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이 아니구요~
지금 미리 시켜놨다가 이따가 구워서 라도 "치맥"할라구요.
지난번 그리스 전때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축구시작할때 즈음 온동네 치킨집들이 전부 통화중이라 못시켰던 아픈 기억이 있어서
아저씨도 이따가는 넘 바쁠 것 같아서
미리 시켰어요.
초등 1학년 울아들이 그리스전 축구끝나고 MBC에서 했던 치맥 프로를 잠깐 보다 자더니
며칠전부터 젯밥에 관심있어서 엄마 위하는척
"엄마~ 목요일에 또 축구한데 그날 엄마아빠 치맥해야지?"
하더구만요. 지는 치콜한다고 아주 벼르고 있어요.ㅎㅎㅎ
전 응원할 모든 준비가 끝났는데...
치맥과 세트로 있어야할 남푠이 없어요. 흑흑... 하필 오늘같은날 야간근무라네요~에잇!!
암튼...
우리나라가 꼬~옥 잘해주길 빌며..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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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치킨시켰어요~
치맥이 뭔지 조회수 : 604
작성일 : 2010-06-17 17:44:12
IP : 115.136.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0.6.17 7:05 PM (119.70.xxx.132)전 방금 피자 라지 사이쥬 한판 시켜서 애들이랑 맛나게 나눠먹었네요^^저희도 아빠는 회사일로 바쁘다는...ㅠㅠ
2. 12
'10.6.17 7:13 PM (112.223.xxx.6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 너무 귀여워요. 초 1이 치콜을알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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