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전때는 집들이 겸 친정식구들 울집에 모여서 응원했습니다.
다들 티셔츠 챙겨입고 동생친구도 왔답니다.
울 아파트는 실버타운인지 ㅎ 한골들어가도 주민들 반응이 전혀 안들리더군요 ㅎ
울 친정동네는 정말 젊은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동네가 들썩들썩합니다. ㅋㅋㅋ
일부러 빨간티셔츠 안입고오면 울집에 못들어와하고 메세지 보냈더니
다 챙겨입고 왔더군요 ㅎ 평소엔 챙피하게 생각했지만 그래도 다 입고오니 기분좋대요 ㅎ
울집은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못가게 막는 집이랍니다.
주말이라 집에서 다 재웠구요 ㅋ
결혼한지 얼마안되어서 언니들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많이 도와주었답니다.
오늘은 언니네집에서 모입니다.
오늘 이겼으면 좋겠지만,
결과는 어찌되었든
최선을 다해 응원할테니
우리 선수들 무사하게 최선을 다하주길 바랍니다.
조금있다가 시야시 잘 된 수박이랑 캔맥들고 언니네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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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짝짝짝짝짝짝
승리를 위하여 워워워 조회수 : 204
작성일 : 2010-06-17 12:38:20
IP : 119.70.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7 12:40 PM (220.85.xxx.226)썽...아...썽아...지성아...오늘은 두골~~~~
2. sa
'10.6.17 1:35 PM (218.239.xxx.245)오늘은 날씨까지 도움주내요..
일찍 들어가고 시퍼용~~ 치킨도 미리 시켜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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