출장시키지 말고
좀 더 확실한 선수 ,즉 확실히 한방을 터트릴 수 있는 선수를 선발 출장시켰어야지
못 미더운 박주영이를 고집하니까 이런 황당한 결과가 나오죠.
박주영이를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허감독이 엄벙하다는 것이죠.10. 과연
'10.6.17 10:41 PM (85.179.xxx.117)첫골은 한국수비수들이 너무 안으로 몰려 있었어요.....얄미운 올리버칸이지만 그렇게 말하네요.
11. ..
'10.6.17 10:42 PM (121.168.xxx.229)박주영 더러 뭐라 하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감독이 선수 생각해서 잠깐 쉬게 했었더라면 하네요.
마음에 죄책감 내지는 부담감을 안고 계속 뛰게 한 이유가 뭘까요?
바로 빼면 더 상처 입을까봐.. 그랬나?
어쨌껀.. 경기 전반에 대한 감독의 전략이 참 거시기 해서
져도 기분 좋은 경기가 있는데.. 이번 경기는 갑갑합니다.12. 한숨
'10.6.17 10:43 PM (114.205.xxx.127)내 말이~~! 왜 박주영을 계속 두는지 답답!!!!!
13. 박주영
'10.6.17 10:44 PM (114.205.xxx.29)그리스전 때도 못하는게 보이더니 역시나......
14. 허정무
'10.6.17 10:46 PM (119.64.xxx.18)가 너무 답답 2222222222222222222
15. 박주영
'10.6.17 10:47 PM (180.64.xxx.147)그리스전에서는 아주 잘했습니다.
수비수들을 마구 몰고 다녔잖아요.
첫 골도 박주영 보느라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이정수가 골 넣었잖아요.16. george8
'10.6.17 10:48 PM (125.149.xxx.212)그래도 박주영 때문에 MB의 "두골 넥타이"인지 뭔지 체면은 세운듯.
우리 선수 두 골 넣는 건 맞추는군요.17. ..
'10.6.17 10:49 PM (218.52.xxx.225)박주영이 문제가 아니었어요.
문제는 오범석, 염기훈. 아르헨 4골은 거의 오범석 어시스트라고 봐야죠.
차로봇 빼길래 오범석이 얼마나 잘하나 했더니만.18. 박주영힘내시오
'10.6.17 10:51 PM (222.233.xxx.232)박주영 빼버리면 그 젊은 친구 어쩝니까? 길게 보고 만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되요. 물론 기회를 못잡았지만....
19. 주영이
'10.6.17 10:52 PM (58.233.xxx.232)너무 뭐라하지마세요....공이 휘감아 들어가는걸 어떻게 해요 ㅠㅠ
20. .
'10.6.17 10:53 PM (121.143.xxx.178)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인맥때문에 엉망이 되어 버리네요.
차두리는 빼놓으면 안되는 선수인데 빽이뭐라고21. 2차전에
'10.6.17 10:58 PM (210.123.xxx.155)또 박주영을 원톱으로 한다기에 내가 그리스전을 잘못봤나하고
다시 경기를 봤어요. 우리가족들은 그리스전 전반보고 당장
박주영을 빼야한다고 생각했었어요.
국가대표 골게터가 거의 갖다먹여주는 골을 3개이상이나 놓치고
게다가 몸싸움도 안되,, 수비도 별로...
몇년전 축구천재났다고 언론에서 대서특필하던 그 박주영..
그래 오늘도 또다시 원톱이라하니 유심히 지켜봤는데..
웬걸 자책골... 자책골이 화가 나는게 아니라
공이 자기 다리에 와 부딛히기까지 상황파악이 안되서
어리버리하더군요. 공을 걷어내려다 실수로 자책골이 된게 아니라
공이 와서 닿는지조차 모르는 멍청한 골게터.
오늘 패인은 염기훈의 실수도 있지만 그리스전의 그 형편없는
실력을 보고도 또다시 최강 아르헨티나전에 원톱으로 기용한
허정무감독의 선수기용에 있다고 봅니다..22. 이거보세요들!!
'10.6.17 11:34 PM (221.140.xxx.217)나가서 뛰어보세요. 가만히 앉아서 자판으로 잘들 지껄이네요.
걔들은 지고 싶어 졌고, 자책골 넣고 싶어 넣었겠나요?
최선을 다했는데, 그냥,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이러자구요.
지고 나서 이렇게 뒤에서 궁시렁 거리면 다시 경기하게 해준데요??
아무리 허정무가 엉망으로 사람 기용했어도 당신들 보다는 낫고
얼빠진 박주영도 당신들 100명보다 많이 뛰고 잘뛸꺼예요.
그러지 말자구요. 열심히 최선다한 태극 전사들에게 박수나 쳐주자구요.23. 윗님
'10.6.17 11:36 PM (113.30.xxx.117)윗님의견도 훌륭하시지만
당삼 밥먹고 비싼 월급받고 공차는 사람들인데
우리같은 아줌마들보다 축구잘해야하는건 당연한거죠.
그럼 축구 못하는 우리들은
축구 소비자들인데
이렇다저렇다 말도 못하요? 왜그랴요??24. ...
'10.6.17 11:49 PM (121.168.xxx.229)지껄이다니.. 넘 심하네용
축구 못하면 축구 경기 보면 안되겠네요.25. mm
'10.6.17 11:52 PM (125.180.xxx.63)에구,무서버라...
어제까지만해도 양박쌍용만 믿는다며 그렇게 띄워주더니
단 몇시간만에 쥑일놈 되네요...ㅜㅜ
박주영이 이글 보면 죽고싶겠어요...ㅠㅠㅠㅠ
난 허감독이 무능해뵈던데요.26. 암튼
'10.6.18 12:48 AM (211.41.xxx.122)모든 책임은 감독탓. 선수 교체 타이밍 왕짜증. 잘하는 기성용은 왜 빼고 나밀이를 넣는지. 그리고 박주영 교체는 왜 그리 늦었는지. 이동국이 됐건 안정환이 됐건 이승렬이 됐건 후반 10분에 넣었어야 했어요. 열불나네요.
27. 박주영
'10.6.18 7:39 AM (122.32.xxx.95)박주영이 왜요? 잘만 하더만...초반에 자책골에도 불구하고 한골넣은것도 박주영이 어시스트 해준거예요. 박주영 공중에서 머리로 골 제압할때 보셨어요? 키도 작은데 점프력 좋고, 빈공간 잘 찾아서 넣어주는거 보고 제 정말 대단하다 했는데....왠 욕은?
28. .
'10.6.18 9:34 AM (123.215.xxx.236)박주영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동국이는 너무 느려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