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문제가 불거지고있습니다만
그게 경기교육청은 합법적(?)으로 예산안을 막는 방법을 쓰는데 국회와 시의회 예산안을 통과한것도 안주니
이건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건지.
게다가 거기에 국정원이 개입한 흔적들이 보인다네요
한겨레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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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이 지난달 주최한 제6회 환경영화제는 예년보다 대폭 축소돼 열렸다. 2004년 영화제 출범 이후 해마다 각각 2억여원을 지원해온 서울시와 환경부가 올해에는 뚜렷한 이유 없이 영화제 지원금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국회와 시의회의 예산 승인까지 다 끝났다는데도 집행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기춘 서울시 맑은환경본부장은 “승인이 났으니 (언젠가는) 지급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노동부는 이달 초 ‘사회적 기업가 교육사업’ 지원 대상으로 19곳을 선정했는데, 지난해 상위 점수를 받은 성공회대·한겨레경제연구소 등 진보 성향 단체들이 대부분 탈락했다. 노동부는 사업자 선정 업무를 ‘함께일하는재단’(옛 실업극복국민재단)에 위임해 왔으나, 올해엔 예년과 달리 자체 심사위원단을 꾸렸다. 소액대출 사업의 원조 격인 사회연대은행도 2005년부터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원하는 ‘희망키움뱅크’ 사업 수행 기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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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승인해도 안주고 아예 삭감하고 ..
돈이 웬수구나 조회수 : 208
작성일 : 2009-06-24 10:19:57
IP : 211.202.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이 웬수구나
'09.6.24 10:20 AM (211.202.xxx.7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62074.html
2. 돈이 웬수
'09.6.24 10:49 AM (118.176.xxx.15)아니구요
이메가랑 딴나라가 웬수지요
확대해석하자면 그들에게 권력을 준 국민들도 마찬가지...ㅠㅠ
다시는 그런짓 하지말자구요3. 맞아요
'09.6.24 11:00 AM (211.202.xxx.74)돈이 웬수가 아니지만 제가 닉을 저리단건 뭐든 하려면 돈없이 안되니 자조섞인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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