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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타블로에 관한 "혀튀긴다" 라는 사람의 글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그 글 꼭 읽어보고 싶은데요...
아는분 있으시면 링크 좀 걸어주세요.
이 "혀튀긴다" 라는 아이디는 메이저리그사이트에서는 정말 유명한 사람이예요.
지금은 거의 활동안하고 한 10년전즘에 활약을 많이 했는데,
본인이 유학생활을 오래했고, 돌아와서는 영어강사로 일했는데, 그 바닥에서 유능했을겁니다.
글 발이 워낙 시원시원하고, 논리가 아주 분명하며 , 허튼소리를 잘 안해서
초창기 메이저리그팬들에게 아주 팬이 많은 사람이죠.
저도 너무 오랫만에 이 사람의 아이디를 봐서 깜짝 놀랐네요.
이 사람이 타블로 사건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한데... 잠깐 설겆이 하는 사이에 글이 삭제 되어있네요.
아까 올려주신분...
어디가면 그 글 읽어볼 수 있을까요?
1. --
'10.6.12 10:02 AM (113.60.xxx.44)저 올릴수 있긴 한데 ...무서워서리....여기 올리다 욕먹을까봐요...제가 봐도 타블로에 관한 정리글 같던데...더이상 의심도 하기 싫고..그냥 확 정리가 되는....그분 어디 영어 강사인가요?
2. 어라?
'10.6.12 10:10 AM (211.217.xxx.195)네. 지금 어디에 가 있는지는 잘 모르구요. 마흔 이쪽저쪽일거예요.
암튼 글 좀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뭐가 무섭습니까? ^^
의심하기위해서가 아닌, 이런 사람의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읽어보고 생각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는 거쟎아요.
저는 그냥 그 견해가 너무 궁금해서요.^^
괜찮으시면 좀 올려주세요. 아니면 가지고 오신 곳 사이트나, 링크도 괜찮구요.
82쿡에 님과 저와같이 궁금한 사람들도 있을테고, 여기가 한 줄기의 색채로만 칠해지는 곳도 아닌데요. 저 타블로 안티도 , 알바도 아닌걸요.
그건 님도 마찮가지구요. ^^
너무 겁먹지 마세요. ^^3. 전 솔직히
'10.6.12 10:10 AM (218.39.xxx.149)여기서 타블로를 접는 건, 대중이 바보 되는 것과 뭐가 다른가 싶네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걸 이해시켜주면 될텐데, 저러고 있다면 그는 정말 대국민 사기친 것 맞는 것 아닌가요?
그걸 덮어주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한나라당에게도 당하는 겁니다.4. 아로나민
'10.6.12 10:10 AM (121.132.xxx.14)http://mlbtour.re.kr/bbs/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2&sn=off&ss=o...
5. 어라?
'10.6.12 10:14 AM (211.217.xxx.195)아로나민님 고마워요 ^^
6. --
'10.6.12 10:22 AM (113.60.xxx.44)아로나민....바쁘시네..알바도 하라..글 퍼오라..걍 본업에 충실하세요..돈 급급한거 같은데..
7. -_-
'10.6.12 10:27 AM (219.255.xxx.61)의문제기한 글만 링크거시면 어쩝니까.. 더 최신글에 타블로승.. 이라 쓰셨습니다.
http://mlbtour.re.kr/bbs/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2&sn=off&ss=o...8. 어라?
'10.6.12 10:48 AM (211.217.xxx.195)모두들 링크 걸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인증부분에 있어서는 더 할 것이 없는 걸로 결론이 나면서, 그래서 이 판에서는 결국 타블로가 승이라는 말로 현 상황을 판단하고 있군요. 하지만 그 안에는 결코 쉽게 흘려보낼 수 없는 모순이 아직도 존재하고, 그것은 좀처럼 쉽게 드러나지않는( 밝혀낼 수 없는 ) 뇌관이 있는 것 같다 라는 의견이군요.
잘 읽었어요.
아주 흥미로워요.9. 황
'10.6.12 10:57 AM (61.106.xxx.192)흥미로울게 뭐 있나요. 헛소리더만...
전체 성적표가 3.5년 졸업의 비밀 운운하던데, 전체 성적표 인증뜬게 언제인데 뒷북은...
도대체 왜들 그러시는지. 혀튀겨인지 뭐시기인지가 유명인이라고 이사람 말에 뭐 인증에 도움되는게 있나요?
