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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붉은악마티 입으면 좀 없어보이나요??

실용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0-06-15 07:14:48
가족마다 4년전 붉은악마티가 있어요
몇번안입어 멀쩡한데 왜 새로사야하는지...
남편이 뭐라뭐라하대요 없어보이니 다 새로사라구..
면도 좋은데 요즘거는 면도 아니고
전 아무렇지않은데 남편은 심하게 뭐라해요ㅜㅜ
IP : 59.12.xxx.25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6.15 7:52 AM (175.112.xxx.184)

    없어보이긴요..요즘 나오는건 왜 그리 다 나일론같은 원단만 있는지 면 으로 된거 찾아도 안보여요.면이 더 있어보이지요.

  • 2. 세우실
    '10.6.15 8:00 AM (202.76.xxx.5)

    상관없을걸요? 처음 한 두번이야 공식 티셔츠를 많이 따졌지만 요즘은 붉은 컨셉이기만 하면 8년전 티셔츠건 4년전 티셔츠건 그냥 일반 티셔츠건 딱히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더라구요. ㅎㅎ

  • 3. 그것도 없는집
    '10.6.15 8:09 AM (211.63.xxx.199)

    그것마져도 없는집 많을걸요?? 울집은 큰아이것만 4년전 티쳐츠..둘째는 걍 빨간색 아동복..울 부부는 빨간색티 마져도 없어요.

  • 4. 추억만이
    '10.6.15 8:10 AM (121.140.xxx.203)

    전 붉은 악마도 아닌 그냥 빨간티 입고 나갔는데요 :)

  • 5. 세우실
    '10.6.15 8:12 AM (202.76.xxx.5)

    저도요.

  • 6. 왜요
    '10.6.15 8:27 AM (203.142.xxx.241)

    요즘 브랜드 매장도
    월드컵용 빨간티 모양이 가지각색으로 나와있어서
    굳이 올해 유행 디자인? 뭐 이런 개념이 없어요

  • 7. 그런데
    '10.6.15 8:32 AM (125.180.xxx.29)

    요즘은 붉은악마티를 잘안입지않나요?
    예전엔 원드컵기간엔 너두나도 다들 붉은악마티입고들다니더니...올해는 별로 입고다니는사람 못봤어요
    울나라 경기있는날은 많이들 입으려나?...
    제주변만 그런가요?

  • 8. 올해 사서
    '10.6.15 8:34 AM (218.51.xxx.133)

    한번 빨았더니 4년전에 산거 같은 옷이 되었어요..
    빨래할때 빨간물이 어찌나 떨어지던지..기겁을 했네요..

  • 9. 저도
    '10.6.15 8:34 AM (125.177.xxx.70)

    연예인들만 많이 입은거 봤지 일반인들은 많이 못봤는데.. 앞으로 성적여하에 따라
    많이들 입겠지요. 근데 전 빨간티 정말 별루에요.

  • 10. 홧팅~~!!
    '10.6.15 8:35 AM (218.149.xxx.205)

    붉은 악마티는 유행이 없는거 같은데요... 빨간티 거기거 거기입니다

  • 11. 쌍용아줌마
    '10.6.15 8:40 AM (118.223.xxx.132)

    지난 추억이 묻어있는 것들이 더 좋잖아요.
    요즘 티셔츠가 부의 상징이 되는 것도 아니고 소재도 좋지 않더만요.
    그리고 윗님들 말처럼 틀에 얽매이는 것보다
    있는대로 자연스럽게 사는게 좋지 싶어요.

  • 12. 네?
    '10.6.15 8:43 AM (121.160.xxx.58)

    빨강브라자만 입은 사람도 많던데요.

  • 13. 윗님
    '10.6.15 8:46 AM (58.233.xxx.77)

    아이고~~ ㅎㅎㅎㅎ

  • 14. ..
    '10.6.15 8:47 AM (114.207.xxx.71)

    심하게 뭐라 하시는 남편것만 사주시고 아이들과 님은 리폼하세요
    요새 그냥 산 기성티보다 리폼해서 입는게 더 세련되어 보여요.
    네이*에 <월드컵티셔츠리폼>보면 리폼방법은 많아요.

  • 15. ㅎㅎㅎ
    '10.6.15 9:05 AM (124.136.xxx.35)

    빨강 브라자...ㅋㅋㅋ 저희 딸도 태어나서 첨으로 빨간 티 사줬어요. 신나게 입더라고요. 면으로 된 7천원짜리 길거리에서 파는 거, 울 엄마가 사다주셨네요.

  • 16. 저도
    '10.6.15 9:09 AM (211.172.xxx.179)

    4년전 것. 브랜드에서 나온 거라 공식티와는 처음 부터 달라서 별로 유행 안타고 좋네요.

  • 17. 아나키
    '10.6.15 9:15 AM (116.39.xxx.3)

    저와 애들은 올해 하나씩 생겼는데, 남편은 8년전 꺼에요.
    티셔츠에 2002라고 써있어서, 남편이 살짝 좀 그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사자 했더니, 됐다고는 하는데 우리를 마~이 부러워하는 눈치네요.

  • 18. 왜 안되지?
    '10.6.15 9:19 AM (121.135.xxx.123)

    남아공 판 새옷 안 입으면 SBS에 벌금이라도 내나요..?

  • 19. 순이엄마
    '10.6.15 9:20 AM (116.123.xxx.56)

    저도요. 2002년이라고 써 있어요. 하지만 무슨 상관? 2002년처럼 잘하라는 의미인걸.

  • 20. 어게인
    '10.6.15 9:28 AM (121.162.xxx.105)

    2002년 티셔츠 가지신 분
    2002앞에 Again붙이면 어떨까요?

  • 21. ..
    '10.6.15 9:29 AM (114.207.xxx.153)

    월드컵 몇주나 한다고 옷을 새로 사세요..^^
    그냥 입으세요.
    그것도 새로 사고 예전것 버리고 하는것도 다 환경 오염이고 낭비라고 생각해요.

  • 22. 순이엄마
    '10.6.15 9:31 AM (116.123.xxx.56)

    again 좋네요.

  • 23. again
    '10.6.15 10:21 AM (221.140.xxx.217)

    2006년때 썼던 문구예요.
    우리처럼 아줌마들은 상관없는데, 이 돈도 못버는 학생놈들이 새로운거 입겠다고 난리이니..참.
    암튼, 이런걸 빌미로 소비가 활성이 되는거라 뭐라 하기도 그렇지만,
    상술이긴 하지요...아까워요. 사실 그때 몇번 입었나요.
    저희집도 3갠가 있는데, 다시 사내라 하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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