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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자게에서 읽었던...제일 웃긴 얘기가 뭐였어요?ㅋㅋ
82 중독증으로 고생하시며...퇴근하고 집으로 돌아 온 남편 맞는데,
"원글님 오셨어..?"
하셨다는 거하구요.ㅋㅋㅋ
직장맘이셨는데...정신줄 놓고 사는 얘기 하시며,
점심시간 잠깐 회사 근처 공원 벤치에 앉아 쉬는데 무릎에 나빈가? 한 마리가 앉길래,
머리 속으로 어? 나비네. 손으로 날려 버려야지...생각했는데,
자신의 무릎에 침을 벹어 버리셨다는 얘기요.ㅋㅋㅋ
아. 비도 오고. 멍박이 때문에 졸라 우울해서.
실없는 글 하나 날려요...ㅋㅋㅋ
웃긴 얘기 뭐 기억나세요???
1. .
'10.6.12 4:30 PM (221.155.xxx.138)무쟈게 많았는데 어찌 이럴 땐 하나도 기억 안나는지....
아침에 출근해보니 핸드백에 국자가 들어있었다는 어느 건망증 심한 직장맘 얘기만 간신히 기억나네요. ^^2. ...
'10.6.12 4:35 PM (121.168.xxx.32)철도공무원 면접시험보러 들어가면서 팔을 ㄴ자로 흔들며 칙칙폭폭하며 걸어들어갔다는...ㅎㅎ
3. 멍박우울증환자
'10.6.12 4:36 PM (218.156.xxx.229).../ 으하하하하~~~~~
4. 갠히로긴
'10.6.12 4:39 PM (218.237.xxx.229)전 죄인은오라를 받으라.....아아 그때 정말
원도 한도 없이 웃었답니다.
아 이건 맞춤법으로 시작한 이야기였답니다.
부록으로 나중에 흥부이야기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댓글의 위대함
참 멋있는 질문으로 여러사람들의 유용한 정보를 줄때?
그리고 정말 속없이 웃을때 82가 참 행복했었다는 그런생각....
82가 주부대학이라면 벌써 박사과정???입니다.5. 멍박우울증환자
'10.6.12 4:41 PM (218.156.xxx.229)갠히로긴 / 저도요. 저도 박사과정. 그런데..이렇게 복습도 즐거운 학교가 있을까요? ㅋㅋ
6. .
'10.6.12 4:50 PM (58.227.xxx.121)저 댓글에서 본 자스민님 남편분 식탐 얘기요. ㅋㅋㅋㅋㅋㅋㅋ완전 웃겼었어요.
7. ..
'10.6.12 5:01 PM (211.177.xxx.101)"원글님 오셨어..?" ㅋㅋㅋ
8. 분노넘어 우울?
'10.6.12 5:03 PM (116.122.xxx.195)명박우울증환자 님의 이름이 지금 제 상태와 너무 똑같아 댓글다네요.
태평성대같은 10년의 고마움을 모른다고 우리에게 이렇게 비상식적이고 미쳐 날뛰는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 걸까요? 이러다가 정말 저마저도 옳고 그름의 척도도 상실해 버리는 시간이
올까봐 너무 무서워요. 인터넷도 없고 정보도 거의 없던 옛날에도 민심이 흉흉해지면
아무리 독재를 하는 정치인들도 눈치를 봤거늘 요샌 잘못이 밝혀져도 너무 뻔뻔하게
그래서 어쩔건데? 난 내 꼴리는 대로 한다 라는 식으로 나와도 우린 무기력하게 이렇게
있을수 밖에 없는건지...
MBC뉴스를 보면서 저런 뉴스를 전하는 기자도 앵커도 자기들이 말하는 뉴스를 진짜라고
여기게되는 검은 마술에 걸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내요.
아~~정말 우울하고 무기력하지만 새벽은 오겠죠?9. .
'10.6.12 5:07 PM (61.105.xxx.186)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6&sn1=&divpage=1&sn=on&ss=o...
10. ㅋㅋ
'10.6.12 5:12 PM (112.152.xxx.56)댓글만 읽어도 재밌어요.ㅋㅋ
.님 링크 감사해요~~
다른 댓글들도 찾아 읽어봐야 겠어요.
