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받은 아파트가 남편이름으로 되어있는데,
여러가지 일을 보다보니 아무래도 제 이름이 아니라 불편해요.
중도금대출도 남편이름으로 신청해뒀는데,
남편은 회사일에 지장을 자꾸 받게되니
원래대로(지금까지는 이런일은 저 혼자 봤어요.. 그래서 집도 제이름이었어요)
그냥 니가 가져가라 하는데...
전매제한이 있어서 제이름으로 가져올 수가 없고
이번에 공동명의기간이 있어서 그렇게 할까하는데
그렇게 해두면 은행일 같은것들 처리할때 저 혼자 가서 할 수 있나요??
남편이름으로만 되어있는것보다는 일처리가 편하겠죠??
그리고..
제가 잘 모르는데, 공동명의로 했을때 세금이라던가 연말정산등 뭐 영향받는게 있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부공동명의로 하면 은행일 혼자볼 수 있나요?
아파트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0-06-10 21:51:46
IP : 110.9.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0.6.10 10:53 PM (222.99.xxx.191)저하고 비슷하네요.이번공동명의 했어요. 항상혼자처리하다 공동명의로 되어있으니 무엇이 불편할까요
2. 아파트
'10.6.11 8:44 AM (110.9.xxx.146)본인이 꼭 와야하는 부분이 좀 있어서요..
제이름이면 저 편한대로 하면 되는데 언제 시간 되냐, 어디가서 뭐해야된다
꼬박꼬박 얘기해줘하고 눈치도 좀 보여요...꼭 제가 '시키는' 것 같고...
워낙 관심없어하기때문에..
다음 이사갈집이 몇평인지도 모를꺼에요.
그런데 부부공동명의를 하나 안하나 그런 번거로움은 똑같을까봐 여쭤봤어요..^^;3. 저희도
'10.6.11 11:55 AM (180.71.xxx.223)분양 받을때부터 공동으로 했는데 모든일을 부부가 함께 움직여야 하더라구요.
항상 남편과 함께 다녔어요.4. 아파트
'10.6.12 9:42 AM (110.9.xxx.146)오... 이런...
그렇군요.. 그럼 더 번거롭네요.. 회사다니시고 바쁘신분들은 매번 이런일을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일단 공동명의로 해두고 나중에 증여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어요..
청약통장부터 제이름으로 할것을... 남편이름으로 청약을 해서
여러가지로 번거롭게되었어요..--;
답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