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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시국선언 영상 및 대사
이명박-오바마 기자회견을 끝내려다가 예정에 없이 불쑥 시계를 보며 언급한 내용)
(한미 FTA질문에 답한 뒤에)
Okay? thank you very much ... well ...
됐습니까? 대단히 감사합니다 ... 아, 근데 ...
It was on-ly -- let's see -- I think seven hours ago or eight hours ago when I -- I have said before that I have deep concerns about the election. And I think that the world has deep concerns about the election. You've seen in Iran some initial reaction from the Supreme Leader that indicates he understands the Iranian people have deep concerns about the election.
시간이 딱 ... 가만 있자 ... 7시간 전인가 8시간 전에 ... 제가 말했듯이 전 선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가 그 선거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셨다시피 이란에서 최고지도자의 첫 반응을 좀 보면
그건 이란 국민들이 선거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이 알고 있다는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Now, it's not productive, given the history of U.S.-Iranian relations, to be seen as meddling -- the U.S. President meddling in Iranian elections. What I will repeat and what I said yesterday is that when I see violence directed at peaceful protestors, when I see peaceful dissent being suppressed, wherever that takes place, it is of concern to me and it's of concern to the American people. That is not how governments should interact with their people.
근데, 미국과 이란의 관계를 감안할 때 간섭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생산적인 것이 아니지요.
미국 대통령이 이란 선거에 간섭하는 것은요.
제가 재차 말씀드리고 싶고 또 어제도 말씀드렸던 건, 전 평화적인 시위자들에게 폭력이 가해지는 걸 볼 때,
평화적인 반대의사가 억압되는 것을 볼 때, 그것이 어디에서 일어나건, 그건 제가 우려하는 것이며,
미국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런 방식은 정부가 자국 국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And my hope is, is that the Iranian people will make the right steps in order for them to be able to express their voices, to express their aspirations. I do believe that something has happened in Iran where there is a questioning of the kinds of antagonistic postures towards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at have taken place in the past, and that there are people who want to see greater openness and greater debate and want to see greater democracy. How that plays out over the next several days and several weeks is something ultimately for the Iranian people to decide. But I stand strongly with the universal principle that people's voices should be heard and not suppressed.
또 제가 바라는 건, 이란 국민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표현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열망을 표현하기 위해 정당한 단계를 밟아가기를 바랍니다. 제가 정말 믿는 바는 이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은 거기서 과거에 벌어졌던 국제사회에 대한 여러가지 적대적인 자세들에 대해
의문이 있다는 것이며, 또 더 큰 개방성과 더 큰 토론을 보기를 원하고 더 큰 민주주의를 보기를 원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향후 며칠, 몇주에 걸쳐 전개되가는 방식은 궁극적으로 이란 국민들이 결정할 문제입니다만,
제가 강력히 지지하는 보편적인 원칙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며 억압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Okay? All right. Thank you, guys.
됐습니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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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구는
자기한테 하는 말도 모르고 실실 쪼개고 있죠
파렴치한 놈
1. 추억만이
'09.6.17 2:17 PM (122.199.xxx.204)2. 진짜
'09.6.17 2:24 PM (125.178.xxx.192)마지막에 어색하게 웃으며 뒤따라 가는 모습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3. ...
'09.6.17 2:34 PM (211.211.xxx.32)아 어쩜좋아.
오바마가 연설을 끝내며 Okay? All right. Thank you... 하며 자신과 악수도 하지 않고 휙
돌아서 가는데, 갑자기 헤헤헤 웃으며 오바마 뒤를 따라가네요, 누구는.
이란'이란 단어가 들어가서인지 자신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나봐요?
동시통역으로 오바마의 이야기는 들었겠죠?
영상 보는 제가 다 화끈거려요.4. 마지막에
'09.6.17 2:38 PM (210.96.xxx.223)껄껄껄..이 웃겨요. 지금 엄청 심각한 이야기 했구먼. 꼭 못알아듣고 저렇게 ㅜㅜ
5. 마지막에
'09.6.17 2:44 PM (112.148.xxx.150)오바마가 저런이야기하고 그냥 나간거잖아요...
근데 저등신 못알아듣고 히히히~~그러면서 뒤돌아서 쫒아가는거구...
아이구...쪽팔려서...
글로벌호구...진짜 완전 개호구네요...무식한놈...6. 와
'09.6.17 2:45 PM (221.161.xxx.85)진짜 쉬크한 바마씨, 엠비랑 눈도 안마주치고 생까고 돌아서네요.
시선이 계속 오른쪽(내가 보기에) 이던데,
알고보니 엠비는 왼쪽에.... ㄷㄷㄷㄷ
완전혐오모드? ㅋㅋ7. 엘리스
'09.6.17 2:49 PM (121.138.xxx.8)무슨 뜻인지 알고서나 저리 웃으며 졸졸 따라가고 있는 걸까요?
하는 짓마다 못된 데다가 무식하기까지 하다니..
정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8. *
'09.6.17 2:49 PM (96.49.xxx.112)안드래도 유튜브 찾아볼라고 했는데 추억만이님 감사해요-
참, 혼자 저렇게 좋다고 웃다니 정말 글로벌호구 답네요.
자기 들으라고 한 얘긴데
동시통역이 있어서 다 알아듣지 않았을까요,
하긴 한국말도 잘 못하고, 결정적으로 '귀' 없어서 그런 것 같네요.9. 쿨
'09.6.17 2:49 PM (221.143.xxx.168)오바마와 노통이 만났더라면.... 의기투합이 잘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북한에 대해서도 서로 아이디어가 교환되었을테고
이란에 비추어 세계의 민주주의를 함께 우려했겠지요...
보고싶습니다. 노대통령~10. .......
'09.6.17 2:58 PM (116.124.xxx.188)아 진짜....ㅠㅠ 헤헤헤헤헤....이러고 웃으면서 쫓아 가다니 정말 ㅠㅠㅠㅠ
11. 더하기
'09.6.17 3:14 PM (125.178.xxx.192)나가면서 혼자만 왼쪽으로 가는걸
오바마가 따라가 데리고 오른쪽문으로 갔답니다.12. 아이고야
'09.6.17 3:23 PM (211.212.xxx.229)완정 쌩까주시네요. 오바마씨가..
울 나라 대통령인데 왜이리 통쾌한지.
깔깔대며 쫓아가는 꼴이라니..13. ..
'09.6.17 3:33 PM (121.88.xxx.91)어머..헤헤헤헤..하고 따라가는거 정말 창피스러워서 원..
전 어제 오버마 이야기까지 듣고 쥐새끼 혐오스러워서 꺼버렸는데..
저렇게 어깨를 오므리고 쫓아갔군요..헤헤헤+껄껄껄 섞은 이상한 웃음소리로..
어우 혐오스러..정말 토할것 같네요..14. 오늘새벽
'09.6.17 4:27 PM (115.93.xxx.170)ytn으로 보면서 제가 얼굴이 후끈후끈..
악수도 하지않고 휑하니 가는데 ..
찬바람이..
이제는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