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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탠퍼드대 "타블로는 우리 졸업생 맞다" 확인공문 보내와

참맛 조회수 : 8,569
작성일 : 2010-06-10 21:20:10
[단독] 스탠퍼드대 "타블로는 우리 졸업생 맞다" 확인공문 보내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0/2010061002271.html

그런데 신정아와 순서가 비슷하네요?
IP : 121.151.xxx.5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0.6.10 9:20 PM (121.151.xxx.5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0/2010061002271.html

  • 2.
    '10.6.10 9:24 PM (211.209.xxx.101)

    도 안나와 본인인증을 바라는거잖아요 성적증명서 하나면 될걸 논문은 없다치고 구지구질
    억울하다면 제대로 인증하던지 말더니 참 ;;

  • 3. ㅁㄴㄴㄴㄴ
    '10.6.10 9:27 PM (61.102.xxx.3)

    타블로 누나도 위조 했답니다ㅋㅋ
    http://tabloswindlersfamily.wordpress.com/

  • 4. 좃선찌라시
    '10.6.10 9:37 PM (211.201.xxx.4)

    는 왜 이렇게 타블로를 쉴드 쳐주는지...
    좃선이 설레발 치니 더욱 의심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타블로의 학력위조가 고위층들이 실력은 안되고 했을때 쓰는 방법이라는데
    이게 뽀록나면 그 통로가 밝혀져 이후로 걸려 나올 사람들이 많아서
    자꾸 주요 신문들이 막아주는 거 아닌지..

    평소 북의 동향도 현지 스파이가 보듯이 세세히 전하는 좃선 실력이라면
    비밀유지 올림픽 연아 숙소를 스케치하듯이 까발리는 좃선 csi수준의 실력이라면
    못 밝혀 낼리 없다에 100원 건다.

  • 5. 다음은??
    '10.6.10 9:39 PM (116.122.xxx.25)

    참, 악플러도들 대단들 하시다~~~ 요구사항들도 많으시네요...
    이젠 같이 욕하신 분들은 어떻게 사과하실 건가요?? 궁금해지네요.. 그냥 아무글 없이 지나가면 사과하시는 건가요??? 무척이나 본인들에게는 쿨~~하신 분들~~

  • 6. ...
    '10.6.10 9:42 PM (220.88.xxx.219)

    저거 보내온 토비아스 울프의 이메일이 휴면메일이라네요....-_-
    저번에 기억 안난다 하더니 이젠 우수한 학생이었다고 해서 이상하더만...

  • 7. ㅋ...
    '10.6.10 9:43 PM (123.98.xxx.209)

    신정아 예일부총장인증~ 타블로 스텐교수인증~
    이정도면 본인거 본인인증이 그렇게 힘든가???

  • 8. ???
    '10.6.10 9:47 PM (116.120.xxx.234)

    쉬운 길 놔두고 이렇게 돌아가는 인증은 첨봐요
    고등학교 인증도 학교직인이 아닌 총무부장인가 사인이더니
    대학교인증은 그당시 교수가 손수 인증메일을 보내주시고 ,
    그냥 해당대학 본부에서 손쉽게 발행 해주는 공식 서류 냅두고
    왜이리 개인 자격 으로 인증들을 돌려가며 해주는걸가요??
    보통 어디서 어디 졸업한것 서류 해와라 그럼 해당 기관 서류 발행하는데서 떼오지
    그당시 교수 찾아가서 인증서 받아오진 않잖아요
    참 상황이 이상하네 .
    인증이 진행될수록 평소의 어리버리 타블로 만만치 않다는 느낌이네요
    이러니 맘놓고 방송에서 이런소리 저런 소리 많이 한거겟죠

  • 9. 여긴 유럽
    '10.6.10 9:53 PM (92.228.xxx.194)

    어느 교수가. 저런식으로 공증을 해주는지.. 미국은 저런가요. 참 웃기네요.
    저게 울프교수가 작성한게 맞다면, 본인도 무지 황당했을 듯..;;

  • 10. ...
    '10.6.10 9:57 PM (124.46.xxx.224)

    1. 저 편지는 실재편지의 복사본 같은데, 이메일 주소가 빠젔내요???
    2. 타블로라는 이름은 졸업하고 한국에서 활동할떄 쓰인 이릅일텐데, 과거 학과장이 저기에 쓸것 같지않내요.
    3. 석사를 마쳤으면 쓴 논문이 있었을테고, 그러면 인터내 구굴 서치가 됩니다.
    또는 졸업한 대학의 도서관에 들어가서 졸업생 이름 + 논문재목 (또는 키워드들)을 치면 나오게 돼있죠. 이것 아무나 할 수 있어요.

