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반바지 유행인거 같아요
더워서 반바지 입고 싶은데
무릎정도 되는 길이..정도가 좋겠네요
혹시 찜한 반바지 있음 공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1. ㅁ
'10.6.16 4:17 PM (121.143.xxx.178)반바지 유행은 몇년 전부터였는데 요즘 무릎 길이는 좀 촌시럽던데요
짧은게 이뻐요2. 엉?
'10.6.16 4:21 PM (175.112.xxx.111)저는 짧은 것도 예쁘지만.
무릎길이 마소재 반바지..괜찮아요.
나름 사파리룩...3. 실용적
'10.6.16 4:22 PM (116.40.xxx.63)이에요. 더우니까 반바지를 입으니 아주 시원하더군요.
이 더위에 와이셔츠,양복,양말 신는 남편이 안스러워
반팔와이셔츠만 입고 가라고 해요.4. ...
'10.6.16 4:32 PM (114.204.xxx.121)원글님이 이십대 싱싱한 젋은 나이가 아니시라면, 무릎 길이정도에 윗도리 잘 받쳐입으신게 센스있게 보일꺼에요. 길이 자체가 촌스러운게 아니라 옷입는 감각 문제죠.
절구공이 같은 다리, 혹은 윗도리 이상하게 받쳐서 미니 반바지 입느니 차라리 안입는게 나아요.5. 몸매 되시는
'10.6.16 5:03 PM (203.232.xxx.3)20대만 입어주시면 좋겠어요.
30대 주부가 하얀 허벅지 다 드러내고 다니는 걸 보면..좀 민망합니다.6. 윗님
'10.6.16 6:09 PM (218.54.xxx.214)말씀 좀 그렇네요.
30대 주부는 미니 반바지 입으면 안되는 큰 문제라도 있나요?
그닥저닥 몸매가 훌륭하지는 않아도 많이 덥구 그러면 저두 가끔 미니 반바지 입는데...
그럼 전 민망하고 오버한게 되는건가요?
막말로 나이 더 먹으면 못 입을거 같아서(지금 39세 네요) 가끔 입는데
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 옷도 맘대로 못 입나요?
나쁜 의미로 말씀하신건 아니겠지만
기분이 좀 좋지는 않네요.
민망하긴 뭐가 민망합니까... 에스라인 아니면 미니 반바지 입지도 말라니...7. ㄲㄲ
'10.6.16 6:14 PM (183.102.xxx.165)몸매되는 30대인데 허연 허벅지 드러내고 짧은 반바지 입어요.^^
완전 짧은 숏은 아니고 그거보다 살짝 긴..ㅎㅎ8. 댓글중
'10.6.16 7:33 PM (125.152.xxx.147)70대 할머니가 숏팬츠 입고 다닌다는 도시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그 할머니는 그 나라에서도 좀 이상한 축에 끼는 사람은 아니었을까요? 여러 할머니들이 솟팬츠를 입고 다니는 도시가 지구상에 있나요?
특히 서양인들은 하지정맥류 때문에 나이들어서 다리 드러내는 걸 극도로 꺼리던데요. 휴양지가 아니라면요.9. 당연
'10.6.16 9:57 PM (218.186.xxx.247)외국에 70대 할머니나 할아버지들 걔중 반바지 입고 다니시는 분 있어요.
대부분 통통한 분들이 잘 입죠.
극도로 거린다는건 몇몇 이지 전부가 그러는건 아니던데요.
다 취향 따라 다른거지 절대성을 띄고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저도 어딘지는 까먹었으나 백발 부부가 짧은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 본 적 있습니다.
허벅지 셀룰라이트로 울퉁불퉁했으나 꼴불견은 아니였고 그런가부다.했구요.
반바지가 무슨 젊음의 상징으로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못 입을 이유가?10. ..
'10.6.16 11:04 PM (58.148.xxx.2)저..48인데 여름엔 반바지 없음 못살아요.
무릎정도는 다리가 짜리몽땅해보여서 무릎위10~15센티정도되는걸로 입어요.
얼마전엔 비올때 긴 장화랑 신을라고 무릎위 20센티쯤 되는걸로 좀 망설이다 샀는데..
돌 날라올라~11. 저도
'10.6.17 7:35 AM (99.248.xxx.9)30대 보통 몸매인데 반바지 짧은거 입어요. 무릎길이는 아무래도 촌스러워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