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때는 그래도 이렇게나 힘들까 생각했는데.
상식이 무너지는 광경을 보니 처참해지네요.
뻔히 다보이는것들..무슨 의도로 저렇게 하는지 다보이는데도.
부끄러운줄 모르는게 제일 무서운것 같습니다.
판결문을 보니 부끄러운걸 모르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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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갑갑하네요 잘 견디자 결심했는데
세상이 조회수 : 525
작성일 : 2010-06-11 14:32:54
IP : 58.239.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젠
'10.6.11 2:37 PM (110.9.xxx.43)배짱으로 나가는 태도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알아도 모르는 사람들에겐 먹힐테니까 지네들이 옳다는 식으로.2. 그래요!!
'10.6.11 2:37 PM (61.41.xxx.254)한펑숙 피디수첩 판결문을 보니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 같네연
3. phua
'10.6.11 3:27 PM (110.15.xxx.24)목숨을 던져서 항변하신 분도 계신데요.. 뭘.
오늘만 처참해 지시고 내일부터는 다시 허리끈을 바짝 조여서
갸들을 압박해야 지요...4. ..
'10.6.11 4:10 PM (110.12.xxx.230)저는 악마들처럼 달려드는 댓글들보고
눈물이 흐르네요..
정말 암담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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