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하고 썩 좋은 상태도 아닌데 시부모님이 갑자기 주말에 오신다네요..
얼마전 어머님께서 이를 하셨다며 본인이 많이 고생하셨다며 맛난거 해달라하시는데..부담만배...
어머님하고 나쁘거나 그렇진 않은데 그리 맘 주고받는 사이도 아닌지라...
님들 요즘 어른들 오심 뭐 해드세요...
솜씨가 없어서 걱정이 태산이네요..
남편한테 문자를 하니 주말에 오신다고..나가서먹지뭐 ...이렇게 참 성의없죠..
이를해서 얻어드신다며 맛난거 해달라시는 어머님 ..외식...이건아닌데..
사실 5월달에 뵙고 담날 아버님 생신이라 또 뵙는데...이달 많이 쪼들린상태..담주에 오심 그래도낫을텐데..
이왕 또 오신다니 지금부터 키톡이랑 보며 공부해야할듯...
뭐 준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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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꺼리 걱정..
ㅜㅜ 조회수 : 281
작성일 : 2010-06-17 12:34:05
IP : 125.181.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7 12:41 PM (125.132.xxx.232)이 시리고 그런거 아니시라면, 초계탕,닭살냉채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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