  • 11. ..
    '10.6.10 10:02 PM (219.77.xxx.219)

    교수 개인이 certify해주는 게 가능한가요?
    제가 교수님한테 편지 한장 써주세요~하면 그게 통하나요? 쫌 황당하네요.
    하다못해 학과장 이름으로 오는 것도 아니고...
    고등학교에서 보낸 건 그래도 양반이네요.
    공문 2010-1번 내가 담임이었소~ 가 아니어서요 -_-

  • 12.
    '10.6.10 10:06 PM (125.186.xxx.168)

    저 교수가 인증했다는건 이미 나왔던 기사같은데...재탕?
    어찌, 기사 하나 올라올때마다, 의혹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증폭-_-

  • 13. 20년 주부
    '10.6.10 10:26 PM (61.74.xxx.199)

    저요~ 타블로의 학력에 대하여 전혀 관심 없는 아짐인데요
    갑자기 급 당기네요 쥐(The Rat) - 어떤 내용일까요???

  • 14.
    '10.6.10 10:37 PM (58.123.xxx.4)

    좀 믿읍시다

    저번에 인터뷰를 했는데 그때는 잘 기억이 안난다고 했다가

    이번에 알아보고 맞다고 메일 줬다는 내용이네요

  • 15. 신정아 사건과 유사
    '10.6.10 10:41 PM (211.44.xxx.175)

    살다 살다 교수가 졸업 증명해주는 건 첨 봅니다.

    신정아 사건과 비슷하게 흘러가네요.

  • 16. 심증..
    '10.6.10 10:43 PM (218.52.xxx.26)

    기획사가 死活을 걸고 달려들고 있는 느낌.. 그들의 수입과 무관치 않으므로.
    사기꾼이 횡행하는 나라에서 하나하나 정직의 사회로 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싶네요.
    입대를 피하기 위해 캐나다인이 되었으므로 시끄러우면 그 나라로 잠적해 버리면 그만 이잖아요.

    참, 우리 사회 윗대가리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큰일입니다.
    보고 배울 청소년들이 걱정스럽네요.
    민주국가가 요원해 보여서 아~주 슬픈 날들입니다.

  • 17. 조선이
    '10.6.10 11:11 PM (125.182.xxx.42)

    타 기획사로부터 마~~~이 받았나보죠. 조선답다. 희대의 구라일보.

  • 18.
    '10.6.10 11:13 PM (125.186.xxx.168)

    저 교수 싸인이 다르단말이 나오네요. 근데, 싸인이야 할때마다 다를수있지않나요?

  • 19. 참맛
    '10.6.10 11:19 PM (121.151.xxx.53)

    ㅇ/ 얼핏 다르지만, 중요 획에는 그 사람만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서 서명이 지문처럼 구분이 된답니다. 법정증거로도 됩니다.

  • 20. 메이븐
    '10.6.10 11:45 PM (149.159.xxx.27)

    죄송합니다만, 미국에서 공부했고 교수도 했기 때문에, 교수 레터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잠깐 말씀드릴게요. 이 서한 자체도 위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그걸 논외로 치면 교수 레터 자체는 상당히 공신력있는 문서입니다. 교수직에 지원할 때도 본인 레쥬메와 교수 추천서가 필수였지, 우리나라에서 성적표라고 부르는 transcript도 요구하지 않았어요. 잠깐 보니 더군다나 영문과의 전공 디렉터인것 같은데 이 분이 보낸 편지가 맞다면 매우 신뢰할 수 있는 문서라고 봅니다. 이 분 자체도 매우 유명한 소설가이고,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무슨 글쓰기 교실인가 평생교육원인가에서(스탠포드에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일하는 강사는 아니죠.