날씨는 꾸리꾸리 우울한데 재밌는 글이나 복습해야지~11. 오라
'10.6.12 5:15 PM (121.186.xxx.103)저도 죄인은 오라를 받으라
그거때문에 완전 꺽꺽 거렸어요12. 멍박우울증환자
'10.6.12 5:17 PM (218.156.xxx.229)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난 놈이 이 새 ㄲ 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때문에 좀 웃어요.13. 멍박우울증환자
'10.6.12 5:17 PM (218.156.xxx.229)죄인은 오라를 받아라..그거 오타나서...오랄...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4. 저는
'10.6.12 5:21 PM (116.33.xxx.66)기적 바자때 개굴님이요..
신기한 스쿨버스 보고...
책인가요? 버스인가요? ㅎㅎㅎ15. ..
'10.6.12 5:26 PM (118.46.xxx.68)여고생 동영상
16. 하하
'10.6.12 5:37 PM (222.110.xxx.159)어떤님이 며칠전 알보칠 사용후기 퍼오신거 ㅎㅎㅎ
17. ㅋ
'10.6.12 5:42 PM (110.12.xxx.112)전 언젠가 딱 한 문장만 있던 너무 슬퍼서 더 이상 계속할 수가 없다던 그 원글에
댓글들이 나머지 이야기를 이어나가던 그게 생각이 나네요...
바톤을 이어가며 그야말로 종횡무진,
한계도 주제도 없이... 시공과 경계를 넘나들며
그렇게 많은 이야기가 끝도 없이 이어지던 그게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ㅋㅋㅋ
앗~ 지금 검색해 보니까 글이 아직 남아 있군요...ㅎ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7&sn=off&...18. ^^
'10.6.12 5:57 PM (112.144.xxx.94)기둥뒤에 공간있다 ㅋㅋ
19. 아~놔
'10.6.12 6:27 PM (68.38.xxx.24)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오셨어..?"20. ........
'10.6.12 7:35 PM (113.60.xxx.125)자스민님 남편분글중 비빔면편요...하하하
아...개굴님 버스사건도 되게 웃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21. 며칠전..
'10.6.12 7:39 PM (119.207.xxx.22)알보칠 사용후기요.
정말 웃겨요.얼마나 혼자 컴터앞에서 웃었는지...22. 저도
'10.6.12 8:32 PM (203.253.xxx.252)마른미역 뜯어먹은 사람의 후기 읽으면서 기절했더랬어요..
23. 오늘 저는
'10.6.12 8:34 PM (203.253.xxx.252)구내식당에서 밥 먹고 식기반납할 때
메뉴가 돈가스라서 스푼, 포크, 나이프 다 있었는데
티슈 사용한 거 휴지통에 넣는다는게 그만
스푼, 포크, 나이프를 연달아 휴지통에 던져 넣고
쨍그랑 소리 날 때서야 비로소 저의 실수를 깨달았습니다.ㅜㅜ24. ..
'10.6.12 8:39 PM (125.184.xxx.162)기둥뒤에 공간..이 제가본 웃긴글 베스트에요.ㅎㅎ
25. ggg
'10.6.12 11:33 PM (98.166.xxx.130)저도 알보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지나주넨가?
'10.6.13 12:02 AM (174.88.xxx.37)정치방 만들어 달라는 사람들에게
한미다 하신님 글
기억이?????????
아픈 애 까지 봐주는 댓글 ㅋㅋ27. 아이디가
'10.6.13 12:03 AM (174.88.xxx.37)지나주넨가를 ----> 지난주엔가로
28. 웬 에라가
'10.6.13 12:05 AM (174.88.xxx.37)이리 많은지
한미다 ---> 한마디29. 이건 뭐?
'10.6.13 3:05 AM (110.8.xxx.19)박복너구리 사건과 부부싸움과 삼겹살 사건? 다른건 아는 것들인데..
30. 알보칠..
'10.6.13 12:30 PM (119.148.xxx.110)제가 알보칠 처음에 문의한 사람인데요,
막상 저도 댓글보다 뒤집어졌다는..31. 검색안돼요
'10.6.13 1:37 PM (114.200.xxx.131)개굴님 이야기, 삼겹살사건, 기둥 뒤 공간, 죄인을 오라를 받으라를 못찾겠어요.
궁금한데....32. ..
'10.6.14 2:19 PM (121.168.xxx.106)ㅎㅎ 기둥뒤에 공간있다, 죄인은 오라를 받으라..ㅋㅋ 다시생각해도 웃기네요.
기둥뒤에 공간있다는 읽다읽다 웃겨서 울었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