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년전 붉은악마티 입으면 좀 없어보이나요??

실용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0-06-15 07:14:48
가족마다 4년전 붉은악마티가 있어요
몇번안입어 멀쩡한데 왜 새로사야하는지...
남편이 뭐라뭐라하대요 없어보이니 다 새로사라구..
면도 좋은데 요즘거는 면도 아니고
전 아무렇지않은데 남편은 심하게 뭐라해요ㅜㅜ
IP : 59.12.xxx.25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6.15 7:52 AM (175.112.xxx.184)

    없어보이긴요..요즘 나오는건 왜 그리 다 나일론같은 원단만 있는지 면 으로 된거 찾아도 안보여요.면이 더 있어보이지요.

  • 2. 세우실
    '10.6.15 8:00 AM (202.76.xxx.5)

    상관없을걸요? 처음 한 두번이야 공식 티셔츠를 많이 따졌지만 요즘은 붉은 컨셉이기만 하면 8년전 티셔츠건 4년전 티셔츠건 그냥 일반 티셔츠건 딱히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더라구요. ㅎㅎ

  • 3. 그것도 없는집
    '10.6.15 8:09 AM (211.63.xxx.199)

    그것마져도 없는집 많을걸요?? 울집은 큰아이것만 4년전 티쳐츠..둘째는 걍 빨간색 아동복..울 부부는 빨간색티 마져도 없어요.

  • 4. 추억만이
    '10.6.15 8:10 AM (121.140.xxx.203)

    전 붉은 악마도 아닌 그냥 빨간티 입고 나갔는데요 :)

  • 5. 세우실
    '10.6.15 8:12 AM (202.76.xxx.5)

    저도요.

  • 6. 왜요
    '10.6.15 8:27 AM (203.142.xxx.241)

    요즘 브랜드 매장도
    월드컵용 빨간티 모양이 가지각색으로 나와있어서
    굳이 올해 유행 디자인? 뭐 이런 개념이 없어요

  • 7. 그런데
    '10.6.15 8:32 AM (125.180.xxx.29)

    요즘은 붉은악마티를 잘안입지않나요?
    예전엔 원드컵기간엔 너두나도 다들 붉은악마티입고들다니더니...올해는 별로 입고다니는사람 못봤어요
    울나라 경기있는날은 많이들 입으려나?...
    제주변만 그런가요?

  • 8. 올해 사서
    '10.6.15 8:34 AM (218.51.xxx.133)

    한번 빨았더니 4년전에 산거 같은 옷이 되었어요..
    빨래할때 빨간물이 어찌나 떨어지던지..기겁을 했네요..

  • 9. 저도
    '10.6.15 8:34 AM (125.177.xxx.70)

    연예인들만 많이 입은거 봤지 일반인들은 많이 못봤는데.. 앞으로 성적여하에 따라
    많이들 입겠지요. 근데 전 빨간티 정말 별루에요.

  • 10. 홧팅~~!!
    '10.6.15 8:35 AM (218.149.xxx.205)

    붉은 악마티는 유행이 없는거 같은데요... 빨간티 거기거 거기입니다

  • 11. 쌍용아줌마
    '10.6.15 8:40 AM (118.223.xxx.132)

    지난 추억이 묻어있는 것들이 더 좋잖아요.
    요즘 티셔츠가 부의 상징이 되는 것도 아니고 소재도 좋지 않더만요.
    그리고 윗님들 말처럼 틀에 얽매이는 것보다
    있는대로 자연스럽게 사는게 좋지 싶어요.

  • 12. 네?
    '10.6.15 8:43 AM (121.160.xxx.58)

    빨강브라자만 입은 사람도 많던데요.

  • 13. 윗님
    '10.6.15 8:46 AM (58.233.xxx.77)

    아이고~~ ㅎㅎㅎㅎ

  • 14. ..
    '10.6.15 8:47 AM (114.207.xxx.71)

    심하게 뭐라 하시는 남편것만 사주시고 아이들과 님은 리폼하세요
    요새 그냥 산 기성티보다 리폼해서 입는게 더 세련되어 보여요.
    네이*에 <월드컵티셔츠리폼>보면 리폼방법은 많아요.

  • 15. ㅎㅎㅎ
    '10.6.15 9:05 AM (124.136.xxx.35)

    빨강 브라자...ㅋㅋㅋ 저희 딸도 태어나서 첨으로 빨간 티 사줬어요. 신나게 입더라고요. 면으로 된 7천원짜리 길거리에서 파는 거, 울 엄마가 사다주셨네요.

  • 16. 저도
    '10.6.15 9:09 AM (211.172.xxx.179)

    4년전 것. 브랜드에서 나온 거라 공식티와는 처음 부터 달라서 별로 유행 안타고 좋네요.

  • 17. 아나키
    '10.6.15 9:15 AM (116.39.xxx.3)

    저와 애들은 올해 하나씩 생겼는데, 남편은 8년전 꺼에요.
    티셔츠에 2002라고 써있어서, 남편이 살짝 좀 그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사자 했더니, 됐다고는 하는데 우리를 마~이 부러워하는 눈치네요.

