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중독인가봐요?
작성일 : 2010-06-15 16:44:06
877277
담배 끊으면 금단현상이 있담서요.
전 컴을 끄면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다른 사람 글 보면서 온갖 댓글 달면서 ..즐겨요.
저 외로운가봐요..
아무래도 라식수술한 눈 망가지겠어요.
이런 중독 어떻게 치료하지요? 운동을 하나 해야하나?
IP : 123.109.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5 4:49 PM
(218.156.xxx.229)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한...만성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ㅋㅋㅋ
2. ㅎㅎㅎ
'10.6.15 4:53 PM
(121.157.xxx.18)
저도 같은 증상...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틈틈이 몰래 들어와보는 중독현상이 생겼어요
3. 헐
'10.6.15 4:58 PM
(121.144.xxx.37)
시력도 엄청 나빠지고 82를 끊어야지 하면서 이젠 컴앞에서 밥먹습니다.
4. ㅋㅋㅋ
'10.6.15 5:00 PM
(222.232.xxx.216)
중독 맞아요.
컴퍼 키면 82부터 들어 온다는...
82에 주독 되신 어느 회원분의 증언글 중에
제일 웃껴던
남편이 퇴근해 들어 오는데
원글님 오셔쎄요 했다는 글이 제일 마음에 와 닿고
생각하면 할 수록 웃끼다는...
82중독 이거 이거 심각합니다.
5. 저두요..
'10.6.15 5:02 PM
(125.177.xxx.193)
82만 아니면 책을 좀 더 읽을 수 있을텐데..
그래도 온갖 상식과 뉴스를 접할 수 있는 82 자게는 포기 못하겠어요.
6. 불치병
'10.6.15 5:07 PM
(122.128.xxx.160)
입니다.
82중독 헤어날수없는
몸부림치면 칠수록 뇌에서 궁금증 유발
올여름 피서보다 82에 뭍혀 보낼까 무섭
7. ㅋㅋ
'10.6.15 6:57 PM
(123.109.xxx.236)
원글님이 또 오셨네요. 그 새를 못참고.. 오늘은 안오리라 다짐했건만..벌써 이것 저것 참견하고 .....
8. 그래서
'10.6.15 7:21 PM
(218.233.xxx.252)
저는 아침에 마무리 해야할 책이 있어서
눈 딱 감고 도서관에서 열독하고
원서 시리즈 14권 완독했슴다.
ㅋㅋ 대견하지용?
그러고 나서 대접에다 반찬 다 쓸어붇고
컴터 키고 새로 올라온 글 확인..
완전 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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