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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월드컵 길거리 응원전 나가시는지요..
4년 준비한 선수들이 안쓰러워 ㅜㅠ 내일 반포동 가려고합니다~
박지성선수 팬인데, 이번에 월드컵응원체조 영상도 찍고
ㅋㅋㅋㅋ 진짜 웃겨요... http://www.jaseng.co.kr/menu/itr/itr_5/itr_8/read.asp 가
주손데 가서 보시는게 공감도가 올라갈것 같아서요..
응원전하는 곳에서 틀어주나봐요 ~~
아무튼 열심히 연습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이뻐라하는 마음으로
봐주셨음 하네요.. ㅜㅠ
낼 2:0으로 흥했음 좋겠어요~!!
님들은 몇대몇 예상하나요?
1. 선수
'10.6.11 4:19 PM (218.157.xxx.128)4년간 준비한 선수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별 관심없습니다. 이기든 지든.2. *
'10.6.11 4:25 PM (125.140.xxx.146)더 중요한 일이 엄청 많아서리~
3. 난
'10.6.11 4:28 PM (121.139.xxx.14)이광재님 일만해도 머리복잡.
4. 가족들
'10.6.11 4:28 PM (125.176.xxx.133)다 울 집에서 모이기로했음 ㅎ
5. 선수들에겐
'10.6.11 4:30 PM (125.187.xxx.175)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우승해도 하나도 안 기쁠 거에요. 관심도 없구요.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모습이 너무 슬프고 무섭습니다.6. 에스트라공
'10.6.11 4:31 PM (203.132.xxx.12)전 이 더러운 정권 감시가 더 우선이라
전두환이 국민들이 정치에서 멀어지게 하기 위해서
썼다던 3s가 생각나서 마냥 스포츠를 즐길 마음이 없네요.7. 집에서
'10.6.11 4:31 PM (211.195.xxx.3)길거리는 2002년도에 졸업했음.
8. 그러게요
'10.6.11 4:32 PM (115.136.xxx.238)기분이 안 나요.
저도 아무 생각없이 축구만 보고 싶은데
가카께서 절대 안 된답니다9. 이기면
'10.6.11 4:35 PM (122.128.xxx.17)이** 우쭐대고
불러대고 할까봐 별로 ....10. .
'10.6.11 4:37 PM (125.139.xxx.10)전 안나갑니다. 어떤 놈 보기싫어서요
11. 관심없을 無
'10.6.11 4:47 PM (58.149.xxx.27)관심 없씀돠~
이광재씨 사건도 그렇고..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자행되어 지고 있는 이 땅에서 허탈하기만 한 것을
거리에 나가 노래부르며 응원이라니요..
게다가 mb 나팔수 sbs가 독점 중계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별로였습니다.
그냥 야구나 좀 보다가, 뉴스 좀 볼랍니다.
응원은 무신..
맘 같아서는 (선수들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탈락했음 하는 마음도 없지 않습니다.12. 올해는 제발
'10.6.11 4:48 PM (218.159.xxx.125)집에서 가만히 보시길...
길에서 응원하는거 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누구를 위한 모임인지..
2002년 이후에 너무 변질된 거리응원....
안했으면 좋겟습니다..
가족과 함께13. tv도 안봄
'10.6.11 4:56 PM (119.149.xxx.65)나 혼자 보이콧 할랍니다.
동계 올림픽때도 맨날 운동선수들 등타업고 돌아다니는 어떤 쥐 보기싫어서
혼자 보이콧 했음
근데 금메달 따고 난리나니 다 우르르--;14. 저도
'10.6.11 4:58 PM (222.107.xxx.148)남편이 동창 체육대회가서
거기서 보고 온다길래
저는 패쑤.
관심이 별로 안가요.15. 희안하게...
'10.6.11 5:00 PM (112.148.xxx.28)이번 월드컵엔 관심이 안가네요. 전 토욜 첫 경기하는지도 몰랐어요. 나름 축구팬이었는데...
그래도 기왕 한 것 이겼으면 좋겠네요.16. 저도
'10.6.11 5:08 PM (59.25.xxx.183)안가요
축구를 안좋아해서--;;
2002년에 빨간물결 일색이었던 을지로시청근처가 회사였는데도 거리응원 한번 안간 녀자 나란 녀자-_-;;17. phua
'10.6.11 5:21 PM (110.15.xxx.24)스포츠 뉴스로 결과만 볼래요~~
도현씨가 거리에 나오면 나가 볼까~~ 했는데
안 나온다고 해서 더욱 더...18. 찬물
'10.6.11 5:24 PM (112.144.xxx.32)정말이지 시국이 하 수상해서 관심없습니다.
