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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부부가 모시삼베 옷을 지어 저한테 선물하네요.. 꿈에서요
본인이 직접 지은 모시삼베 옷을 선물해주세요.
디자인은 검은색 무릎길이 플레어 치마,
상의는 일반적인 여밈스타일 하얀바탕인데 하얀 진주가 장식으로 들어간
스타일이네요..
이 무슨 꿈이죠?
수의(?)를 떠올리게 하는 불길한 꿈인 거 같아 참 심난하네요..
그냥 개꿈이겠죠?
1. 순이엄마
'10.6.12 2:32 PM (116.123.xxx.56)그분이 가셔서 원글님이 문상가십니다.
2. 순이엄마
'10.6.12 2:33 PM (116.123.xxx.56)그러니까 선물하신분이 가셔서요.
3. 하늘하늘
'10.6.12 2:33 PM (124.199.xxx.137)순이엄마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원글
'10.6.12 2:33 PM (122.252.xxx.185)ㅋ 탁월한 해석이네요. 순이엄마님
5. 아로나면
'10.6.12 2:33 PM (121.132.xxx.14)죽은 노무현 대통령을 그만 잊으라는 꿈이죠.......죽었으면 장사를 지내야지 아직도 안지내고 붙들고 계시잖아요....
6. ..
'10.6.12 2:34 PM (110.14.xxx.110)대통령이 나타나는 꿈은 좋다고 하고요
선물까지 받으셨으니 그냥 좋은거다 생각하세요
엄마 보니 아빠가 진급하실때마다 그 시대 대통령이 나타나셨다네요7. phua
'10.6.12 2:35 PM (218.52.xxx.103)모첨럼 순이엄마님 때문에 웃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8. ㅎㅎ
'10.6.12 2:36 PM (211.175.xxx.100)아로나면은 부모가 돌아가셔도 금방 잊으려나봐요...
9. 전..
'10.6.12 2:38 PM (211.202.xxx.102)노대통령이 3만원 상품권주신꿈꾸고 3년동안 3억을 벌었네요^^
그런데 2년동안 다까먹었어요ㅠㅠ (정말입니다)10. 정말
'10.6.12 2:39 PM (180.71.xxx.2)순이엄마님 탁월한 해석이네요.
11. a
'10.6.12 2:40 PM (203.132.xxx.12)음 일단 꿈에서 검은 옷을 받거나 검은 옷을 입거나 하면 좋은 꿈은 아닙니다.
거기다 쥐부부라니...ㅡ.ㅡ
순이 엄마님 말씀대로 되었으면 참 좋겠는데..
근데 님이 평소에 꿈이 잘 맞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꿈이 잘 맞는 사람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실 필요없습니다.12. 아직도
'10.6.12 2:40 PM (61.253.xxx.44)생각나는데요.
전두환,노태우,김영삼 3명이 동시에 꿈에 나와 제게 잉어 선물했습니다.
전직대통령과 당시 현대통령이 나와 가슴두근거리며 복권 샀는데. 다 꽝. 얼마후 imf로 집경매.
대통령도 대통령 나름이구나 생각했습니다.13. ⓧPianiste
'10.6.12 2:40 PM (125.187.xxx.203)순이엄마님 말씀이 현실화 되면
이 글은 초 대박 성지가 될 거에요. ㅋㅋㅋ14. 이 글
'10.6.12 2:43 PM (112.149.xxx.3)베스트로....고고!! ㅋ
15. 하지만
'10.6.12 2:44 PM (210.116.xxx.86)순이엄마님의 해몽에서..
앞의 일은 맞더라도 원글님이 문상 가기야 하겠어요.16. 모야
'10.6.12 2:44 PM (198.53.xxx.72)저도 각카가 꿈에 나왔는데 1000원 주웠어요. 그 천원이랑 제 돈이랑 합쳐서
로또 몇장샀는데 다 꽝... 각카는 1000원인가봐요..17. 저도..
'10.6.12 2:46 PM (58.239.xxx.91)베스트로 고고!!222222222222
18. ㅁㅁ
'10.6.12 2:47 PM (203.132.xxx.12)왜들이러십니까. 가카 죽으면 저 문상 갈겁니다.
