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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학부모 ...공익광고 ...나만 이상하게 느끼나요?
부모는 옳고 학부모는 틀렸다 인가요 ?
학부모 잘못했어요......?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 건가요?
라디오에서도 자주 나오던데....
전
요정부 들어서고 공익광고도 요상하다고 생각되요.....학부모는 학생들의 부모 아닌가요???
가르쳐주세요
1. 아로나민
'10.6.11 5:59 PM (121.132.xxx.14)좋은 광고 카피인데 그걸 이상하다는 분이 다 계시네요......참 세상 넓어요.
2. ...
'10.6.11 6:01 PM (121.182.xxx.182)저는 무지 싫습니다
3. ..
'10.6.11 6:03 PM (110.9.xxx.36)저두 싫어요..
초등생까지 경쟁부추킨게 누군가요??
사교육 조장한게 학부모인가가요? 지네들..이나 잘하고 학부모니 부모니 탓하지.....웃기지도 안아욧!!4. 저도,
'10.6.11 6:03 PM (211.237.xxx.195)싫은데요. 딸아이가 그 광고보고 학부모가 머냐고 묻는데 그럼 머라고답할까요.
학부모는 나쁜거라구요????5. 아로나민
'10.6.11 6:04 PM (121.132.xxx.14)학부모는 지나친 경쟁심으로 아이를 키우게 되므로 이젠 그러지 말자는거 아닌가요? 저는 매일 아침 그 카피 들으면서 반성합니다......,...이명박 정부가 싫은 사람들은 뭘 들어도 귀가 거슬리겠죠.
6. 딴소리
'10.6.11 6:05 PM (203.249.xxx.21)윗님 글 읽으면서 이명박 정부가 좋은 사람들도 있나보다 하면서 깜놀^^;;
역시 사람 생각은 다양한 것 같아요.7. 아로나민
'10.6.11 6:05 PM (121.132.xxx.14)광우병 소고기때도 그랬지만 우리나라 젊은 엄마들의 아이들 사랑은 정말 끔찍스러워요.......이젠 철이 들때도 됐는데 말입니다. 끔찍한 자식 사랑을 진정한 사랑으로 착각하고 있으니 그것도 하나의 열등감이죠.
8. 저두
'10.6.11 6:06 PM (110.13.xxx.248)기분 많이 나쁩니다....
우리가 누구때문에 그렇게 살아야하는데...9. 저도
'10.6.11 6:06 PM (122.46.xxx.16)무지 싫더군요
그냥 듣다 가만 생각해보니 은근 말장난같은...
이상형과 현실의 괴리감같은
공익광고라고 다 좋은건 아니더군요.10. 진짜
'10.6.11 6:06 PM (117.111.xxx.2)그 광고 좀 속보이지요?^^
그렇게 만든 사람들이 누군데...11. ...
'10.6.11 6:06 PM (121.182.xxx.182)이명박과 관련해서 싫은 광고는 낙동강따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하는 대구 경북이죠.
자녀가 학생인 사람은 싫으나 좋으나 다 학부모 아닌가요12. 학부모도
'10.6.11 6:07 PM (180.92.xxx.91)아로나민님 말처럼 안그런 학부모 많아요...나부터도 너의 반 모든아이가 그아일 왕따시켜도 넌 하지말아라..옳지 않으면 하지말아라...하거든요...아이의 미래를 아이가 개척해 나가길 바라구요...촌지한번 준적도 없어요....나름 바르게하려고 노력하는 학부모인데...억울하네요...
13. 헉...
'10.6.11 6:08 PM (203.249.xxx.21)아로나민 댓글...???? 헉...
아로나민님은 미국산 쇠고기 아이들에게 먹이시나봐요.^^
철은 무슨 철? 억지스러우신 듯.
친이명박인 사람들은 어째 이리 다 이런지....14. 저도
'10.6.11 6:09 PM (121.159.xxx.24)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그 광고 들을 때마다 아주 기분이 안좋습니다.