  • 18. 왜 안되지?
    '10.6.15 9:19 AM (121.135.xxx.123)

    남아공 판 새옷 안 입으면 SBS에 벌금이라도 내나요..?

  • 19. 순이엄마
    '10.6.15 9:20 AM (116.123.xxx.56)

    저도요. 2002년이라고 써 있어요. 하지만 무슨 상관? 2002년처럼 잘하라는 의미인걸.

  • 20. 어게인
    '10.6.15 9:28 AM (121.162.xxx.105)

    2002년 티셔츠 가지신 분
    2002앞에 Again붙이면 어떨까요?

  • 21. ..
    '10.6.15 9:29 AM (114.207.xxx.153)

    월드컵 몇주나 한다고 옷을 새로 사세요..^^
    그냥 입으세요.
    그것도 새로 사고 예전것 버리고 하는것도 다 환경 오염이고 낭비라고 생각해요.

  • 22. 순이엄마
    '10.6.15 9:31 AM (116.123.xxx.56)

    again 좋네요.

  • 23. again
    '10.6.15 10:21 AM (221.140.xxx.217)

    2006년때 썼던 문구예요.
    우리처럼 아줌마들은 상관없는데, 이 돈도 못버는 학생놈들이 새로운거 입겠다고 난리이니..참.
    암튼, 이런걸 빌미로 소비가 활성이 되는거라 뭐라 하기도 그렇지만,
    상술이긴 하지요...아까워요. 사실 그때 몇번 입었나요.
    저희집도 3갠가 있는데, 다시 사내라 하니..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013 담임선생님과 상담 해야겠지요? 8 초4맘 2010/06/15 1,034
552012 핸드폰 번호와 이름만 알고 있는데 어느 지역인지 알고싶어요. 3 궁금 2010/06/15 1,139
552011 우무콩국 맛있게하는법좀 부탁드릴께요 4 우무콩국 2010/06/15 407
552010 4년전 붉은악마티 입으면 좀 없어보이나요?? 23 실용 2010/06/15 2,000
552009 '고들매기'와 '일하다' 사투리로 달리 말하는 곳이 있나요? 사투리 2010/06/15 175
552008 다리아픈데 먹는약 3 0615 2010/06/15 526
552007 머라카지 마이소.....(음운학 공부하신 분 없으셔요..?) 5 자꾸 2010/06/15 501
552006 몽골 초원에 묻힌 청년 의사…무슨 일이 있었나? 1 세우실 2010/06/15 814
552005 초4남아 아이큐 테스트 결과... 3 경식서석 2010/06/15 1,077
552004 5세 여자아이.. 집에서 데리고 있는게 좋을까요?? 아이둘엄마 2010/06/15 322
552003 ~~오겡끼데스까 대구~~ 1 .. 2010/06/15 343
552002 불어 잘 하시거나, 옆에 불어사전 있으신 분 도와주셔요. 4 불어불어 2010/06/15 425
552001 팬밋 사진인데 베스트글에 있는 사진이랑 비교해보세요. 저사진이 얼마나 악의적인지 21 고현정 2010/06/15 3,310
552000 X-ray 유아가 해도 괜찮은거죠?? 9 걱정맘 2010/06/15 569
551999 나쁜남자 2 미쳤군미&#.. 2010/06/15 884
551998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물려왔어요 넘 화나요 7 화남 2010/06/15 1,104
551997 충남 홍성의 홍동중학교 6 듣보잡 2010/06/15 781
551996 먹성좋은 아들땜에 제 몸이 고생..ㅎㅎㅎ 6 이든이맘 2010/06/15 1,173
551995 마흔 넘어 아직도 이런다면 4 무대책 2010/06/15 2,050
551994 시댁 5 선택 2010/06/15 918
551993 핸드드립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추천부탁합니다^^ 11 핸드드립 2010/06/15 1,244
551992 알렉스 오로린 이라는 배우 아세요? 2 반했어요 2010/06/15 602
551991 '역과 역 사이의 거리'를 한 단어로 뭐라고 하나요? 6 혹시 2010/06/15 1,346
551990 뚜렷한 경력도 없는 나이 많은 여자 주택관리사 자격증 어떨까요? 6 살고 싶어요.. 2010/06/15 2,408
551989 라텍스 매트릭스 정말 좋으시던가요? 전 그닥.. 15 ... 2010/06/15 1,987
551988 한포진이란거 걸려보신 분 계세요? 3 ?? 2010/06/15 732
551987 어린이용? 프로폴리스가 있나요? 8 프로 2010/06/15 794
551986 누룽지 사건 잘 끝났나요? 오늘아침 2010/06/15 636
551985 입맛이 싹 다 달아나버렸어요 고열후에 2010/06/15 258
551984 기분 더럽네`(일본경기) 57 아~오 2010/06/15 9,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