떡 한보따리 해들고..
방아타령 씨디 들고 문상갈겁니다.19. ..
'10.6.12 2:48 PM (118.46.xxx.68)가카 하늘 나라가면 문상하는 사람 없어서 버스 동원하고 알바비 주겠죠..
불쌍한 가카 ..20. 저도
'10.6.12 2:51 PM (220.75.xxx.204)문상갑니다.
부주도 합니다.
그리고
감사헌금도 합니다.21. ..
'10.6.12 2:55 PM (118.46.xxx.68)개떡 해서 문상 가야 겠네요
22. 순이엄마
'10.6.12 2:56 PM (116.123.xxx.56)아니. 여러분 문상은 가야죠. 그건 예의죠. 방아타령 씨디 들고 22222222
23. ⓧPianiste
'10.6.12 3:01 PM (125.187.xxx.203)갑자기 러시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서,
정부 관료들이 한번에 가신 안타까운 참사가 떠오르는군요.
그때 82쿡에서 봤던 대박 댓글 하나가...
"러시아는 연습게임이다.
아직 본 게임 시작안했다 - God - "
대략 이런거였는데말이에요.24. 순이엄마님
'10.6.12 3:02 PM (121.139.xxx.14)전 예의없는 사람될래요. 문상은 pass
25. 둘리네
'10.6.12 3:02 PM (125.184.xxx.145)정말 반가운 꿈이네요 드디어 떡돌리는 그날이 올란가보다 82쿡님들 떡준비 하세요
26. ㅁㅁㅁ
'10.6.12 3:04 PM (119.196.xxx.28)노통죽음 예언한 분이 이메가는 임기중에 끌려내려온다고 한것 같았는데...
그 예언이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4대강운하에다가 요즘은 한일해저터널도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는걸 보니까 모종의 음모가 진행되고 있는것 같더군요.
시간이 별로 없어요. 3년이란 시간은 너무 길어요27. ^^/
'10.6.12 3:07 PM (116.39.xxx.132)떡은 많은 분들이 해오실테니 저는 노란 원피스 곱게 입고 문상갈래요~!
28. ,
'10.6.12 3:12 PM (115.126.xxx.91)근데 사실 두렵기도 해요...끌려내려올 정도로 여기서 얼마나 더 험한 꼴을 봐야하는 건지..
..그 사악학 악독한 무리들이 그냥 끌려내려올 종자들이 아니잖아요...
...29. ㅎㅎ
'10.6.12 3:20 PM (222.233.xxx.165)난 쥐색끼 죽으면 머리에 꽃 꽂고, 노란 옷에, 조의봉투에 아래 글귀 적어서 조문갈꺼에요.
'상중 장의를 논함에 있어 재물을 운운하는 것은 오랑캐들이나 하는 짓이다, 요쥐색끼야'!!30. 어~
'10.6.12 3:33 PM (76.64.xxx.211)윗님 러시아가 아니라 폴란드대통령과 그외분들아닌가요?러시아가다가 사고난거요.
31. 북극곰
'10.6.12 3:35 PM (61.102.xxx.156)아무래도 쥐색히 죽을것 같네요
님이 제대로 꿈 꾸셨다면 쥐색히 죽는꿈이 확실하네여
예전에 어른들 한테 들었는데 수의를 준 사람이 불길한 일로 죽는다고 들었어요
혹시 떡 돌릴일 생길것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여32. wjs
'10.6.12 3:37 PM (118.223.xxx.215)저는...문상안가고..동네에 떡 돌릴래요.
그리고...
아로나민...똑 먹고 싶으면 이리 오게나.
왜 반말이냐구?
니 행동이 하도 철없어 그런다네.
어여...정신차리게. 불쌍한 인간이여~.33. phua
'10.6.12 3:50 PM (218.52.xxx.103)오~~매... 북극곰님의 해석이 귀에 쏘~~옥 들어 옵니다.
