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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키즈라인 옷 어떤가요?
전 갭이나 자라에 만족하는 편이구요.
h&m이 저렴하게 들어왔다고 하니 가보고 싶어지네요.
딸애(이제 17개월) 수영복도 장만해야하고 해서요.^^
1. .
'10.6.14 11:08 PM (121.135.xxx.221)괜찮은건 괜찮은데 대부분 엄청 소재가 후져요. 돌 무렵 애들껀 그나마 나은듯.
2. @@
'10.6.14 11:14 PM (122.36.xxx.42)솔직히 옷이 예쁜줄도 모르겠고 후져보인다는 생각밖에..
애들옷이 그 정도면 싼 가격도 아닌것 같은데요/ 어제 다녀왔는데 민소매블라우스같은거 19000원 쫄바지(진짜 후져보이는것도) 그정도고 청바지같은건 몇만원씩 하던데요.
가디건같은건 정말이지 우리집 아크릴수세미가 훨씬 질좋아보일정도에요.
갭이나 짐보리 구매대행으로 사는게 훨~씬 나아요.3. ---
'10.6.14 11:19 PM (211.217.xxx.113)한국 판매용은 왜케 질이 떨어지는 원단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거저 줘도 안입을 옷들 뿐이던데...
윗님 말씀처럼 갭같은거 배송대행으로 사시는게 나을듯...4. 갭
'10.6.14 11:24 PM (122.35.xxx.227)여지껏 구매대행이니 뭐니 한번도 해본적없고 매장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h&m 두어벌 사입혀봤는데요 도대체 그 메이커가 왜 유명해졌는지 알수가 없고 그런 품질 옷을 저처럼 첨에 모르고 사입지 알고는 두번다시 못 사입을 옷이다 싶었어요
우리나라 보세 옷들이 거기가면 명품 취급받겠다 싶을정도던데요5. 헐..
'10.6.14 11:30 PM (116.38.xxx.229)그래도 갈때마다 계산대 앞에 긴 줄은 줄을 줄 모르더군요.
피팅룸 먼지는 왜 그렇게 많이 날리는지..
갭도 자라도 우리나라만 들어오면 가격이 기본 세네배는 뛰니 우리나라가 봉인가봐요.
에치엠이 패스트패션이라 딴 나라에서는 매주 옷이 바뀌던데
여기서는 한달이 되도 똑같은 옷이 걸려있더군요..6. H & M
'10.6.14 11:55 PM (220.86.xxx.53)외국에서 산것도 그리 좋은줄 모르겠다는 1인...
사실은 제가 산건 아니고 선물 받은건데
선물 받으면서도 어떤 브랜드인지도 모르고 받았고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고 입혔으나
별로 좋은건 아닌가 보다 생각하며 입혔고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브랜드라고는 들었으나
매장엔 가본적 없고 여전히 품질이 별로라고 생각되는 브랜드...
갭은 그나마 가끔 디자인이라도 이쁜 것이 있다고 생각함...7. 앙?
'10.6.15 12:02 AM (180.224.xxx.7)전 괜찮던데요^^;;;
자라와 거의 비슷하죠.뭐...
질은 갭이 더 나은것 같은데 뭐 비슷하구요.
애들 옷 어차피 2~3년도 못 입는데 그 정도는 입을만하던데...
그냥 그런지 룩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 좋아하시면 그런 풍이 많아서 좋을거예요. 마트 스타일 갭 스타일 백화점 스타일 남대문 스타일 다 다르듯이요...8. 음
'10.6.15 3:22 AM (98.110.xxx.195)미국 H& M 원단도 싸구려라 생각함.
여기 옷은 한철 입고 버리는 옷이라 생각하면 되요.
마치 포에버 21,유니클로 같이요.9. 전
'10.6.15 10:55 AM (218.82.xxx.19)아동복 관련된 사업을 하지만 H & M 넘 좋아요...
한국 매장은 안가봐서 잘~몰겠지만 아이들 입히기엔 디자인두 좋고 가격두 부담없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