이 사람도 결국 지 생각으로 3.5년은 불가능인데 이상하다하는거잖아요. 자기가 영어강사라고 해도 결국 지 경험 테두리 내에서 생각하는겁니다.10. 황
'10.6.12 10:58 AM (61.106.xxx.192)정말 아직까지 의심하면서 울프교수 사인위조 어쩌고 하는 밥통들 보면 답답합니다.
지금 스탠포드 측에서 하도 문의 메일이 많이 와서
아예 macro로 PDF 파일 하나 만들어서 뿌리고 있습니다.
정 못 믿겠으면 스탠포드에 메일 보내보세요. 부학장 명의로 덜컹 하고 답장 올 겁니다.
국제적 망신이에요 정말...11. 전아직도
'10.6.12 11:20 AM (118.221.xxx.140)의심의 눈초리를 지울수가 없는데요? 스탠포드를 3.5년 아니 한국에서 강사를 1년 했다면 2년반만에 했다는 건데...그 강사시절의 학점이수가 궁금하시지 않으신건가요??
모가 그리 깔끔하게 끝났다는건지..12. 솔직히님
'10.6.12 11:24 AM (115.41.xxx.185)그걸 덮어주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한나라당에게도 당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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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진실과 진실이 아닌 것, 사실과 헛소문도 구분 못하고,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쥐뿔만큼도 인정해주는 것을 모르고 그저 떼로 몰려다니면서 우왕좌왕, 거기다가 나랑 의견 틀리면 다 음모, 바로 이런 행동 때문에 한나라당에게 당하고 사는 겁니다. 님이 보시기엔 타블로랑 천안함이랑 같아 보이시죠 ? 제가 보기엔 타블로에게서 억울하게 검사들에게 끌려다니고, 대들보만한 죄를 못 찾아내니 가족 사생활까지 다 털어버려서 너덜너덜해졌던 누군가가 보입니다.
조금만 릴렉스하시면 안될까요 ? 타블로는 거대 권력이 아닙니다. 거대 권력은 님입니다.13. 대체
'10.6.12 11:28 AM (220.117.xxx.94)윗님.. 타블로를 어따 비교 합니까...
정말 이상하시네요.14. .
'10.6.12 11:30 AM (218.239.xxx.132)제가 처음에 글 올렸는데요... 전문을 올리면 안되고 링크만 된다고 하시네요.. 제가 그 글 읽고 빨리 여러분들 읽으셨음 좋겠다는 말에 그냥 옮겨와서 삭제된나봐요;;
담부터는 꼭 링크걸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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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 드러나게 될것같아요..
솔직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15. ?
'10.6.12 11:40 AM (114.206.xxx.244)의심하는사람들에게 하나만 묻겠습니다.
스텐포드에서는 왜 타블로 졸업생맞고 학사,석사 3.5년만에 딴거 맞다고 하는걸까요?
수천가지 의문들...? 우물안 개구리같은 자시의 경험안에서,자기의 생각안에서 아닌거같다라는..황당무개한 의문들..정작 본인들은스 그것에 대한 확실한 물증 그어느것도 내놓지못한상황에서. 스탠포드와 찌질이말들중 누구말을 믿을것인지는 본인의 아이큐가 답해주겠죠16. 그리고
'10.6.12 11:43 AM (114.206.xxx.244)원글님,어제부터 타블로 의심간다고 계속 글올리는데 그 아이피주소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제가 쓴 의문글에 대한 답변을 내놔보세요. 도망치지말구요17. 어라?
'10.6.12 12:26 PM (211.217.xxx.195)어라? 그 사이 만선이네요?
114.206.229님 왜 그러세요? 저 계속 글 올리지않았어요.
댓글 한두번인가? 기억도 잘 안나는데요.
한참 여러분들과 함께 설왕설래할때 인증이 되지않았을때 댓글을 달았을거구요.
기억도 안나네요. 그만큼 전 안티짓할려고 달려드는 사람 아니예요.
그리고 저는 원래 10년전 메이저리그 팬인데, 그 때 유명했던 유저이름이 나와서, 그 사람의 배경을 좀 알다보니, 그 사람이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궁금했던 것 뿐이구요.
그게 잘못인가요?
다양한 시각을 읽어보는 것이 잘못인가요?
생각이란것은 자유입니다. 내가 생각하는것들,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들.
저는 도망치치도 않구요. 도망치치도 않았습니다.
그저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중일뿐입니다.
님이야 말로 날세우지 말고, 아이피 기억 운운하면서 협박아닌 협박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