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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각선 윗층 층간소음도 들리나요?

대각선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0-06-15 11:10:18
이 아파트로 이사온지 두 달 되었어요.

저희 아이가 셋이라 일부러 1층으로 왔구요, 맨 끝집이라 옆라인 소음도 없어요.

애들 키우면서도 저 스스로 소음에 좀 예민해서
전에 아파트에서도 애들 절대 못 뛰게 하고, 남편 걸음 살살 걷게 하고..그랬어요.

윗층 아저씨 새벽에 일찍 출근준비하느라 새벽 6시부터 한시간쯤 부산히 걷는 소리가 무척  거슬렸었어요.
그리고 7시부터는 아이들 뛰는 소리, 우당탕쿵탕 하는 소리, 오후 서너시부터 밤 늦게 까지 아이들 뛰거나
어른 걷는 소리, 화장실 소리 등등..정말 저희 집에서 음악을 틀어놓지 않으면 다 들렸어요.

이웃들 말이 층간소음 좀 있는 편이라고 해서 참았는데..
요즘 도저히 못 참겠어서..

이쁜 편지지에 새벽 출근 준비시와 밤 9시 이후에 아이들 뛰는거 좀 조심해 주십사 편지 써서
2층 우편함에 넣었는데 2층에서 내려와서는,
남편이 새벽에 출근준비하는건 맞는데 자기 집에 아이들은 없다는거예요.
돌도 안된 아주 어린 아가 한 명 있다고.. -.-;;;;;;;;;;;;

자기네 앞집, 그러니까 저희집(만일 저희가 101호라면) 대각선 윗층집(202호)에 아이들이 있는데 걔네가 뛰는거 같다고..T.T

아....대각선 윗집에 올라가서 뛰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대각선집 층간 소음이 우리집에 들리는게 맞나 싶고..
정말 애들이 저녁시간에 아다다다다 뛰고 뭘 집어 던지는지 쿵쿵하고..
그리고 그렇게 저희 대각선 윗집 아이들이 뛰면 저희 앞집(102호)는 돌아버릴거 같은데 102호가 지적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관리사무소에 말을 해야 할지..
직접 가서 말을 해야 할지..

202호 가서 101호인데 좀 뛰지 말라고 하는 것도 약간 정신나간 여자 같을거 같아서요..-.-;;
IP : 122.35.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랫집
    '10.6.15 11:14 AM (118.219.xxx.143)

    쿵쿵대는 소리도 울려서 울집으로 들려요~~~
    꼭 윗집이 아랫집에만 피해를 주는건 아닌듯...사방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서로 피해주고 피해받고...아파트 살이 힘들어요

  • 2. 아이고~
    '10.6.15 11:31 AM (175.117.xxx.57)

    아파트는 윗집소음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억울한경우가 많아요...
    저희 새로입주한 아파트인데..윗층이 너무 시끄러워 애들간식가지고 올라갔더니..윗층 2라인이 아직 입주를 안했더군요...ㅜㅜ새벽 2시에 모든식구들 자고있는데..아랫층에서 애들 쿵쿵덴다고 올라오신적도 몇번되구요...윗집공사하는게 너무 시끄러워서 언제쯤 공사끝날지 여쭤보러갔더니...4층아래집에서 싱크대공사중이었구요....서로서로 이해하고 조심하고 사는수밖엔 방법이 없는듯해요

  • 3. vi
    '10.6.15 1:23 PM (218.49.xxx.173)

    윗층옆집소리도 울립니다.흑

  • 4. ..
    '10.6.15 7:44 PM (110.14.xxx.52)

    네,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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