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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싫은4명
2. 말머리 돌리는 사람
3. 말허리 자르는사람
4.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사람
5. 말뒤집는사람
맞습니다.1번은 웃자고해도 제생각이 짧앗네요
지울께요1번은..
1. 또 있어요
'10.6.17 1:47 PM (115.136.xxx.238)주어가 없다고 우기는 사람
불리하면 오해라고 하는 사람2. 그런데
'10.6.17 1:48 PM (115.136.xxx.238)더듬는 건 좀 그렇네요
말 더듬고 싶어서 더듬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3. 추가
'10.6.17 1:48 PM (61.81.xxx.14)포인트 없이 장황하게 말 늘어 놓는 사람
내가 그 사람 자서전 들을 필요 없는데4. ㅁ
'10.6.17 1:49 PM (121.143.xxx.178)말주변 많아서 좋겠어요
말꼬리 허리 물고 늘어지고 자르는 건 이해는 되는데
더듬는 건 저도 아니라고 보고요
포인트없이 장황하게 말 늘어놓는 사람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겟어요??
잘나셨네요5. 그러게요.
'10.6.17 1:49 PM (61.101.xxx.48)1번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의도적, 계산적으로 하는 거죠.
1번은 본인도 괴로울 겁니다.6. 1번은
'10.6.17 1:51 PM (180.64.xxx.147)잔인하군요.
말 더듬는 사람의 심정을 생각이나 좀 해보시길.
대학 때 아주 심하게 말을 더듬는 선배가 있었습니다.
그냥 말하면 좀 덜한데 발표를 하거나 긴장을 하면 더 심해졌죠.
정말 똑똑하고 성격도 좋고 나무랄 곳이 없는 사람인데
말 더듬는 것 때문에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듣는 사람도 물론 답답하기 그지 없지만 그것은 불가항력이에요.7. 장황해지는
'10.6.17 1:52 PM (218.153.xxx.186)장황해지는것도 의도했다고 다 몰긴 좀....
저도 말 하는게 포인트가 없고 길어지곤하거든요...
저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말 하다보면 꼬이고 늘어지고 포인트 못 잡고 그러기도해요...ㅡ.ㅡ;;;;
그러다보니 맘이 급해져서 말이 빨라지고...ㅜ.ㅜ8. -
'10.6.17 1:54 PM (221.155.xxx.11)이거 웃자고 올린 글 아니였어요?
전 저 말을 달리는 말로 생각하면서 웃어봤는데......馬!9. ..
'10.6.17 1:55 PM (121.160.xxx.58)1번. 어떤 의도인지 모르지만 잔인
말머리는 저도 자주 돌려요. 너무 지겨운 자기 위주의 대화, 내가 싫은 대화내용 물고 늘어질때 등등
말 허리도 잘 잘라요. 위와 같은 이유로.10. 형광등
'10.6.17 1:55 PM (115.136.xxx.238)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