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방금..김밥은 싸고 ..이제 닭튀김 할 차례...헥헥..
아침에 오디 5키로 짜리 항아리에 담았고요.냉동실에도 소분해서 두었고요..
점심부터 김밥(월드컵 응원용) 30줄 싸고요..헉헉..방금 끝났어요. 혼자 해서..
큰애 친구들도 온다 해서 친구애들도 김밥 좀 줄려고요.. 먹으면서 응원하라고..
그리고 10줄정도는 내일 먹을겁니다. 저희식구가 김밥을 좋아해서요
지금 부터 닭튀김 할차레인데...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려고 82 들어왔어요
제가 김밥이나 치킨은 안시켜 먹거든요?
힘들어도 제가 다 만들어 먹어야 하는 성격이라..
남편이퇴근하면... 애들이랑 (다큰애들) 집부근 공원에 응원가서 먹으려고요
남편이 축구를 무척 좋아해요. 오늘 빨간티 입고 갈겁니다. 아마..
저희 아파트 앞 공원인데요.. 멀티 티비가 11 미터 짜리를 새로 만들었거든요
아주 잘나와요.
저희 동네공원이 공식 거리응원 하는 곳이라서요..
사람들 많이와요. 가족끼리 맥주,김밥,통닭들 가져와서 아예 자리펴고 먹으면서 응원하는 분위기..
저 이제 닭튀기러 가야해요. 닭 3마리? 정도 됩니다..
후~~~(숨쉬기 한번하고...) 갑니다잇~~~
대한민국~~~~~~~~!!! 헥헥
1. 음
'10.6.17 4:21 PM (211.187.xxx.190)이런거 좋아요~~ 부럽다 ㅋㅋ
전 관치응원은 딱 질색이거든요.
골이 터지면 동네사람들과 자연스레 어깨동무도 하고 ㅋㅋ
잘 노세요~~~2. 우와~
'10.6.17 4:22 PM (121.154.xxx.97)대단하시네요.
전 김밥 딱 10줄인데 더이상은 멀미나서 못싸요~
전 지금 머리속으로 안주거리만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나초 있으니 샐러드 만들고
닭똥집 뛰겨 유린기 소스 뿌리고
연어있으니 그것도 올리고 ㅎㅎㅎㅎ3. .
'10.6.17 4:22 PM (61.81.xxx.52)헐.......가족이 몇명이시기에 김밥 30 줄에 통닭 세마리씩이나.....
4. ㅎㅎ
'10.6.17 4:23 PM (125.177.xxx.24)김밥 30줄, 치킨 3마리?
누가 다 먹나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5. 우와~
'10.6.17 4:23 PM (121.154.xxx.97)마지막으로 시원하게 팥빙수 만들어 먹고 ㅎㅎㅎ
6. ,
'10.6.17 4:25 PM (121.178.xxx.39)휼륭한 엄마인데,,,
양이 너무 오바^^**7. .....
'10.6.17 4:28 PM (123.254.xxx.242)저도 곧 김밥쌉니다..
내일 현장학습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재료 준비하려고요..
지난번에 치킨먹었으니 오늘은 그냥 김밥만^^8. ..
'10.6.17 4:28 PM (114.206.xxx.101)양이 너무 오바^^** 222
아무튼 좋은 엄마십니다.9. 30줄싸서
'10.6.17 4:32 PM (116.41.xxx.185)식구들 넉넉하게 먹구 또 이웃도 같이 나눠먹구...
한 서너줄 남겨 내일아침 해결하면..
사실 30줄 많은거 아닌데..
저녁 한끼도 네식구에 10줄 이상은 싸는거 아닌가요..
단지 또 치킨이 3마리 더 있다는게..
근데 후덕하신 분인가 봅니다..
이웃에게도 넉넉히..10. ㅁㅁ
'10.6.17 4:32 PM (112.154.xxx.28)진짜 많이 하시네요 . 가족들 말고 오시는 분이 있나봐요 ㅎㅎ
30줄에 치킨 3마리 ???? 넘 많다 ㅎㅎ11. 사실은
'10.6.17 4:33 PM (114.203.xxx.40)내다 팔려고 싸신거죠? ㅋㅋㅋ농담입니다.
아이들이랑 남편분이랑 즐겁게 즐기다 오세요.12. 전
'10.6.17 4:41 PM (124.199.xxx.22)피자 두 판 포장해왔습니다!ㅎㅎㅎㅎ
13. 와~
'10.6.17 4:59 PM (116.39.xxx.7)부럽네요.
저는 지금 치킨사러 kfc 갈건데 사람 많을까 걱정이네요!14. ?
'10.6.17 6:17 PM (61.74.xxx.78)다들 글들을 대충 휙 읽으시나봐요..
원글 속에 큰애 친구들 오면 줄거라고 해 놨는 데....15. 정말...
'10.6.17 6:38 PM (222.120.xxx.41)대단하십니다~^^
16. 아니 참
'10.6.17 7:20 PM (112.223.xxx.67)글에 있잖아요 큰애 친구들이랑 같이 응원하며 먹을거라고~!!!!
걔들한테 이 양이 무슨 많은가요?--;;;
글도 안읽고 왜 답글을 다시는지..;;;;17. 아니 참2
'10.6.17 7:20 PM (112.223.xxx.67)글 쓰신 분 참 훈훈한 분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