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이 하고싶은데 고민 되네요.
잇몸이 약해진다고 주위에서 말리긴하는데... 더늦기전에 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제가 심한 돌출형이거든요
다행히 잇몸과 치아는 튼튼한편입니다.
아직 치과와 친하게 지내고 있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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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인데...
...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0-06-11 15:33:29
IP : 119.207.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1 3:37 PM (122.32.xxx.193)원글님아 연예인처럼 외모로 먹고 사는 직업 아닌 이상 하지 마세요
제가 이십대에 돌출형이라 치아교정 했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잇몸이랑, 이가 약해지더군요
제 얼굴에서 돌출형 치아 때문에 보는 사람마다 이만 예뻤으면 미인이었을텐데 소리가 지겹기도 했고, 컴플렉스라 직장 다니며 제돈으로 했는데 외모는 얼굴 윤관이 완전 틀려지니, 업글되지만, 이와 잇몸은 많이 상했어요
더구나 연령대가 사십대라면 하지 마세요2. ..
'10.6.11 3:40 PM (114.206.xxx.177)제 친구는 둘이나 40대 중반에 했어요.
잇몸이 튼튼하다니 상관 없겠지요.
그 중에 하나는 남편이 치과의사에요.
나쁘다면 안 시켰겠죠.3. 저...
'10.6.11 5:46 PM (58.236.xxx.168)42살인데요..
턱교정 하고 있어요. 4월에 시작해서 6월말쯤 끝나는데,
끝나면 치아교정 시작합니다.
좋은 의사샘 만나면 결과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30대에 시작하지 않은것이 몹시 후회되는군요.
동생이 31살에 시작해서 33살에 마무리 했는데..
치아나 잇몸 아프거나 시린것 전혀 모르겠다고 합니다.
다만, 교정치료가 너무 힘이들어 말린다고는 하구요.
또, 아무래도 치아가 원래자리로 돌아가려는 속성이 있는것을 아는지라
자리는 모조틀 평생 낄 생각하고 있고 그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다고 하네요.
밤에 잘 때 끼는 것 힘들 것 뭐 있냐고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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