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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 않는 중앙일보를 계속 배달하는데..
어제부터 보지도 않는 중앙일보를 계속 배달하는데요..
어제는 솔직히 옆 집 신문이 잘못 온 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냥 두고 출근을 하였는데..
어제 퇴근해 보니 옆집 누군가가 신문을 가져다가 읽었나봐요.. 신문이 헝클어져 있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우리가 마치 신문을 읽고 둔 것처럼 되어서 신문보급소에서 읽었으니 구독비내라고
나올 것 같은데....
글쎄 오늘 아침에도 또 신문을 배달해두었더라구요..
보급소에 전화를 했더니 바쁜 시간이라 다시 전화하라고 전화를 끊어버리는데 아주 강력하게
배달못하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아침마다 출근길에 중앙일보 보는 것만으로도 불쾌하구요..
이런 경우 당해보신 분들, 조언말씀 부탁드려요..
1. 문앞에
'09.6.24 9:45 AM (203.241.xxx.1)쓰레기 자꾸 집어넣어도 돈 안주고, 신고 해버린다고 써붙이세요.
2. 보야
'09.6.24 9:51 AM (143.248.xxx.9)http://cafe.daum.net/stopcjd 에 가시면 이런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이 소상하게 적혀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래요 ^^
좀 더 정확하게는 [언론 소비자 활동방] 아래에 [신문 불법 판촉 감시] 게시판이 있어요~3. 제동생네는
'09.6.24 10:25 AM (118.176.xxx.15)이사하고 벌써 2년째 중앙일보늘 넣고있더라구요
6개월이 넘도록 신문넣지말라고 항의했는데도
대꾸도않고 넣고있구요
신문대금도 받으러도않오고 지로용지도 없어요
그냥 매주 일요일 종이쓰레기 되는거지요
신문필요할때 벼룩시장대신 사용되는 정도?
에구 그렇게라도 부수를 늘리고싶은건지 줄어들면 안되는건지...4. 저도
'09.6.24 11:09 AM (121.144.xxx.205)6개월을 넘게 그랬었는데 본사로 전화해서 만약 계속 넣으면 무가지로 신고한다고 하니 그 다움날부터 안 넣던데요....
보급소엔 얼마나 전화를 했는지 몰라여....
본사로 전화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무가지....
근데 이것도 이젠 안 통할라나? 신문고시 없앤다고 설치더만....5. 본사로
'09.6.24 11:35 AM (115.136.xxx.170)전화하시는 제일 빠를듯해요...참고로 신문구독하다가 안끊어주는 경우에는 민언련사무실 02-392-0181 로 전화하시면 절독 도와주신답니다.
6. 꼭
'09.6.24 11:41 AM (118.222.xxx.240)본사로 전화하시구요
상담원 전화 다시 한 번 확인하셔서 적어놓으시구요
또 신문이 오면 본사에 전화해서 상담원 이름 대면서 처리가 안 되었다 하시면 다음날이면 효과 있어요
전 본사로 전화 두번 해서 정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