꿈을 꿀 수 없는 학력위주의 세상을 만든 건 이 사회와 개인 모두인데-
왜 그 책임을 오로지 학부모??? 개인에게 묻나요??
마치 공범 중 두목이 난 책임 없다하고 젤 어리고 힘없는 졸'을 신고하는 듯...한 기분입니다.
광고 나레이션 들을때마다 묘하게 비꼬는 느낌도 참 싫습니다.
최근 보는 공익광고 중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나쁜부모???
참 희한한 공식입니다..
**동에 김**여사가 마트에서 물건을 훔쳤다고
아줌마=도둑 이 되는 드러운 공식...;;;15. 저도
'10.6.11 6:16 PM (222.233.xxx.236)이상하더만요.
부모나 학부모나 같은 거지 뭔 구분을 해요.
아이가 학교 다니면 그냥 학부모인 건데...
지들 뜻대로 움직여달란 말 같이 들리고 부모와 학부모를 나누는 잣대도 이상하고...
암튼 말장난에 다름아니다 생각합니다.16. 저두요.
'10.6.11 6:17 PM (180.69.xxx.124)원글님 저도 그 광고 기분 별로던데요. ^^
소통의 기본을 모르다보니 광고도 그리 되나 봅니다.17. 그러게요
'10.6.11 6:19 PM (203.249.xxx.21)맞아요...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아이가 학교다니면 자연히 학부모라 불리우는 건데...학부모가 원래 나쁜 뜻도 아니고..
누가 만들었는지....말하려는 의도는 알겠다만...하여간..18. 아로나민
'10.6.11 6:19 PM (121.132.xxx.14)개인이 모여서 사회가 되는거잖아요......사회가 학력주의 사회를 만들었으니 전부 사회탓, 나라탓입니까? 실제 학력을 부추기는 행동을 한 학부모의 책임은 없구요? 이제 할만큼 했고 그 부작용이 만만치 않음을 알았으니 그만 하자는거 아닙니까? 나라에서 오죽했으면 그런 광고 카피를 만들었을라구요......그 광고 카피 이명박 대통령이 만든거 아닙니다. 용역을 줘서 광고 개발자가 만든거죠. 그 광고개발자는 우리처럼 평범한 학부모였을겁니다. 학부모들은 반성 안하고 나라탓만 해서야 어느 세월에 좋은 나라가 될런지......참 이기적이고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9. 지나가다
'10.6.11 6:21 PM (123.215.xxx.254)아로나민님..
이명박정부를 좋아하시는 분은 의료민영화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저 알바라면 말씀 안해주셔도 되구요20. 휴
'10.6.11 6:24 PM (110.8.xxx.231)저는 그광고만 보면 짜증나요..
지들이 마음대로 다 휘저어놓고, 뻑하면 학부모탓만 하더니..
광고까지..21. 저도..;;
'10.6.11 6:26 PM (121.159.xxx.24)윗분 혹시 제 댓글 보고 널뛰기하는 중이신가요?...;;
사회공부에 심취하셔서 국어 공부는 안하신 모양...;;
제가 사회탓만 했나요?
사회와 개인이 공범이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광고개발자가 학부모인지~ 골드 미슨지~ 쿨가이 인지
님이 보셨어요?
ㅡㅡ;;;;22. 저도..;;
'10.6.11 6:27 PM (121.159.xxx.24)휴님 말고요.. 아로나민님요~
23. ㅁㅁㅁ
'10.6.11 6:32 PM (58.232.xxx.95)요샌 말이죠 그냥 알바가 눈에 보인다니깐요.. 알바...알바... 아로나민은 알바...
