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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오르면 다들 어떡하실꺼에여?
마트갔다가 걍 포기했어요
케비에스 수신료 올리면
어차피 티비를 창고로 보낼 결심이니까
암만 생각해도 조중동 위해
그 돈 내긴 넘 아까워서요
생각만해도 승질나서 혈압올라요
여러분은 어떡하실꺼에여?
1. 어쩌겠서요
'10.6.14 2:03 PM (125.149.xxx.112)그냥 봐야지 어쩌겠서요. 방송 인터넷으로 볼라고 해도 다 유료라서 도저히 감당도 안되는데.
2. 저두요~
'10.6.14 2:04 PM (221.138.xxx.224)어차피 재밌는 프로들 인터넷 통해 다 볼수 있는데요, 뭐...
곧 이사하면서 수신료 거부신청할 거구요,
영화는 봐야하기 땜시 영화감상요으로만 쓸라구요...3. 비싸면
'10.6.14 2:07 PM (116.122.xxx.6)없앨거에요...
그 돈 주고는 못보겠네요~~~4. ...
'10.6.14 2:14 PM (114.207.xxx.153)얼마로 오르나요??
저도 이참에 티비 없앨까봐요...5. 수신료 거부
'10.6.14 2:14 PM (114.200.xxx.131)아직도 수신료를 내고 계세요?
ㅎㅎ
타박하는 소리가 아닌거 아시죠?
수신료가 대박 올라서 더 많은 분들이 수신료를 거부하는데 동참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집에 TV가 잇어도 수신료 거부하세요.
그리고 특히 1월부터 명세서 잘 보세요.
한꺼번에 수신료 거부를 원상회복해 놓곤 하거든요.
수신료 인상이 조중동 방송에 몰아주려고 하는 것도 잘 아시죠?
있는 조중동 방송국이나 잘하지 뉴스못해서 **한 놈들
절대 수신료 거부입니다.6. ...
'10.6.14 2:14 PM (125.131.xxx.172)저는mb 당선되던 무렵에 없애고 지금까지 tv없이 살고 있는데 불편한 거 없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대형으로 바꾸고 드라마고, 영화고 필요한 거 다 잘찾아서 보고 있어요.
(아이들 학교에 갔을때 혼자만 살짝ㅋㅋ)7. *
'10.6.14 2:29 PM (125.140.xxx.146)윗글님/
유선방송 프로그램도 볼수 있을까요?
컴퓨터로요.8. 그러게요.
'10.6.14 2:29 PM (124.0.xxx.118)저도 TV고장난 김에 1년 다 되가는데 없이 살고 있어요.
수신료 안내니까 넘 뿌듯해요. 여기는 유선방송 가입안하면 TV안나오는데요 걔네는 뭔이유로 대책없이 수신료 받아가는지 알수가 없어요. 짜증나요.
광고도 완전 빵빵하게 해대면서 말이죠.
가끔 TV볼일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 약간 불편한 거 빼고는.. 만족하고 있어요.
저도 모니터 큰걸로 바꾸는거 생각해봐야겠어요.9. 저도
'10.6.14 2:31 PM (125.177.xxx.70)tv없어요. 그래도 그동안 kbs시청료 꼬박꼬박 냈습니다. k1까지 상업화되는건 싫어서요.
근데 나팔수 노릇만 하고 하는 짓도 요상하고 실사받고 안낼겁니다. 그래도 엠방송
못보는 건 아쉽네요. 남편이 출장가서 자기는 거기서 윌드컵보며 응원할때 저는 애들하고
함성치는 소리만 들어야 했습니다만 스브스를 보느니 골장면만 컴터에서 볼테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골을 어떻게 들어간지도 몰라요 ㅠㅠ 저도 컴터로 모든걸 해결합니다.10. 자갈치아지매
'10.6.14 2:40 PM (211.182.xxx.100)저도 티비없어요.
있어도 없어요.
보는 거라곤 주말 오후에 하는 '개그콘서트'달랑 하나인데, 어차피 인터넷은 하기 때문에
컴퓨터로 TV on 해서 봐요.
케이비에스 하는 꼬라지도 얼척없고 해서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티비없다고 신청했어요.
우리 아파트는 단체로 유선방송을 할인해서 하기 때문에 수신료안내니 유선비도 안내고 해서
월 7,000원 정도 혜택보고 있어요.
단, 비디오때문에 티비를 안방으로 옮겨 (티비안본다고 그 많은 비디오를 어케봐요??) 비디오용으로만 써요. 아파트 관리실에 신청하면 됩니다.11. 의외로
'10.6.14 2:58 PM (121.88.xxx.86)티비 아예 없으신 분이 많으시네요...저도 없어요...언제부터인가 티비가 재미없어졌어요...뭐하나 보려면 광고를 거의 맞먹게 봐야 하고 ..짖구 까불구 지들끼리...걍 인터넷 평으로 좋은 프로정도는 다운 받아 보는 정도.,..그것도 요즘엔 볼게 없든데요..
12. .
'10.6.14 3:45 PM (116.41.xxx.7)저도 없이 산 지가 10년 훨씬 넘어요.
수신료가 문제가 아니라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가족간 대화가 넘치구요, 불필요한 시간낭비가 많이 줄어요.
대신 컴퓨터 모니터가 큰직한 넘으로 있어서 필요한 영상은 컴으로 봅니다.13. 이럴줄
'10.6.14 3:46 PM (125.178.xxx.192)알았으면 작년에 티비 안사고 모니터 큰거 살것 그랬어요.
저희집은 티비 안보고 애 영어용으로만 보거든요.14. 저희는
'10.6.14 3:53 PM (175.118.xxx.118)어차피 옛날 작은 티비 보는데 그거 없애는데 고민햇엇거든요
수신료 올라가면 갈등안하고 티비 치울수 있겟네요15. 소금미녀
'10.6.14 4:03 PM (218.149.xxx.205)글쎄요.. 여기가 섬인지라 티비까지 없으면 무슨재미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