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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구 4차원이라네요.

4차원녀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0-06-11 15:29:24
저 4차원 인가요?

어떤 먹을것이 좋으면 3일~4일동안 그것만 먹어요.
질리지두 안아?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두 또 그걸 먹어요.

오늘두 바나나를 3일째라는..

옷두 그래요. 똑같은 디자인 색깔만 다르게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구.
신발두요.

노래도 어떤게 좋으면 4일동안 계속 들어요.

결혼해서 남편 음식 이렇게 해주면 안되는데.

저번주는 검은콩 삶은게 너무 좋아서 그것만 먹었더니 드뎌 탈이 났네요.
근데 머리는 자라는거 같아요.

이거 고쳐야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혼자살아 하나하나 해 먹는 습관이 없어 그런걸까요?
IP : 220.85.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그러지 안나요
    '10.6.11 3:44 PM (121.155.xxx.59)

    매끼 어떻게 다 다르게 먹긴힘들잔아요 식구들이 좋아하는건 며칠 먹지 안나요,,저는 상추쌈 먹겠다고 한상자 산 사람봤어요,,나중에 물어보니 거의다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 2. 때정때정
    '10.6.11 3:55 PM (115.95.xxx.99)

    잼나게 사시네요 ^^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는게 좋을듯 하네요

  • 3. 4차원이
    '10.6.11 4:56 PM (152.99.xxx.41)

    욕은 아니니...............

    저랑 같은 과 시네요 .. 캬캬캬~~~
    저보고도 여러 사람들이 4차원이라고...

    우리 남편은 나보고 양파라고 ...까도 까도 새로운 게 나온다고 ..

    님 식성도 중요하지만.. 먹는 상대 식성을 좀 고려 해주세요
    전 .. 머 먹고 싶냐고 꼭 물어는 봅니다....
    제가 먹고 싶은 답이 나올때까지..... .. .. 물어는 봅니다.

  • 4. ...
    '10.6.11 4:57 PM (203.82.xxx.1)

    4차원은 아니고...
    저도 그런 과인데,친구들 말이,단순해서 하나에 잘 꽂힌다고 그러던대요.

  • 5. .
    '10.6.11 5:45 PM (124.49.xxx.214)

    음...저도 그럽니다.
    옷, 맘에 들면 색만 다르게 사기도 하고, 옷 사러 다니는 거 귀찮고. 그냥 사는 방법이죠.
    하긴, 사람 한테는 빨리 질리네요. 조금만 보면 바닥이 보여서 그만 보고 싶어지능.. ㅡ.ㅡ

  • 6. 다들...
    '10.6.12 10:37 PM (113.60.xxx.125)

    특이한부분들 하나정도는 있지않나요?
    하나에서 열까지 평범한사람은 들여다보면 드물어요...
    님도 그렇게 태어나고 그게 땡기면 그렇게 당당하게 사셔요...
    다만 같이사는사람은 조금은 배려해야겠죠?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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