원글님~~~
어찌 그리 신통한 꿈을 꾸셔 가지공, 비 오시는 토요일 오후를
설레이게 만들게 하시는지...^^34. 음
'10.6.12 3:58 PM (121.151.xxx.154)저는 명박이가 죽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우리나라사람들 동정심으로 한나라당에 표를 줄수도있다고 봅니다
저는 명박이가 할만큼해서 사람들에게 쫒겨나든지 임기를 제대로 채우고 나오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아주 끔찍합니다35. 전
'10.6.12 4:01 PM (219.78.xxx.218)노통 생전에 제가 목욕 시켜드렸는데..ㅠㅠ
그냥 어찌나 해맑으시던지..
전혀 망측한 꿈이 아니었답니다.
아직도 생각나요...36. ㅇ
'10.6.12 4:07 PM (175.118.xxx.118)초상나면 올사람 전혀없는거 알고
그거 입고 문상좀 와달라는거네요37. 노통?
'10.6.12 4:14 PM (121.167.xxx.48)누가요? 노통님이 선물하셨다구요? 돌아가신분이..어떻게 어떻게..
38. 큰언니야
'10.6.12 4:43 PM (124.168.xxx.205)그렇게 되면..... 저 한국갑니다 ^^
39. 잠시귀국
'10.6.12 6:18 PM (116.38.xxx.3)전 여기서 기냥 잔치 참석하고 기다리렵니다.
40. 곤위지
'10.6.12 6:51 PM (58.236.xxx.93)참 좋은 꿈을 꾸셨네요..검정색이라면 일반적으로 불길하게들 생각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기품을 표현하기도합니다..대통령이라면 위엄있는 직책을 상징하므로 님은 그런 위엄있는 사람들(시댁부모님이나 아니면 직장의 상사)한테 큰 칭찬을 받거나 혜택을 받게될것 같습니다...
41. 위엄은 개뿔
'10.6.12 7:12 PM (203.253.xxx.252)대통령도 대통령 나름이지. 전과14범이 무슨 위엄.
전대갈도 위엄있어 좋다고 할라나?42. 헐
'10.6.12 8:01 PM (124.49.xxx.130)복권 사시라는 말은 농담으로도 못하겠네요. 죄송 -_-
43. 건이엄마
'10.6.12 9:19 PM (59.13.xxx.49)순이엄마 킹왕짱...
44. 철이 아내
'10.6.13 3:45 AM (76.216.xxx.32)순이 엄마때메 나 몬살어. ㅋㅋ
45. 음..
'10.6.13 9:31 AM (112.152.xxx.35)초기에는 빨리 가라 했는데,
이제 그냥 보낼 수가 없어요..
끝난 다음에 온 가족 일가친척까지 각종 비리로 연일 조선일보 헤드라인 + 검찰 들락날락
전 재산, 재단 몰수 +
15범 구형 받고 형을 다 산 다음에 가던지 말던지..
또는 형 살던 와중에 국민의 뇌리에서 완전 잊혀졌으면 싶네요..46. ㅎㅎㅎ
'10.6.13 10:00 AM (116.121.xxx.199)원글보다 순이엄마님 댓글이 더 빠앙 터지네요
순이엄마님 아디 공개하삼 ㅎㅎㅎㅎ47. 꿈은이루어진다
'10.6.13 12:43 PM (125.134.xxx.170)호상이네요!!! 2222222222222222222
48. 로또
'10.6.13 1:56 PM (124.120.xxx.68)며칠전 저 아는 분이 대통령꿈꾸고 로또 샀는데 대박 당첨됐어요!!
전 그 덕에 가방 하나 선물받았어요. 근사한 밥도 얻어먹었구요.
님, 빨랑 로또 사세요!!49. 앗싸
'10.6.13 2:05 PM (124.195.xxx.147)방아타령ㅋㅋㅋㅋ
문상갔다가 시청가서 춤춰야죠~50. ⓧPianiste님
'10.6.13 2:24 PM (203.234.xxx.81)러시아 대통령이 아니라 폴란드 대통령 부부입니다.
얼마전에 항공기 사고로 사망한 분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