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어느 정도 했다고 하나,,
그 안좋은 예상을 현실로 만드는 김재철의 무리수를 보고,
누구에게 알랑방구를 뀌려고 하는지 뻔하긴 하다만,,,,
대한민국 국대 선수들의 화이팅에 따라,
대한민국 국내 상황은, 스리슬쩍 해치워버리는 일들이 더 생길지 몰라, 왠지 두렵다는 것 ㅡ.ㅡ;;;
정권과 스브스때문에,
축구팬으로서 축구를 신나게 응원하며 보지 못한다는,,, 더러운 현실에,,,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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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의 해고, MBC노조 ‘법적 절차’ 밟는다
MBC는 인기가수 출연하는 대대적인 신사옥 착공식 열어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16
김재철 사장의 이번 징계 결정은 6.2 지방선거가 여당의 참패로 나온 직후 나왔다는 점에서
“다소 무리수를 뒀다”는 관측이 MBC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즉, 무리를 하면서까지 해고 등 대규모 징계를 강행한 것은
정권 등으로부터 재신임을 받기 위한 사장 연임을 위한 행보였다는 것으로
이를 발판으로 추후에 정계에 진출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
엄기영 전 사장의 사퇴로 선임된 김재철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1년 2월까지이다.
연보흠 홍보국장은
“본인(김재철)의 뜻은 사장 연임이라는 이야기가 많다”며
“사장 연임을 시켜줄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잘 보여야 하기에 김 사장은 끊임없이 노력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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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의 해고, MBC노조 ‘법적 절차’ 밟는다.
verite 조회수 : 372
작성일 : 2010-06-14 23:04:23
IP : 218.51.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10.6.14 11:04 PM (218.51.xxx.236)2. 김재철바보추가
'10.6.15 3:22 PM (222.99.xxx.78)사장 연임을 염두에 둔 '노림수'라고 하기엔 무리수 내지 좌충수가 될 공산이 커 보입니다...;;
자기 임기 내에 해고자 복직은 없다고 했는데, 어찌 저런 자신감이...;;
명박이 믿다 발등찍힐 수 있다는 걸 모르는, 똑같은 돌머리죠..^^
그 돌머리한테 지가 먼저 나가떨어질 걱정이나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이근행 본부장 해고가 정말 어떤 '칼날'이 되어 돌아올 지 지켜보자구요...
제 생각입니다만, 법정에서는 해고 무효가 나올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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