24. 아로나민
'10.6.11 6:36 PM (121.132.xxx.14)알바가 여기 들어올 리가 없죠.......같은 공범이라면서 자신의 책임은 방기하고 사회의 책임으로만 떠넘기는 그 발상이 더 무섭네요.....차라리 모르고 그런다면 모를까요.....알면서도 계속 죄를 짓겠다는 것처럼 나쁜 일은 세상에 또 없죠.
25. 저도..;;
'10.6.11 6:41 PM (121.159.xxx.24)하아~
자원봉사로 아로나민님 국어 공부 시켜 주고 싶은 1인!!!26. 어휴
'10.6.11 6:49 PM (180.64.xxx.147)아로나민님 어서 골드로 업그레이드 하세요.
학부모는 학생의 부모입니다.
학생있는 집에서 부모는 당연히 학부모죠.
한편으로는 부모로서의 책임 같은 것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학부모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모든 책임을 부모에게 돌리는 그 광고를 보면
이 사람들은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구나 싶어요.
아이들에게 꿈 꿀 시간도 주지 않는 것이 부모인가요?
경쟁으로 몰아넣고 그 경쟁에서 도태되면 인간이하의 취급을 하는 사회도 책임 있습니다.
제발 아이들이 꿈 꿀 시간 좀 갖게 학교라도 좀 일찍 끝내고
밥이라도 편하게 먹고, 수행평가 같은 걸로 애들 목이나 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로나민님 생각을 좀 업그레이드 하시면 아실텐데...
아로나민이 뒤에 골드 붙인 게 언젠데 아직도 아로나민이야.27. ..
'10.6.11 7:06 PM (125.139.xxx.10)ㅋㅋ 골드로 그레이드 좀 높여봐요 22222222
미국산 소고기 30개월 넘은 것 먹으면 가능할거예요.28. 4대강
'10.6.11 7:12 PM (121.151.xxx.213)광고도 그렇고...이 광고도 그렇고 ...나직한 울리는 목소리의 성우가 ...별로 공감이 안가는 이야기를 ...아무렇지않게 잔잔하게 하니깐...더 뜨악스럽더군요......
29. 저도
'10.6.11 7:17 PM (58.239.xxx.91)정말 그 선전 싫어요..
뭔 내용인지..
번지르르한 말로만.. 포장한.. ㅡㅡ
골드ㅋㅋㅋ30. 저요
'10.6.11 7:21 PM (119.206.xxx.115)저도 그 광고..싫어요..
그리 만든게 누구인데..학부모탓으로
아이가 있으면 누구나 다 학부모인데..31. ...
'10.6.11 7:23 PM (219.255.xxx.50)이광고도 역겹지만 4개강 광고는 정말이지 티비를 부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해요.
학부모는 그러고 싶어서 그러겠습니까..
국가에서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으니 내새끼 내가 챙겨야 밥벌이라도 하고 살죠32. 4대강 광고..
'10.6.11 7:25 PM (118.37.xxx.36)저도 정말 싫었거든요....4대강만 안하면 되하며서요...ㅡㅡ
저만 싫어하는게 아니군요...33. 다행..
'10.6.11 8:20 PM (125.186.xxx.49)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그 광고 듣자 마자 웃긴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불쾌하더라구요
34. 이 정부들어
'10.6.11 9:39 PM (58.140.xxx.194)하두 구린게 많아서 그걸 덮으려고 공익광고 엄청 틀어주는데
암것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나 먹히려나 참 한심합니다.35. 휴,,
'10.6.11 11:44 PM (211.237.xxx.195)댓글보니 그게 먹히는 사람이 있긴있네요.
36. 웃겨요
'10.6.12 12:03 PM (112.150.xxx.170)애들 더 경쟁시키지 못해서 몸살난 인간들이 누군데.
어린쥐가 어떻네 저떻네 첫판부터 멍소리 때리던게 누군데.37. 아악...
'10.6.12 4:51 PM (118.47.xxx.209)정말 듣기 싫습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제가 한 번 물어볼라 그랬습니다...
그거 좀 어찌핼 볼 수 없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