4년간 준비한 선수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별 관심없습니다. 이기든 지든. ------- 219. 원글님
'10.6.11 6:00 PM (211.54.xxx.179)뻘쭘하시겠습니다만,,어제 반모임 하는데 엄마들이 광화문으로 가네,,코엑스로 가네,,해대는데
집에서 편하게 보지,,라는 생각과 더불어 인생 재밌어서 좋겠다,,싶더군요,,
저도 머리 복잡해서 그런거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올해는 시민들보다 어쨰 매스컴이 더 열을 내는것 같아서 더 보기싫어요20. ;;;;
'10.6.11 6:02 PM (121.143.xxx.89)저는 원래 축구에 관심이 없는대다가 이번 월드컵 16강 기대도 안하고, 시국도 뒤숭숭해서
tv에서도 볼까말까고 거리응원까지는 안갈거 같아요.
막상 보면 신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래요^^;21. gjgj
'10.6.11 6:13 PM (112.156.xxx.214)내일 개막전인데 비온다고 친한 언니가 걱정을 하더군요.
관심없다고 했다가 자기 동서보다 더 나쁘단 말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월드컵에 관~심이 없다는게 말~이 되냐!
관심없는걸 어쩌라고,지던지 말던지 재미가 없는걸.참..나...22. 여전히초보엄마
'10.6.11 6:28 PM (113.30.xxx.219)쥐박이랑 sbs, 대기업들만 신났을 이번 월드컵..정말 별로입니다.
솔직히
전 빨리 우리나라 져서 월드컵 이슈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돌던지실분 계시겠죠?
2002년에 정말 잘 즐겼습니다.
정말이지.. 좋은걸 좋은거대로 느끼고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하는 이 쥐박이 독재 정국이 정말이지 정말이지 지긋지긋 싫습니다. 정말로요!!!!!!!!!!!!!!123. 냄비근성
'10.6.11 6:42 PM (116.40.xxx.63)이라고 해도 좋아요.
상업성이 너무 심해 관심이 안가요.
서울시,대기업,일부 동조하는 붉은 악마까지..
다 맘에 안들어요. 저 아니어도 응원하고 즐길분들이 많을거 같아
빠집니다.마트에 갔더니 티셔츠만 여러가지로 나왔더군요.
월드컵 특수를 누려서라도 경제가 조금 나아지면 다행이겠지만,
기분이 안나는걸 어떡하겠어요.24. ...
'10.6.11 6:46 PM (118.32.xxx.21)월드컵 관심 없어요. 기업들이랑 결탁해서 뭥미..
선수들도 너무 못하는거 같고.
그냥 좋아하는 야구나 볼랍니다..25. 저도 별로
'10.6.11 8:34 PM (59.86.xxx.133)관심 없어요.
2002년에 그 흔하디 흔했던 비더레즈 티셔츠도 안 산 사람입니다.
뭐 이기면 잠깐 좋을테고 져도 별 느낌 없을 거예요.26. 오늘
'10.6.11 9:39 PM (125.177.xxx.70)처음으로 내일 경기가 있는줄 알았어요. 분위기가 이래도 아마 좋은경기하면
또 성원을 많이 하겠죠. 전 2002년때도 한번도 응원하적도 없어서 그냥 스포츠뉴스시간에
하일라이트 한것만 봤어요. 그래도 몇십번은 본거 같은데요. 이젠 tv도 없으니...
어디서 볼수가 없을것같아요. 포탈에서 경기결과나 82에서 문자중계해주시는 분계시겠죠27. ~
'10.6.11 10:37 PM (124.195.xxx.147)전 별로 응원도 하기싫은데 남편 출장간다고 했더니 친구들이
울집에서 응원한다고 온다네요..
솔직히 시국이 어수선해서 별로 응원할 맘도 없는뎅..
야들아~~ 니들 먹을건 니들이 알아서 챙겨와라28. 미니민이
'10.6.11 10:52 PM (125.180.xxx.173)내일 비온다는대요????
29. .
'10.6.12 1:45 PM (59.24.xxx.57)제발 비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