  • 21. 윗님
    '10.6.11 5:19 AM (67.168.xxx.131)

    하지만 학교 졸업증명은 스탠포드에서 해줄때 공신력을 가지는거지
    교수 개인이 졸업증명을certify 해주는건 아니랍니다.
    더구나 미국에서요,,,

  • 22. 메이븐
    '10.6.11 6:16 AM (149.159.xxx.27)

    성적증명서가 공개되었으니 더 할 말도 없지만, 제 글의 요지는 교수 서한의 공신력에 관한 것입니다. 학교 본부 학적부에서 떼어주는 졸업증명서도 확실하겠지만, 그 못지 않게 자필 서명된 교수 레터는 official certificate에 버금가는 확실한 신뢰 매체입니다. 특히 신뢰 사회인 미국에서는 더더구나 그렇지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학과 교수, 특히 디렉터가 저의 졸업을 인정하는 자필 서명 서한을 써줬다면 그 누구도 태클걸며 대신 졸업증명서 가져오라고 안 할 거예요.

  • 23. .
    '10.6.11 12:50 PM (222.233.xxx.106)

    메이븐님 성적증명서의 씰이 스텐포드 공식 씰이 아니던데요?
    글고 그런 사람 기억안난다던 교수님께서 몇일 만에 그 사람 맞다고 편지 써서 보냈다는 것도 좀...
    신정아 건도 있고... 보통 사람들에게 그냥 먹히게 정확한 서류 제시하면 되잖아요.
    성적표에 찍힌 씰이 스텐포드에서 제시하는 씰과 다르고 가짜 실의 예증과 같은 건 어찌 이해해야 하는지요...????

  • 24. .
    '10.6.11 1:16 PM (125.186.xxx.144)

    양심들도 없네요. 뻔뻔하고... 거대자본인 신문사가 님들이 비웃는 일개 가수 타블로를 위해, 미국교수의 서한(공문서 중에서 최고 공문서죠. 자신의 제자에 관해선)을 위조했다니..

    그만 사과하십시오!

  • 25. 갸웃
    '10.6.11 1:33 PM (203.142.xxx.231)

    으엥...공신력있는 기관(스탠대학생들도 학력인증을 이 싸이트에서 받는다는) 에서
    학력인증서 발급받아서..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나요
    어제 보도된거 보고..또 82 댓글로 그 기관은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해서 ..모든게 종결된 줄만 알았는데..아직도 ....논의중이네요 갸웃갸웃

  • 26. 절묘하네
    '10.6.11 1:39 PM (110.8.xxx.19)

    쥐..

  • 27. .
    '10.6.11 2:12 PM (121.184.xxx.216)

    아.. 진상..

  • 28. ...
    '10.6.11 2:17 PM (118.32.xxx.21)

    아, 정말, 타블로 짜증나네..

    도올 선생처럼, 깔끔하게 끝내란 말이다!!!!
    이젠 그렇게 끝낸다 해도, 타블로 아웃이다... 아, 정말 싫다.

    그래, 3년이고, 3개월이고 졸업했다고 쳐 줄께..
    고만 하고, 스텐이고, 아이롱이고,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 29. 도대체
    '10.6.11 3:02 PM (119.70.xxx.180)

    얼마나 한국은 타블로에게 이렇게 쉽고 만만한 존재인지......
    한국의 대학교수들도 무슨 공신력있게 편지를 보낼 땐 학교편지에다
    기록참고 올리고 일련의 등록시리즈도 등재한답니다.
    그리고 왠 교수가 졸업인증을 한답니까.
    얘가 하는 일련의 행위들이 참 가련합니다.
    어디서 그런 바르지못한 일들을 배웠는지 딱합니다.

  • 30. ...
    '10.6.11 3:33 PM (125.177.xxx.52)

    내가 타블로라면 조용히 아이피 추적해서 모조리 고소해 버리겠다....
    완죤히 기둥뒤에 공간있다...와 똑같네~
    몇 번을 얘기해 주고 증명해줘도....반복되는 질문들....
    스텐포드 총장이 나와 우리 학생 맞다해도 거짓이다~라고 외칠 인간들....

  • 31. 믿음
    '10.6.11 4:50 PM (115.140.xxx.203)

    타블로 좀 믿어줍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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